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몬스터 일람/빛 속성
1. ☆
2. ☆☆
3. ☆☆☆
3.1. 페어리
3.1.1. 페어리(2차 각성)
3.2. 하피
3.3. 워베어
3.3.1. 워베어(2차 각성)
3.4. 엘리멘탈
3.5. 가루다
3.6. 이누가미
3.6.1. 이누가미(2차 각성)
3.7. 서펀트
3.8. 골렘
3.9. 그리폰
3.9.1. 그리폰(2차 각성)
3.10. 인페르노
3.11. 하이엘리멘탈
3.12. 하르퓨
3.13. 베어맨
3.14. 늑대인간
3.14.1. 늑대인간(2차 각성)
3.15. 아마존
3.16. 마샬캣
3.16.1. 마샬캣(2차 각성)
3.17. 방랑 기사
3.18. 바운티 헌터
3.19. 임프 챔피온
3.20. 미스틱 위치
3.21. 그림 리퍼
3.21.1. 그림 리퍼(2차 각성)
3.22. 리빙 아머
3.23. 마법 궁사(화미)
3.24. 드렁큰 마스터
3.25. 미노타우르스
3.26. 리자드맨
3.27. 맹수 사냥꾼
3.28. 펭귄기사
3.29. 전투 매머드
3.30. 페어리 퀸
3.31. 돌격상어
3.32. 무도가
3.33. 미라
3.34. 카우걸
3.35. 프랑켄
3.36. 엘프 순찰자
4. ☆☆☆☆
4.1. 구미호
4.2. 운디네
4.3. 실프
4.4. 실피드
4.5. 서큐버스
4.6. 조커
4.7. 닌자
4.8. 피에레트
4.9. 팬텀시프
4.10. 에피키온 사제
4.11. 마법 궁사
4.12. 수호 나찰
4.13. 데스 나이트
4.14. 리치
4.15. 사무라이
4.16. 쿵푸걸
4.17. 브라우니 요술사
4.18. 코볼트 폭탄광
4.19. 도술사
4.20. 야만왕
4.21. 해적선장
4.22. 머메이드
4.23. 마법 검사
4.24. 암살자
4.25. 네오스톤 파이터
4.26. 네오스톤 에이전트
4.27. 아누비스
4.28. 잭 오 랜턴
4.29. 하그
4.30. 주사위술사
4.31. 차크람 무녀
4.32. 부메랑 전사
4.33. 드라이어드
4.34. 광전사
4.35. 스나이퍼 Mk.I
4.36. 캐논걸
4.37. 가고일
4.38. 거문고 명인
4.39. 춘리/블레이드 댄서
4.40. 달심/포이즌 마스터
4.41. 요괴무사
5. ☆☆☆☆☆
5.1. 발키리
5.2. 드래곤
5.3. 피닉스
5.4. 키메라
5.5. 뱀파이어
5.6. 오라클
5.7. 오컬트
5.8. 드래곤 나이트
5.9. 손오공
5.10. 아크엔젤
5.11. 신수승
5.12. 헬 레이디
5.13. 하늘 무희
5.14. 선인
5.15. 극지 여왕
5.16. 이프리트
5.17. 해왕
5.18. 사막 여왕
5.19. 호루스
5.20. 요정왕
5.21. 웅묘무사
5.22. 하프술사
5.23. 유니콘
5.24. 팔라딘
5.25. 드루이드
5.26. 뇌제
5.27. 데몬
5.28. 비스트 라이더
5.29. 화백
5.30. 류/스트라이커
5.31. 바이슨/슬레이어
5.32. 음양사
5.33. 호문쿨루스
빛 속성 몬스터들은 어둠 속성 몬스터와 서로 상성관계다.
작성양식
위와 같이 기재해 주세요
꾸준한 업데이트 바랍니다.
- 2018년 12월 20일에 나무위키 편집지침/일반문서 개정으로 요약문 서술이 금지 및 제한, 이제는 쓰지 못하는 표현이 되어서 더 이상 요약문을 남길 수 없게 되었다. 편집지침상 절대 금지 사항이며, 예외적으로 소급이 적용되는 지침으로, 문서나 문단에 상단 요약문이 보일 때는 지울 수 있다. 요약문이란 다음을 모두 만족하는 문구를 요약문이라 합니다. 1. 설명하려는 객체의 객관적 정의가 아니거나, 가치판단성을 지닌 문구 ... ex) 최강의 디버퍼, 완벽한 상위호환, 희대의 사기 .. )
1. ☆
1.1. 엔젤몬
1.2. 무지개몬
1.3. 킹 엔젤몬
1.4. 하급 엘리멘탈
빛암주문서에서도 안 뜨고, 소원에서도 안 뜨고, 미지에서도 안 뜨는 암 하급엘리멘탈과 더불어 가장 희귀한 몬스터...인 줄 알았는데 할로윈 비던에서 등장하셨다!!![1]
2. ☆☆
2.1. 임프
'''룬 [맹공+칼날, 신속+칼날, 격노+칼날][2 공격력% /4 치명 피해% /6 공격력%]'''
길드전에서 상대의 방덱에 방어력이 높은 탱커(ex. 풍웅묘, 불아크) 또는 딜러 저격용으로 기용하는 녀석이다. 같은 단일 방무 딜러로 유명한 풍 리빙아머(코퍼)처럼 방어력 무시에 조건이 달린 것도 아니고 불 프랑켄(불도저)처럼 자신에게 디버프를 거는 것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3스킬에 치확 보정이 무려 50%나 있기 때문에 룬작을 통한 치확 보정은 35%만 해줘도 무방하다. 물론 그렇다고 치확을 전혀 신경 안 써줬다가는 3스킬 한 방 날린 이후에는 딜이 전혀 안 나오는 바보가 되니 주의.
문제는 태생 2성 공격형답게 유리몸인 데다가 태생 2성 주제에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는 방무기를 가졌다는 점 때문인지 공격력은 6성 40레벨이 되어도 '''604''' 밖에 되지 않아 높은 딜량을 뽑기 위해서는 상상 이상으로 빡센 룬작이 필요하다. 자체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맹공 룬 보다는 격노 룬의 효율이 더 높은 편.
이후 노디메리트로 방무뎀을 넣는 물스나이퍼의 등장으로 마이너 몹이 되었다. 2차 각성이 기대되는 부분.
2.2. 픽시
2.2.1. 픽시(2차 각성)
부활 후 쿨타임 초기화를 이용하여 호문쿨루스, 불닭, 물요정, 풍아누 등 자체부활기를 가진 몹과의 시너지가 좋아 보이긴 하나, 그것 때문에 굳이 얘를 차홀 에너지 105개, 혹은 그 이상을 들여가며 2각을 할 가치는 없어 보인다.
예전 뇌이드 설립 초기에 부활러로 기용된 아이다.
2.3. 예티
유저들이 뼈저리게 기억하는 과거 3스킬(2턴간 모든 아군 공격력 증가+자신은 다른 아군이 공격당하면 50% 확률로 반격)을 컴투스가 패시브로 변환시키는 바람에 태생 2성중 빛아크를 따라잡을 만한 오지라퍼가 되었으며 불이프를 가지고도 빛아크층을 수월하게 깨기 힘들어졌다. 풍오공과 함께 방덱에서 보인다면 딜러 대신 이놈들을 먼저 잡도록 하자.[2]
2.4. 헬하운드
2.5. 샐라맨더
패시브가 행동 불능 면역에 회복량 증가지만, 흡혈이 적용이 안되기에 버려졌으나, 2스킬에 방어력 비례 피해도 붙고, 공격력 약화와 공격속도 감소라는 쓸만한 디버프로 앞열 탱커로 기용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다만 2성이라 몸이 심각하게 약하기 때문에 룬작은 극악.
현재 일반 레이드도 대체몹이 많으며 뇌솔드의 등장으로 버려졌다
2.6. 호울
2.6.1. 호울(2차 각성)
힐량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당장 아군 하나에게는 75% 힐, 나머지는 25% 힐이라는 스킬셋을 보면 가히 힐량만으로는 물라클이나 물아크에 버금간다고 볼 수 있는 수준. 게다가 풀피인 아군에게는 면역까지 부여하니... 해제가 없다는 단점을 제하면 최상위 힐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2.7. 바이킹
3. ☆☆☆
3.1. 페어리
예전에는 빛페어리가 친구 초대 최종 보상이었다. 3번 스킬의 2턴 무적은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면역은 안 주기 때문에 2턴 연속으로 CC기에 당해 무적을 날로먹을 수도 있다(...).
방덱보다는 공덱에 유용한 몬스터다. 3번 스킬 AI가 체력이 낮은 몬스터에게 쓰도록 돼 있는 데다가, 페어리 특유의 유리몸 때문에 자기자신에게 무적을 걸 가능성이 높기 때문.
시탑 하드 빛발키리층에서 사용가능.
3.1.1. 페어리(2차 각성)
원래도 구렸지만, 힐이 공비례에서 체비례로 바뀌면서 더 구려졌다(...).
3.2. 하피
'''룬 [신속 + 의지/응보/@][2 공격속도/4 방어력 %, 체력 %/6 체력 %]'''
1스킬 들쥐 사냥은 적을 공격한 뒤 5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풀스작시 발동률이 100%가 되어 방랑기사류나 빛이누[3] 의 평타처럼 확정적으로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므로 성능 자체는 매우 유용하지만, 선턴잡이가 최우선 임무인 빛하피 특성상 첫 턴에는 쓸 일이 없고, 그 이후로는 이미 상황이 정리되고 난 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쓸 일이 많지 않다.[4]
2스킬 까마귀 사냥은 무작위의 대상에게 여러개의 깃털을 날려 공격하는 랜덤 타겟팅 스킬로, 풀스작과 공격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빛하피의 2스 데미지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랜덤타겟 특성상 원하는 대상에게 집중적으로 데미지를 넣기는 어렵다. 물론 빛하피는 유닛 분류만 공격형일 뿐 실제로는 딜러가 아닌 선턴잡이 서포터로 쓰이는 몹인지라, 극공속작을 하지 공격력은 챙기지 않기 때문에 딜링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5]
3스킬 경계태세는 모든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30% 상승, 3턴간 치명타에 맞을 확률을 50% 감소시킨다. 치명피격률감소 자체는 나쁘지 않은 효과이긴 하지만 다른 선턴잡이들의 효과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심심하다. 게이지 증가량도 30%로 평범한 수준이라 암해적[6] 이나 풍그리[7] 등마냥 아군에게 안정적으로 턴을 넘겨주는 것도 아니고, 풍극지[8] 나 물브라[9] 마냥 엄청난 유틸성을 동반하는 것도 아니며, 공덱용으로 쓸 시 보통 뒤가 없는 고속공덱에 채용되므로 치명피격률 감소 효과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각성시 터득하는 스킬은 없지만, 공격 속도를 무려 15나 증가시키기 때문에 각성시 기본 공속이 '''120'''이다. '''빛하피의 존재 의의'''로, 서머너즈워 내에서 아군 전체 게이지증가를 보유한 몹들 중 빛하피보다 기본공속이 빠른 몹은 없기 때문에 극공속작에 속리더까지 대동할 경우 어지간해선 선턴을 놓칠 일이 없다. 그야말로 '''최속의 선턴잡이.''' 스킬구성은 다른 선턴잡이들에 비해 딱히 좋을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압도적인 기본공속 하나만으로도 빛하피는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빛하피는 공격형 이지만, 이보다 훨씬 더 좋은 딜러는 넘치기에 보통은 서포트로 쓰이는데, 특히 모든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30% 채워주는 3스킬과 높은 기본공속의 시너지가 탁월하여 아레나 공덱용 선턴잡이로 쓰인다. 스탯분배는 태생 3성답게 영 좋지 못한 편으로, 공격력은 3성임을 감안해도 썩 높지 않은 편이고 체/방 스탯은 바닥을 치며 유일하게 공속만 압도적으로 높다. 때문에 빛하피는 다른 능력치를 전부 포기하고 공속만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뒤가 없는 선턴잡이로 공덱에서만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방덱에서까지 써먹을 목적으로 키울 경우 답이 없는 체/방스탯을 보완하기 위해 매우 높은 수준의 룬작이 요구된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몸은 약해도 성능은 준수한 3성 선턴잡이로, 특유의 압도적인 기본공속을 바탕으로 아레나 및 길드전/점령전 등의 pvp 컨텐츠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물요정이나 불발 등과 같은 S급 공속리더와 함께 하면 성능이 배로 향상되며, 역발상으로 압도적인 기본속을 믿고 불선인이나 풍라클 등 다소 낮은 수치의 리더스킬을 보유한 속리더들과 함께 쓰이는 경우도 많다.
다만 빛하피를 운용함에 있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앞서 말했다시피 3스킬의 게이지증가량은 그리 높지 않고 부가옵션인 치명피격률감소는 공덱에서 쓴다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효과라는 점이다. 때문에 빛하피는 '''특유의 압도적인 기본속을 바탕으로 선턴은 잘 잡을지언정 다른 아군들에게 선턴을 넘겨주는 능력은 다소 부족하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중턴잡이를 대동하거나 함께 쓰이는 아군들의 공속 또한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줘야만 한다.
3.3. 워베어
대체로 평가가 나쁘다. 적체비댐은 아레나 같은 곳에서는 별 효과를 못 보기 때문에 주로 카이로스 던전에서 쓰이는데, 문제는 패시브가 적체비댐인 암샐라맨더의 존재 때문에 그냥 묻힌다. 게다가 암샐라는 2성이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3.3.1. 워베어(2차 각성)
3스킬이 리메이크 수준으로 바뀐다!
3스킬이 내체비뎀 딜링기 중에서는 데미지가 상당한지라[11] , 약을 사는 사람이 꽤 있는 듯. 다만 3스킬이 무적을 씹는지라...[12]
3.4. 엘리멘탈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상대한테 빛암몹만 없다면 얘가 빛방랑보다 피해를 5% 더 감소시킨다. 문제는 카이로스 던전의 수정 공격 등의 무속성 공격에 무방비하고 요즘에는 빛암몹의 입지가 늘은 탓에... 게다가 태생이 공격형이라 빛방랑보다 물몸인 점도 크다.
이후 패치로 빛방랑의 패시브가 20%로 버프되면서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그나마의 차별점이라면 빛방랑과 달리 자신이 받는 피해도 줄여준다는 점이지만 어차피 공격형이라 별 체감도 안 될 게 뻔하니 아무 의미 없는 수준.
3.5. 가루다
물 페어리, 불 헬하운드, 풍 방랑 기사, 물 마법 기사, 빛 엘프 순찰자와 함께 초반에 확정적으로 얻게 되는 몬스터다.
유일하게 태생 3성인 가루다라서 타 속성 가루다들과 비교해서 기본 능력치도 좋은 편이고 각성으로 얻는 스킬이 부활 + 치료라서 상당히 좋아보이지만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부활시키기는 하지만 시체에 산소호흡기만 붙인 수준(...)으로 살리기 때문. 추가적인 힐러가 없거나 빛 가루다한테 폭주가 터져 바로 가속을 써주지 않는 이상 보통은 부활하자마자 또 죽는다.
부활러로서는 상위호환이 널렸다고는 하지만 쓸만한 부활러들의 대다수가 태생 4성 이상이기 때문에 운 좋게 부활러가 소환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결국 초보자들은 빛 가루다에게 부활러의 역할을 맡기는 수 밖에 없다. 있을 때는 몰라도 갈아버리면 또 막상 섭섭해지는 묘한 몬스터.
치유의 빛 스킬은 사망한 몬스터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패치로 부활기로 쓰지 않았을 때는 쿨타임이 2턴 줄도록 바뀌었으니 이제 3성 값은 하게 되었다.
3.6. 이누가미
'''룬 [폭주+응보/반격/집중/활력, 신속+응보/반격/집중/활력] [2 공격속도, 체력% / 4 체력% / 6 체력, 효과적중%]'''
1스킬 할퀴기는 대상을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고 5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물/풍이누의 평타가 방랑류나 하피류의 평타처럼 마스터시 발동률이 100%가 되어 확정적으로 방깎이 발동되는 데 비해 빛이누는 스작 갯수가 훨씬 적은 대신 노각성 기준으로 마스터해도 발동률이 고작 60%에 그치고, 각성을 통해 강화가 되어야 다른 속성들처럼 발동률이 100%가 되며 그렇다고 각성 평타의 계수가 다른 속성의 일반 평타보다 높은 것도 아니고 370%로 동일하기에 뭔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차라리 다른 이누가미처럼 스작갯수가 좀 많더라도 발동률이 100%까지 증가하고 각성으로 리더스킬을 습득했더라면 좋았으리라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13] 다만 아쉽다뿐이지 절대 좋지 않은 평타인 것은 아니고, 최상급 디버프인 방깎을 발동률 100%로, 그것도 빛속성 특성상 상대 속성을 무시하고 무상성으로 걸 수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훌륭한 성능의 평타이다.[14]
2스킬 안개가르기는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대상에게 걸린 모든 강화효과를 제거한다. 비록 단일 대상에게만 효과가 적용되고, 마스터시 쿨 3턴이 2스킬치고는 마냥 짧은 쿨이라고 보기도 애매하기에 다른 버프제거 기술들(특히 광역해제기들)에 비해 특출나게 강력한 기술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격에 갯수 제한 없이 대상의 모든 버프를 지울 수 있는 기술이고 대부분의 광역해제러가 얻기 힘든 태생 5성에만 편중되어 있는 반면 2~3성 보급몹들 중에선 단일해제기라도 갖고 있는 몹들조차 드문 마당이라 나름의 희소성이 있으며, 이미 평타로 자체 방깎을 갖고 있는 몹이 버프제거까지 갖추고 있어 덱 압축이 된다는 장점도 있기에 체감 성능은 상당히 괜찮은 기술이다. 그리고 단일 해제기라는 점도 사실 아레나라면 몰라도 3:3 소수전으로 진행되는 길드전이나 보스의 버프만 지우면 되는 던전에선 딱히 큰 단점이 아니다.[15]
3스킬 전투태세는 아군 전체의 공격게이지를 30% 증가시키고 그들의 최대 체력의 30%만큼씩을 회복시킨다. 즉발 회복량이 상당히 쏠쏠한 편이라 아군이 아주 극단적인 물몸이거나 빈사상태가 아닌 이상 한번 써주면 어지간해선 위험한 상황은 벗어날 수 있고, 힐뿐만 아니라 왠만한 선턴잡이급인 30% 게이지업까지 붙어 있기에 힐 사용 직후 페이즈를 아군에게 돌려 다른 아군들의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으며, 기본 공속도 108이면 나름대로 빠른 편이다 보니 사람에 따라 선턴잡이라는 변칙 운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16]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마스터시 쿨타임이 4턴으로 짧은 쿨은 절대 아닌데 비해 힐량이 30% 퍼센테이지 힐이면 즉발 회복량은 좋은 편일지 몰라도 쿨타임 대비로는 썩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이다. 때문에 이정도 힐량만으로도 어지간한 데미지는 커버 가능한 던전이나 압도적인 턴 격차 덕에 애매한 효율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시탑같은 곳이면 몰라도 pvp나 차원홀같이 서로 고데미지를 주고받는 환경에서는 물몸 공격형 몹들을 빛이누 혼자 케어하는 데는 한계가 명확하고, 극딜러들이나 공비례 힐러들보다는 어느정도 튼튼한(그 중에서도 떡장갑보다는 피돼지에 가까운 능력치의) 서포터나 딜탱들과의 궁합이 좋다.[17]
각성효과는 앞서 언급한 평타 강화 이고, 리더 스킬은 없다.
이상을 종합하자면 '''국민 힐러이자 영원한 빛 3대장[18] 의 일원, 덱압축 종결 보급몹 중 하나.''' 스킬들 하나하나만 단독으로 놓고 보면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는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스킬들이지만, 조합에 따라 메인힐러 역할을 충분히 수행 가능할 만큼 힐량 괜찮은 힐러가 무상성 2턴 방깎과 버프제거도 들고 있는데다 태생 3성치곤 몸빵까지 괜찮다 보니[19] '''방깎러+버프제거+메인힐러+서브탱커(+선턴잡이) 역할을 혼자서 전부 담당할 수 있는''' 페퀸 이전 세대의 덱 압축 종결자였다. 극초창기에는 힐러로서의 역량은 빛베어에게[20] , 방깎+딜링 능력은 빛방랑에게 밀린다는 이유로 은근히 천대 받았으나, 어느 순간 둘의 장점만 끌어다 놓은 몬스터로 재조명되며 급부상했다. 할 줄 아는 게 힐밖에 없는 빛베어나 방깎+핵평타+패시브를 통한 아군 생존성 지원은 가능하지만 직접적인 회복 지원은 불가능한 빛방랑과는 달리 딜 빼고 다 되는 빛이누는 덱 압축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21] 게다가 이런 몹이 '''비던으로 누구나 얻을 수 있는 보급몹'''인데다 화산 돌다 보면 왕창 드랍되는 불이누 덕분에 스작도 매우 쉽다 보니 pve에서든 pvp에서든 아레나 동별부터 빨별까지 모든 티어에서 줄기차게 애용되었다.[22]
하지만 2020년 현재는 옛날만큼 필수몹 취급은 받지 못하는 편인데, 덱 압축력은 최상급이긴 하지만 특유의 포지션이 유니크하다뿐이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특출나게 뛰어난 장점으로 내세울만한 건 생각보다 없고, 게임이 오랜 시간 서비스되면서 새로운 좋은 몹의 등장 및 상향평준화가 조금씩 진행되어 온 가운데 태생 3성인데다 그놈의 좋은 인식 때문에 상향을 조금도 받지 못한 빛이누는 점점 메타의 주류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결정적으로 한정판 몹이었던 페퀸이 폭풍상향 및 보급몹화로 인해 빛이누를 능가하는 사기적인 덱압축을 자랑하는 국민 힐러로 등극하면서 입지가 크게 흔들려버린 현재는 안그래도 유저가 많이 줄어서 비던 찾기도 힘든 마당에 어거지로 구걸해가면서까지 얻을 가치가 있는 몹인지에 대해 논란까지 생겨버린 상황. 물론 성능이 검증된 몹임은 확실하기에 여전히 빛속성 보급몹 3대장을 꼽으라 하면 아직까진 페퀸, 빛카우와 함께 거론되는 등 초반에 키워놓으면 좋은 몹인 건 여전하고, 일단 만들어놓으면 여기저기서 쓰이긴 한다. 적어도 지금은 완전히 몰락해버린 구 빛 3대장의 나머지 둘보단 확실히 취급이 좋다.
워낙 자주 쓰이던 몬스터이다보니 평타 및 안개가르기와 관련된 웃지 못할 해프닝이 꽤나 많다. 폭주가 아무리 터져도 평타가 전부 저항이 떠서 결국 방깎이 안걸렸다던가, 물발에게 평타를 때렸더니 치명타가 터져서 방깎이 걸리자마자 풀렸다던가, 물사제한테 안개가르기를 썼는데 하필이면 그 때 치명타가 떠서 다시 실드가 생겼다던가... 의외로 이런 일이 많은 탓에 평타와 안개가르기에 치확 보정 및 효적 역보정이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다. 한편으론 이런 몹들이 다 그렇듯 적 빛이누는 반격룬 주면 광역방깎러가 되고 불사제-풍발 날빌덱에서 풍발 무적만 골라서 지우는 미친개인데 내 빛이누는 한놈 방깎도 제대로 못 거는 똥개인,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로 취급되기도.
룬은 주옵의 경우 2번엔 공속, 4번과 6번에는 각각 체% 또는 방%를 주고, 부옵으로는 공격속도, 효과적중, 체력, 방어력을 집중적으로 챙긴다. 국거덱 및 국용덱용 빛이누의 경우 공속은 +50 이상, 최대 체력은 앞뒷체합 15000 이상, 효적은 45%(국거덱)~55%(국용덱) 가량으로만 챙겨주면 되며, pvp용으로 쓸 때는 스팩의 상한선이 없다. 세트옵은 초반에는 무리해서 빡룬작을 하기보다는 신속+활력이나 신속+집중 등으로 pve 최소스팩만 맞춰서 쓰는 편이 좋고, 후반에는 폭주+반격 또는 폭주+응보가 이상적이며 신속+의지 선턴잡이나 응보+응보+의지 응보힐러 빛이누같은 변칙 룬작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별명은 발음 그대로 쓴 '''비디누'''와 각성전 생김새에서 따온 '''비누'''(...).
3.6.1. 이누가미(2차 각성)
2차 각성을 통해 스탯이 4.5성급으로 대폭 증가한다. 6성만렙 기준 기본 최대 체력은 빛방랑급으로 증가하고 방어력은 무려 '''747'''로 엄청나게 증가하여 서포터 주제에 메인탱커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엄청난 탱키함을 손에 넣었다. 다만 2각을 통해 엄청나게 강화된 스킬들로 떡상에 성공한 물페나 암이누, 암마샬 등과 달리 스킬강화는 기존 스킬셋에서 달라진 게 거의 없다시피하며, 의미가 없는 수준의 옆그레이드라 아쉽게 다가온다. 평타강화의 경우 게깎이라는 준수한 옵션이 붙기는 하나 마스터해도 발동률이 60%, 게깎량은 15%로 매우 애매한지라 노리고 쓰기는 힘들며, 국용덱을 준비하는 시점에선 이것 때문에 용의 턴순서가 왼쪽 수정 뒤로 밀려 지피에 걸린 상태로 브레스를 맞게 만드는 트롤을 할 때가 종종 있어[23] 국용덱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2각을 시키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이 많다. 2스킬의 경우 버프가 없는 적에게 썼을 때만 효과가 적용되는데, 문제는 쿨도 마냥 짧지만은 않은 편이고 버프제거라는 중요한 옵션으로 인해 정말 필요한 때 쓰기 위해 평소에는 아껴둬야 하는지라 실상 없는 효과나 마찬가지이며 거용던에서 자동사냥을 돌릴 때도 2스킬의 던전 ai는 버프가 없는 적에게는 이 스킬을 낭비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지라 더더욱 효과가 발동될 일이 없다.
2각으로 강화된 스킬은 아니지만 3스킬에 게업량 증가 10%가 추가 스작으로 붙었는데, 공개 당시엔 이 게업량증가가 혹시 합연산인지 아닐까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곱연산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빠르게 기대가 식었다. 합연산이었다면 보급몹 주제에 108이라는 준수한 기본공속과 광역 40%라는 대량의 게업량으로 무장한 깡패 선턴잡이로서 떡상이 가능했을 것이기에 아쉬운 부분.[24] 물론 아쉽다 뿐이지 2각을 시킬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굳이 2각으로 스킬들이 추가 강화되지 않더라도 '''빛이누는 기본 스킬셋 자체가 5성 안부러운 깡패이기 때문에''' 스킬셋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스탯만 상향돼도 떡상이라는 말이 공개 당시부터 많았으며 실제로도 떡상까지는 아니었지만 고인물들도 룬 다 빼고 창고에 처박혀있던 빛이누에게 다시 룬을 주기 시작하는 등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2각 이후의 주 용도는 pvp, 특히 길드전이나 점령전이며 그 자체도 매우 탱키하면서도 준수한 힐량과 평타 방깎을 동시에 갖춘 몇 안되는 서포터 중 하나이기에 풍드루나 불아크같은 딜탱들의 영혼의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원 포식자 등장 이후, 카르잔에 등장한 첫 차포 공략 국민덱[25] 의 일원이다.
3.7. 서펀트
3.8. 골렘
상대가 무얼하든 무조건 6대는 버틴다. 왜냐하면 20%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니까, 즉 '''암해왕이 패시브 키고 2스로 때려봐야 40% 이상을 못까고, 물키가 질풍빵을 쳐도 20% 이상을 못깐다는 것이다.'''
게다가 저 패시브, 쉴드에도 적용된다. 불아누비스 같은걸로 쉴드를 계속 채워주면 마치 강화보호막에 보호막 충전소얹은 불멸자처럼 '''버틸 수가 있다!'''
그리고 2스킬 면역 및 방업덕에 풍조커의 절단마술을 제외하면 다단히트 스킬에도 잘 버틴다!
근데 또 평타는 방어계수에 기절,도발이다. 3성 중 가장 완벽한 딜탱이라 할 수 있다.
주 룬작은 흡혈 + 파괴or반격, 방치방
컴투스의 인턴 연구원 마브의 실험실에 소개되는 영광(?)을 얻었다.
3.9. 그리폰
3.9.1. 그리폰(2차 각성)
평타는 속비례딜+흡혈[26] . 특이한 점은 회복이 모든 아군에게 적용이라는 점. 이것을 이용해 암이계, 암던전 등에 힐러로 사용할 수 있다.
2스킬은 적체비뎀. 계수는 '''23%''', 쿨타임은 풀스작 기준 '''2턴'''이다. 적체비뎀 딜링기 중에서는 강력한 기술.
패시브는 기존 암속으로부터 받는 피해경감과 효저 20% 상승 패시브에서, '''암속에게 가하는 피해 100% 추가'''가 생기면서, 어둠 속성 한정 불팬텀 역할도 할 수 있다.
결론은 '''예쁜 쓰레기''', '''암속 보스 한정으로 핵폭탄'''. 상향존버를 기다려보자...였다가 거용죽 12층 추가 이후 죽던 고속덱 죽창딜러, 차원 칼데룬 보스딜러로 각광받고 있다. 시탑헬에서도 암라클 등의 보스층에 기용된다.
차원 칼데룬 추가 이후 굉장히 유용한 몹이 되었다. 칼데룬의 보스는 죽음의 기운을 남기는데, 이것은 오직 회복으로만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 평타의 광역 회복 덕에 죽음의 기운 관리가 간편해진다. 더군다나 패시브로 인해 장난아닌 똥파워가 나오고, 타입도 상대적으로 유틸이 부족한 편인 방어형이기 때문이다.
3.10. 인페르노
다른 인페르노들에게 묻히는 느낌이 크다. 빛암 속성 몬스터답게 얻기 힘든 점도 한 몫하지만, 성능이 그 희귀한 값을 못한다. 6성 만렙 기준으로 불드래곤과 같은 수치의 공격을 보여주는 불인페르노, 한때 던전 공략에 많은 도움을 준 물인페르노, 속성 상관 없이 강타 공격이 가능한데다가 조합 재료로도 쓰이는(...) 풍인페르노, 속성을 타지 않는 광역 방깎기는 물론이고 죽는 순간까지 적에게 피해를 주는 암인페르노 등에 비해서 빛인페르노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크다.
강화효과 제거는 물구미호나 풍브라우니에게도 있는 스킬인데, '''얘들은 광역기이다.''' 즉, 기절도 단일이고 강화효과 제거도 단일... 비록 태생 3성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몬스터에 비해 이렇다 할 장점이 없다.[27]
그나마 꿰뚫기가 풀스작시 쿨타임이 2턴이기 때문에 폭주 룬을 끼우고 쓰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게 쓸거면 그냥 얻기도 쉽고 버프기도 있는 물인페르노를 쓰는게 더 효율적이다.'''
3.11. 하이엘리멘탈
방무기를 가진 애가 지원형 스텟+3스 힐(...)을 들고 있다. 상향이나 2각 전까지는 창고에만 놔두자.
물웅묘 공덱에 사용한 예시가 있다! 2스로 동귀 전 양념을 치고, 3스로 동귀 후 힐을 맡는 것.
3.12. 하르퓨
3.13. 베어맨
옛 서머너즈워 시절, 치확 100을 맞추고 체력을 극도로 올려 한턴에 체력이 4~5000씩 회복되는, 최고의 힐러 중 하나로 손꼽혔다. 하지만 너프를 당했는데, 이 너프가 꽤나 뼈아파서, 실질적으로 힐량이 20% 가까이 줄어버리고, 반격 효과나 협공, 집단 사냥과 같은 단체 공격 스킬에 더 이상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빛베어는 '필수'에서 '선택'이 되었다.
2017년 11월 29일 이후로 다시 상향되었다. 너프 전으로 롤백된 셈인데 아쉽게도 여전히 전과 같은 위상을 되찾지는 못하고 있다. 여전히 반격과 협공에는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고, 힐과 도발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빛베어는 덱압축력이 무척 떨어지기 때문. 점령전과 풍이계에서 가끔 쓰이는 정도가 전부다.
루메르 차홀 수인의 절벽의 보스의 1페이즈 하수인으로 등장한다.
3.14. 늑대인간
'''룬 [격노+칼날/반격/의지, 폭주+칼날/반격/의지, 신속+칼날/반격/의지] [2 체력%, 공격속도 / 4 치명 피해, 체력% / 6 체력%]'''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소환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암속성 형제와 함께 태생 4성 못지않은 딜러로 일약 스타덤.
특히 길드전과 아레나에서 쓰이는데, 3번스킬의 체비뎀 계수가 상당하여 작정하고 치피를 땡겨두면 딜탱의 주력딜링기 중 손에 꼽히는 극딜을 자랑한다.[28] 게다가 강화효과제거+적 사살시 쿨타임 없음이라는 부가효과로 인해 킬캐칭 능력도 상당한 공격적인 딜탱으로, 패시브 버티기를 무시하고 물이프를 원킬낸다던가 불사제가 걸어놓은 무적을 찢어버리고 꾸역꾸역 체비뎀을 넣는 광경을 보면 충공깽 그 자체. 당한 사람만 아는 공포다. 게다가...
3.14.1. 늑대인간(2차 각성)
2차 각성이 추가되었다.
평타는 바뀐 부분이 없다. 1턴 회불에 스작시 최대 피해량 20% 증가로, 함정에 가깝다(...)
2스킬은 '''아군 전체 게증 15%'''가 붙는다! 기본적으로 있는 2턴 속증과 더불어 선턴잡이에 매우 적합한 옵션. [30] 이를 이용해, 스페셜 아레나[31] 에서 선턴잡이 겸 힐러로 사용을 많이 한다. 게다가 찗은 쿨타임은 턴 수급을 빠르게 해 주며, 힐이 자주 돌게 해 준다.
3스킬은 단일 해제기 겸 '''내 체비례 딜링기'''이다. 계수도 나쁘지 않으면서, 최대 '''4개까지 강화효과를 제거한다'''. 그것도 무려 '''매 타격 100% 확률로'''. 실레나나 길령전에서 버프가 4개까지 붙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가, '''해제시 추가 타격의 피해량 증가'''라는 옵션으로 딜탱에 더욱 적합하게 2차 각성을 받은 것. 각성 이후 체력 수치 역시 매우 준수한 편이다. 즉, 치피작 딜링이 매우 잘 나온다는 것. 여러모로 황금 밸런스의 2차 각성몹이다.
물론 전혀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평타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32] CC나 침묵, 도발 등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33]
주요 룬작은 신의 기반 극속 속체체 서폿탱, 또는 격노 기반 속치체/체치체 딜탱. 물론 스펙을 충분히 당기는 것이 가능하다면 폭주를 주어 최대한 턴을 자주 잡는 것이 가장 좋다.
물늑과 함께 사용하는 '''늑늑페'''[빛늑2각+물늑2각+물페2각] 공덱은 유명하다. 특히 넘치는 유지력으로 아늑광 방덱을 잡기 좋다.
3.15. 아마존
'''룬 [격노+칼날, 폭주+칼날][2 공격속도/4 치명 피해%/6 공격력%]'''
1,2,3스 전부 체비뎀이라는 전무후무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서 피돼지 보스들을 상대로 굉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체비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치명 피해 위주로 룬작을 하는 편이 좋다.
체비뎀 있으니 공격력을 땡기지 않아도 된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카이로스 고속덱 용도로 쓰려면 공격력을 반드시 챙겨주는게 좋다. 보스딜만을 노리고 공격력을 버리고 체작을 해버리면 길목에서 심히 존재감이 없어지고 이는 클리어타임 증가 및 불안정성으로 이어진다. 또한 아무리 모든 스킬이 적체비뎀이라지만 공격력 계수도 당연히 붙어있기 때문에 어차피 빛아마가 길목 또는 보스방에서 얻어맞고 죽을 일이 없는 초고속덱 용도로 쓰인다면 무턱대고 체작하기보다 적어도 공퍼 하나는 챙겨주는 것이 좋다.
비밀 던전이 없고 소환서 뽑기로 뽑아야만 한다.
3.16. 마샬캣
3.16.1. 마샬캣(2차 각성)
평타는 평범한 공비례 평타에서 '''최고 체비뎀 계수를 가진 평타'''로, 패치 전 암아누와 동일한 '''본인 체력 20% 계수'''이다.[35] 패시브와 연계하여 속치체/체치체 작을 할 경우 '''좀비 고양이 한 마리를 볼 수 있다'''.
2스킬은 치확증+'''반격'''으로, 딜탱작 빛냥이가 치확을 많이 챙기지 않고도 딜을 꽂을 수 있게 해 준다.[36] 게다가 반격을 통해, 자신의 턴이 아니더라도 '''평타의 딜링+기절과 패시브 게흡 or 피흡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물론 반격 피해량은 75%로 제한되나,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매력적인 버프.[37] 쿨타임 동안 피해경감은 '''반격 때리는 빛냥이가 죽지도 않게 도와준다'''. 게증의 경우 빛냥이의 게흡을 통한 유지력이 2스로 끊기지 않게 해 준다.
3스킬은 패시브로, 적과 내 체력 상황에 따라 '''50% 게흡 or 피흡'''이다. 체체체 룬작을 해 봐야 몇천 딜[38] 이 나오니 룬작에 따라 '''2.0을 넘게 꽂는 체치체 or 속치체 룬작을 추천'''한다. 즉, 체력 상황이 나쁠 때는 '''피를 1만씩 채운다'''. 게다가 체력 상황이 좋거나 같다면 공격 게이지를 50% '''흡수'''한다. 대상의 공게는 50% 깎고, 내 공게는 50% 채운다. 다시 말해, '''내 공격속도가 적보다 빠르다면, 저항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적은 턴을 절대 잡을 수 없다.''' 단순히 딜탱 역이 아닌, 유틸까지 갖추게 해 주는 패시브.
게다가 AI가 매우 똑똑하다. 2스를 정말 칼같이 쓴다.
다만 룬작이 '''굉장히 어렵다'''. 챙길 옵션이 '''최소 체, 속, 효적, 효저, 치확, 치피 6개 옵션.''' 치확버프로 치확에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45~50 정도는 챙겨야 크리가 터진다.'''[39] '''기본 치확 45%'''[40] '''에 기대고 딜링을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대부분의 딜러는 100%에 최대한 가까이, 적어도 70%는 챙겨야 딜이 나온다. 체력과 치피는 말할 것도 없고, 상기한 게흡을 통한 억제력을 기대하려면 '''공속과 효적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반격 버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CC에 걸려서는 안 되므로 효저 역시 중요하다. 여기에 여력이 된다면, 방스텟과 공스텟 연마 정도는 발라주자. 방스텟은 좀비냥의 생존력을 더 올려주고, 평타에 공비례 계수가 아예 없지는 않다.
그 외 단점으로는 체력 파괴에 취약하다는 점. 불냥이나 파괴작 몹 등등에게 체력을 파괴당하면, '''평타 딜이 안 나오고, 피흡이 줄어들어 쉽게 죽는다.''' 게다가 게깎은 면역에, 피흡은 실드에 막힌다. 페퀸[41] 과 불아누[42] , 물페어리[43] 등등 쉽게 볼 수 있는 카운터몹이 많다.
주 용도는 역시 PVP, 그것도 어그로 관리가 쉬운 길령전에 주로 사용한다. 특히 '''암키'''같은, 자체 방깎이 없는 암속 단일 극딜러에게는 매우 효율적이다.[44]
2각이 매우 예쁜 몹이다.
3.17. 방랑 기사
1스킬 바위 베기는 대상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고 40% 확률로 2턴간 방깎을 건다. 기본 효과 발동률은 보시다시피 별로 좋은 편이 아니며 스작 개수가 무려 '''8개'''[45] 라 다소 압박되지만 마스터를 해주면 그만큼 출중한 성능으로 보답한다. 효과 발동률이 60%나 추가되어 마스터시 저항만 안 뜨면 100% 확률로 방깎을 걸고, 피통만 올려도 데미지가 늘어나는 체비뎀인데 체비례 계수가 무려 '''18%'''로 평타 체비뎀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46] 작정하고 피통과 치확, 치피를 챙긴 딜탱작 빛방랑은 무상성+마냥 낮지만은 않은 최대 체력[47] +자체 방깎+우월한 계수에 힘입어 폭주만 잘 터져주면 순식간에 적 한두명의 뚝배기를 부숴버릴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패시브와의 연계로 시너지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평타 자체만을 놓고 볼 시) 서머너즈워 내 모든 평타를 통틀어서 손에 꼽히는 사기급 평타 중 하나이자 '''사실상 딜탱작 빛방랑의 시작이자 끝.''' 다만 레이드 전열용 빛방랑이라면 피통보다는 방어력을 우선적으로 챙기게 되고 치확과 치피를 버리기 때문에 체비례 계수가 아무리 높아도 딜을 기대하기 힘들다. 물론 이 용도로도 빛이누 평타와 거의 동등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여전히 나쁘지는 않은 평타이다.[48]
2스킬 파도 베기는 대상을 2회 공격하여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고 타격당 50% 확률로 2턴간 공깎을 건다. 체비례 계수는 12% ×2로 평타보다 조금 센 편이며, 3턴이라는 쿨타임 대비로는 그저 그런 편이다. 마스터시 효과 발동률이 타격당 20%씩 증가한다. 원래는 체비뎀도 아니었고 타격당 기본 발동률도 30%밖에 되지 않아 데미지가 평타보다 약하고 마스터시 절대저항을 무시해도 기대 공깎 발동률이 75%밖에 안 되는 쓰레기같은 기술이었다.[49] 그러다 17년도 8월 v3.5.4 패치에서 지금과 같게 변경되면서 공깎 발동률도 쓸만해졌고[50] 적어도 평타보다는 센 수준의 체비뎀이 붙어 그냥저냥 평범한 2스킬이 되었다. 레이드 전열작 빛방랑이라면 핵심 디버프 중 하나인 공깎을 걸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고, 딜탱작 빛방랑이라도 평타 방깎과 연계되면 딜을 조금이라도 더 우겨넣을 수 있는 나쁘지만은 않은 기술이다.[51]
패시브 기사도는 '''레이드 전열용 빛방랑의 존재 의의.''' 자신을 제외한 다른 아군들이 입는 피해를 조건 없이 20%[52] 감소시키며, 이 효과는 다른 피해감소 효과와 중첩되지 않는다. 직접 타격 피해는 물론, 고정 피해, 폭탄 데미지, 방어무시 피해까지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경감시켜 주지만 아쉽게도 지속피해 디버프는 경감시켜주지 못한다. 20%라는 피해감소폭이 결코 적은 양이 아니기에 레이드용 빛방랑은 스팩을 충분히 챙기고 전열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1인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정말 중요한 효과이긴 하나, '''정작 자신은 본인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심지어 비슷한 패시브를 가진 암데나와 달리 추가적인 자가생존 옵션도 없고 빛방랑 본인의 스탯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에[53] 레이드용 빛방랑의 스팩 요구치를 크게 높여버린 주범이기도 하다. 딜탱작 빛방랑의 경우라도 브루저 역할을 수행하면서 간접적으로 아군의 생존성을 증진시켜 아군 보호라는 탱커의 역할을 소소하게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용한 패시브이다.[54]
각성 효과는 효적 25% 증가로, 이 효과 덕분에 빛방랑은 효적을 챙기는 데 부담이 적게 들고 특히 레이드용이라면 추가적안 효적을 전혀 올릴 필요가 없기에 깨알같이 유용한 효과이다. 리더스킬은 없다.
이상을 종합하자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일반레이드 전열 입문몹이자 체비뎀 딜탱 중 하나.''' 초창기에는 빛 베어맨, 빛 이누가미와 함께 빛 속성 비던 삼총사로 불렸던 몬스터이다.[55] 패시브의 피해량 감소 자체도 유용할 뿐더러 최상급 계수의 체비뎀에 방깎까지 있어 묵직한 딜링을 선사하는 평타, 그리고 공깎을 걸어 탱킹에 도움을 주는 2스킬 덕분에 당시 폭주 룬을 낀 빛방랑이 있는 방덱은 악몽 그 자체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암이프, 암늑인, 암방랑이라는 하드 카운터들과 비슷한 포지션에서 사실상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인 물이프가 등장하면서 빛방랑이 가지던 장점들은 빛을 바래 PVP 쪽에는 사실상 자취를 감췄고 한동안 고인 취급받았으나, 이후 새로운 컨텐츠인 이계 레이드가 생기면서 전열 탱커 겸 디버퍼로 재발견을 받았다. 걸 수 있는 디버프라고 해봤자 방깎과 공깎이 전부지만 그 둘이 회불, 속깎과 함께 레이드 4대 핵심 디버프 중 둘이고, 죽지 않고 오래 버티는 것이 다른 컨텐츠 이상으로 중요한 이계 레이드의 특성상 빛방랑의 패시브가 다시금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 다만 태생 3성 특유의 저열한 스탯과 본인 생존에 도움이 안 되는 패시브의 한계로 인해 암데나가 있다면 레이드용 빛방랑은 창고나 추가 배치 덱으로 가게 되는 편이다. 암데나는 각성 저항 덕분에 저항을 챙기기 매우 쉽고, 효저 리더도 가능한데다 평타 회불 덕분에 빛방랑보다 걸 수 있는 디버프가 하나 더 많기 때문. 피해량 감소 수치는 상향된 빛방랑 패시브보다 5% 적긴 하지만, 본인 치명피격률 감소 옵션과 빛방랑보다 훨씬 우월한 방스탯 덕분에 룬작이 더욱 쉽고 전열에서 훨씬 끈질기게 살아남아 토템 겸 디버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암데나 쪽이 룬작이 조금만 부족해도 픽픽 죽어나가는 빛방랑보다 유용한 것은 자명한 사실.
물론 특유의 무상성+자체 방깎+핵평타가 어디 간 건 아니기에 추가적인 2/3스 상향에 힘입어, 이전보다 많이 줄긴 했지만서도 딜탱으로 쓸 사람들은 아직도 잘만 쓴다. 흔한_반도의_딜방랑.GIF. 특히 불아누+불하그+@ 집중케어 공덱용 딜탱으로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갖춘 몹이라는 점도 무시못할 장점. 최근에는 빛아크를 가진 유저의 경우 빛팔라와 함께 조합하여 길드전/점령전 빛 딜탱 방덱을 구상하기도 한다. 세 몹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우선 빛아크의 리더 스킬인 빛 속성 체력 50% 증가가 전원 딜탱 포지션인 세 몹에 매우 어울리는 효과이다. 빛방랑 패시브와 빛아크의 힐 지원을 받아가며 도발을 통해 모든 어그로를 받아내는 빛팔라의 탱킹, 빛아크의 방비뎀 스택쌓기+반격과 빛방랑의 방깎+체비뎀 핵평타를 통한 지속적인 딜링으로 적의 공덱을 막아내는 컨셉의 방덱.
룬작은 레이드 전열용으로 쓰냐 딜탱으로 쓰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먼저 레이드용으로 쓸 경우 2/4/6번 주옵에 방% 2개와 체% 하나 또는 방% 하나와 체% 2개를 주고, 부옵으로 체력, 방어력, 효과저항을 극한으로 챙긴다. 전열에서 충분히 버티려면 (총 최대 체력) + (총 방어력 ×10)의 값이 45,000을 넘기는 수준까지 룬작을 해줘야 하는데, 기본 방어력이 워낙에 저열한 빛방랑은 이 커트라인을 맞추는 것만 해도 엄청난 빡룬작이 요구되므로 실질적으로 체, 방, 저항 외의 다른 능력치를 챙길 여유가 없다. 이계 레이드 및 던전 보스들은 효과저항이 극히 낮기에 효과적중은 각성 효적 25%만으로도 충분하다. 사실 레이드에서 빛방랑은 패시브(+근성룬) 토템 겸 전열 고기방패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평타와 2스킬을 통해 디버프를 거는 것도 중요하긴 하나 이 역할은 다른 디버퍼도 어느정도 수행 가능하고, 레이드 특성상 아군이 턴을 많이 먹는 것이 결코 좋지 않으며, 무엇보다 공깎 조금 자주 걸자고 공속까지 챙기기엔 빛방랑이 너무 물렁해진다(...) 세트옵의 경우 베스트는 근성+근성+반격을 통해 패시브 토템에 저항 토템 역을 겸하거나, 혹은 반격+반격+반격으로 턴을 적게 먹으면서도 방깎을 자주 걸게끔 하는 것이지만, 앞서 말했듯 체방합 4.5를 맞추는 것이 워낙에 어려운 일이기에 실제로는 근성과 반격을 포기하고 활력, 수호, 고양, 결의, 인내 등 온갖 능력치 룬들을 줘서라도 체/방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반면 딜탱으로 굴릴 경우 4세트는 폭주가 고정이고, 2세트는 반격이 이상적이나 취향에 따라 파괴, 칼날 등도 유용하게 쓰이는 편이다. 2/4/6번 주옵은 체%/체%/체% 또는 체%/치피/체%를 주며 부옵은 체력, 공격속도, 방어력, 치명확률, 치명피해 위주로 챙겨준다. 레이드용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중은 각성 효적 25%만으로도 크게 부족하지는 않으나, 상대가 저항을 어떻게 챙겼을지는 알 수 없기에 보험삼아 더 챙겨도 괜찮다. 얼핏 레이드용 룬작보다는 쉬워보일지 모르나 사실 pvp용 딜탱들의 스팩업은 끝이 없는 법이고, 어중간한 폭주룬을 주고 굴리려면 안 쓰느니만 못한 성능을 보이므로 이쪽 또한 빡룬작이 필수이다. 여튼 여러모로 성능 자체는 출중하나 막상 룬 주고 써먹기는 어려운 캐릭터.
3.18. 바운티 헌터
3.19. 임프 챔피온
3.20. 미스틱 위치
3.21. 그림 리퍼
한때 비던이 없는 빛암 3성중 성능이 고평가를 받았'''던''' 몹 중 하나.
절망룬과의 시너지가 뛰어나며, 저지먼트는 광역 기절+방어력 감소라는 3성몹의 스킬치고 잘 빠진 스킬이라, 이 놈에게 당해본 사람은 혀를 내두른다.
하지만 면역이 중요시되는 현 메타에서, 스킬구성이 전부 따로 노는 수준을 넘어 아예 3스킬 말고는 건질 스킬이 없고[56] 기본공속이 처참하게 느리며[57] 3스의 방깎 또한 지속시간이 겨우 1턴이라 방깎을 노리고 쓰기도 힘들다는 등의 단점들이 부각되고 난 지금은 더이상 옛날의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그저 그런 3성몹일 뿐이다.[58] 더군다나 3스는 스작을 안하면 '''7턴'''이라는 말도 안되는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니...[59] 당장에 이녀석의 준 상위호환이자 옛날 태4성 4대 op로 취급받던 물실프도 한동안 관짝에 처박혔었는데 이 녀석이라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더군다나 기절과 방깎을 동시에 거는몹은 그 유명한 불 차크람도 있다. 또한 상기한 평타를 활용하려면 시나리오에 사용해야 하는데[60] , 그러면 '''3스 딜이 평타보다도, 때로는 2스보다도(!) 낮게 나온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사용 내역을 열어보면 극소수나마 사용자는 존재한다.
불드급의 기본공격력을 보고 적들을 압살하기를 기대했던 사용자라면 처첨한 계수 앞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최근 2각이 확정되며, 꽤나 기대를 받고 있다.
3.21.1. 그림 리퍼(2차 각성)
2스, 3스가 모두 광역 CC기가 되었으나 여전히 처참한 2스와 3스의 계수, 1턴 방깎이 발목을 잡는다.[61] 평타의 사망저지 무시를 활용하는 쪽으로 사용해야 할 듯 하다.[62] 다만 빛그림이 주로 역할을 할 곳이 암냥 방덱이고, 기본 공속이 28이나 차이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탑에서는 광역기절기, 적체비뎀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의외로 괜찮다고 한다.
아레나 사용영상 길드전 사용영상
3.22. 리빙 아머
3.23. 마법 궁사(화미)
구글 기프트 카드가 처음 출시됐을때 이벤트로 줬던 몬스터다. 33000이상을 충전했을때 주어진 몬스터인데 유일한 치피 리더로 주목 받았으나, 현재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뇌이드의 등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가 뇌솔드 연구로 다시 사장. 빛마궁과 비슷하게 스레나에서 기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래도 2스킬의 계수 차이가 있다 보니 오히려 스레나에서는 빛마궁에게 밀린다.
3.24. 드렁큰 마스터
최근 레이드 & 이계던전 용으로 각광받는 몹. 취향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남아도는 맹공을 준다.
3.25. 미노타우르스
3.26. 리자드맨
'''룬 [격노 + 칼날/수호/반격] [2 방어력% / 4 치명 피해%, 방어력% / 6 방어력%]'''
각성시 치확 15% 증가, 패시브가 치확 20% 증가이므로 기본적으로 치확이 50%인 셈이라 조금만 신경써주면 치확 100을 쉽게 맞출 수 있다. 또한 빛암몹이라 무상성 딜링이 가능하고 패시브로 치명 피해도 증가하므로 스팩 맞추기도 편하며 방어형이라 제법 튼튼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장점은 딱 여기까지. 2스킬은 방무뎀도 아닌 주제에 계수가 그리 높은 것도 아니고, 방어형이라면서 방어력은 6성 만렙 기준 고작 626으로 매우 낮은지라 생각만큼 딜이 안나온다. 빡딜을 내기 위한 스팩은 의외로 낮지 않은 편인데 애한테 그런 룬을 주고 쓰느니 차라리 그 룬으로 풍리빙이나 불프랑을 한마리 더 키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므로 현실은 아무도 안쓰는 고인몹.
최근 2스킬에 강화효과 불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다만 풀스작 기준으로도 75%에서 더 증가하지를 않고, 상기한 대로 딜링도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다.[63] 동일 룬작을 가정했을때, 같은 룬으로 코퍼나 불도저에게 룬을 끼워준다면, '''훨씬 효율이 좋다'''[64] . 초반에 치확스텟 잘 챙기는 것 외에는 메리트가 전혀 없는 수준. 썩어빠진 기본 방어력 스텟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65] , 또 치확보정+치피보정 뿐인 패시브는 전투 중에 변수창출 능력이 없다시피 한다.
사실 다른 리자드맨들이 생존력에 기반을 둔 패시브[66] 임을 생각하면, 유일하게 공격적인 패시브이기에 딜러로 활용할 여지가 있는 편.[67]
3.27. 맹수 사냥꾼
3.28. 펭귄기사
원래 펭귄기사 자체가 별 특징이 없는 군이었던지라 빛펭귄도 큰 관심을 못받고 있었지만 풍, 암 펭귄의 상향으로 인해 빛 펭귄도 점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재평가 당시에는 3스킬을 AI가 공게증 스킬로 보고 마구 써댔던지라 평이 그렇게 나이지지 않았었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약화효과 제거 스킬로 인식하게 되었고 레이드에 사용할 만한 몬스터로 바뀌었나 싶었지만... 오류가 있어 수정을 위해 안습하게도 다시 롤백당했다. 이후 다시 패치가 되었으나 전과 달리 불아크, 불사제의 3스킬과 같은 판정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앞의 둘과 빛펭귄의 3스킬의 구조가 완전히 다른지라 결국 다시 평이 안좋아진 상태다. 적어도 패치 전보단 나아졌다는 점에 위안을 가질 수 밖에.
3.29. 전투 매머드
3.30. 페어리 퀸
1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뿌렸던 한정 몬스터. 계정을 처음 생성한 신입 소환사들과 기존 유저들 전원에게 지급하였다. 이후로는 1주년 당시에만 얻을 수 있었던 소장용 몹으로 남는 듯 했으나, 대대적인 상향을 통해 태생 5성조차 뛰어넘은 사기적인 성능을 1주년 이전부터 플레이한 극소수 올드비 중의 올드비들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유저들과 운영진 모두가 불합리하다고 여긴 건지 2019년 3월 v4.2.4 패치 이후로는 4천만 다운로드 한정판 몹이었던 암속성 카우걸과 함께 고대의 주화를 사용하여 소환서 조각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68] 이는 한정판 몹들이 추후에 풀리는 방식에 대한 좋은 선례가 되었고, 당장 이후 글로벌서버 5주년 한정판 몹인 뱀파이어 로드 또한 이벤트가 종료된 지 고작 8일(...)만에 고대주화로 풀렸다.
1스킬 빛기둥은 원래는 전속성 페어리 공통의 그 평타였으며, 때문에 페퀸의 각성 효과가 리더 습득에서 평타 강화로 변경되기 전까지는 그들과 역사를 함께했다. 초기 성능은 대상을 1회 타격하고 20% 확률로 기절시키는 것이었고, 죽던 등장 이후 15년도 10월 패치에서 대상을 3회 타격하고 마지막 타격이 대상을 20% 확률로 기절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마스터시 기절 발동률이 60%가 되어 대부분의 평타 스턴 몹들보다 10% 가량 높다는 점은 분명 좋지만 그렇다고 평타 하나만으로 채용가치가 있을 만큼 압도적인 성능은 아닌, 그냥저냥 무난한 평타 정도의 성능이다. 아니, 이'''었'''다.
2018년 8월 31일 v4.0.5 패치를 통해 앞서 말했듯 각성효과가 평타 강화로 변경되었는데, 매 타격마다 막타의 스턴 발동률과 동일한 확률로 대상의 공격력을 2턴간 감소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즉, 마스터시 '''대상을 3회 타격하고, 타격당 60% 확률로 공깎을 걸고, 추가로 마지막 타격이 60% 확률로 대상을 기절시키는(...)''' 개사기 평타 탄생. 막타에만 적용되는 스턴과 달리 공깎은 매 타격마다 적용되기에 실제로 3타 중 한번 이상 공깎이 발동될 확률은 약 93.6%, 심지어 페퀸은 빛속성이라 '''이게 무상성으로 걸리고''', 다단히트라 저항의 영향도 적게 받기에 절대저항 15%라는 변수를 감안해도 실질 발동률은 '''약 88%.''' 즉 발동률 100%짜리 단타 스킬보다도 실질 효과발동률이 높다(...) 이쯤되면 거의 때리는 족족 공깎이 걸린다고 봐도 무방하며, 기절은 사실상 덤이라고 봐도 되는데 '''그 덤조차도 평타 옵션이 기절뿐인 애들보다 발동률이 높다(...)''' 이렇게 개사기가 된 평타는 원래부터 좋았던 2스킬, 그리고 같은 패치에서 상향되어 만만찮은 사기스킬이 된 3스킬과 함께 페퀸 떡상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후 너무 사기라고 여겨졌던 건지 이듬해 5월 28일 v4.2.9 패치에서 노각성 기본 평타의 옵션인 막타 확률 기절이 타격당 확률 10% 공게깎으로 너프를 먹게 되면서 페어리 공통 평타와는 전혀 다른 평타가 되었다. 너프 후의 평가는 여전히 좋긴 하나 역시 너프는 너프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pvp에선 게깎량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기존의 옵션인 스턴에 비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으며, pve에선 보스몹들이 행동불능에 면역이기에 이론상 오히려 기절보다 좋을 수도 있긴 하지만 막상 용던에선 아예 페퀸을 안 쓰고, 죽던과 미궁 보스들은 게깎에 면역이라 효과가 없으니 실질적으로 게깎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은 거던뿐이기 때문. 그래도 무지막지한 공깎 발동률과 무상성이라는 장점은 어디 안 가기 때문에 여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평타이다.[69]
2스킬 정화의 손길은 대상에게 걸린 모든 약화효과를 해제하고 자신의 현재 공격력[70] 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시킨다. 마스터시 쿨타임이 2턴으로 매우 짧고, 선 해제 - 후 회복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회복불가를 무시하며, 공비례 힐 특성상 최대 체력이 낮은 공격형이나 방어형 몹들에겐 힐 효율이 좋지만 체력형 몹들을 대상으로 할 시 다소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힐 계수가 무려 '''400%'''로 매우 높은 편[71] 에 속하기 때문에 실전에선 룬작만 받쳐준다면 체력형 몹들에게 힐을 주더라도 무시못할 회복량을 제공할 수 있으며, 공격형이나 방어형에겐 '''힐 한번에 반피 이상을 채워버리는''' 어마어마한 힐량을 자랑한다. 이처럼 준수한 힐량과 짧은 쿨, 회불무시에 힘입어 포커싱을 당하고 있는 한 명의 아군을 집중 케어하는 데 유용한 기술. 어떻게 룬을 주고 쓰냐에 따라 어지간한 태생 4~5성 서포터들 2스킬보다도 좋을 수 있는, 여러 모로 고작 태생 2.5성따리가 들고 있기엔 너무 좋은 기술이다.[72][73]
3스킬 요정의 축복은 원래는 모든 아군에게 자신의 현재 공격력에 비례한 힐을 제공하고 2턴간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었다. 비슷한 기술인 불/암무희의 2스킬 흥 돋구기(강화)와 마찬가지로 선 회복 - 후 공버프 판정이고, 버프 지속시간 2턴에 마스터시 쿨 4턴짜리 스킬이라 버프의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이 스킬 자체는 자신에게 달린 공버프만으로는 회복량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없다. 그나마 2스킬은 이 스킬의 공버프와 시너지가 난다는 점이 위안. 힐 계수는 300%로 공비례 회복기 중에선 평범한 축에 들며 광역힐이라 그런지 2스킬보다는 다소 계수가 낮다. 광역힐에 공버프를 붙여줄 수 있고 본인이 공비례 힐러라 자기 스킬셋과 나름의 시너지가 나는 것까지는 좋으나, 아무리 좋게 봐줘도 불/암무희 2스킬 정도밖에 안 되는, 아니 그들보다 버프 지속시간은 1턴 짧고 쿨타임은 1턴 길어 하위호환급인 성능인지라 3번 스킬에 배치되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기술이라는 평이 많았다. 그렇다. '''v4.0.5 패치 이전까지는 말이다.'''
v4.0.5 패치, 즉 평타가 미친듯이 상향을 먹은 그 패치에서 이 스킬 또한 '''아군 전체 2턴 면역'''이 추가되는 미치광이 버프를 받게 되면서 굉장히 유니크한 광역 면역 스킬이 되었다. 아군 전체에게 면역을 부여하는 스킬들은 적잖이 있지만 면역과 공버프를 동시에 광역으로 걸어주는 스킬은 이 스킬과 불브라 3스킬뿐이며, 불브라 쪽이 항상 공버프를 주는 것이 아니라 좀 랜덤성이 있는 버프라는 것을 감안하면 '''면역과 공업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광역으로''' 걸어주는 스킬은 서머너즈 워 전체를 통틀어봐도 이 스킬이 유일하다. 면역과 공버프 둘 다 매우 많이 쓰이는 유용한 버프들이기 때문에 덱 압축력이 엄청나진 것은 덤이고, 심지어 2스킬에 단일 약화효과 해제가 달려있다 보니 '''혼자서 해제+면역+공버프+힐을 다 하는''' 정신나간 수준의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사실상 '''페퀸의 존재의의'''나 마찬가지인 스킬로, 평타도 평타지만 결정적으로 이 스킬의 상향을 통해 페퀸이 면역러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되었기에 아레나/길드전/점령전 공덱 및 실레나 최고의 op몹으로 날아오를 수 있었다고 봐도 되며, 앞으로도 이 스킬의 성능만 건재하다면 페퀸이 도로 관짝에 들어갈 일은 없을 것이다.[74]
각성 효과는 원래는 리더 스킬 습득이었으나 앞서 언급했듯 평타 강화로 변경되었다. 리더 스킬은 범용 10% 공속리더로, 모든 컨텐츠에서 속성 무관하게 모든 몹들이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대신 수치 자체가 다소 낮은 범용 리더의 특성과 태생 2.5성이라는 낮은 태생등급이 맞물려 너무나도 낮은 수치를 자랑하기에 어지간해선 페퀸이 리더를 설 일은 없지만, 그래도 썩어도 공속리더라고 리더 세울 애가 얘밖에 없거나 실레나 등지에서 다른 좋은 리더들이 벤을 당했을 때는 쓸 일이 있기에 적어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이상을 종합하자면 '''현존 최고의 덱 압축력을 자랑하는 탈성급 면역러이자 2차 각성 빛이누와 함께 최고의 보급형 힐러.''' 나왔을 당시에는 평타와 3스는 특출난 부분이 없는 애매한 성능이었고, 여기에 태생 3성의 한계인 낮은 총합 스탯과 당시의 바닥 수준이었던 공비례 힐의 취급까지 더해져 더불어 소장용 그 이상의 가치는 없는 몹으로 평가받았었다. 그러다 훗날 방어력이 매우 중요한 컨텐츠인 레이드의 오픈, 강력한 방비례 딜탱들의 대거 등장, 게임의 룰이 공비례 힐과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는 실레나의 오픈 등으로 공비례 힐러의 인식이 점차 개선된 가운데 평타와 3스킬의 폭풍상향까지 겹쳐 단번에 op몹으로 날아올랐다. 단일/광역힐이 모두 가능하며 특히 단일힐의 매우 높은 계수와 공버프 자체 수급 가능, 회불 무시로 인해 공비례 힐러임에도 룬작만 받쳐주면 메인 힐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준수한 힐량에, '''공깎+게깎+힐+디버프해제+면역+공버프(+좀 애매하긴 하지만 속리더까지)를 혼자서 전부 수행 가능'''한 무시무시한 덱 압축력이 맞물려 태생 5성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가히 대체불가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덱 압축력이야말로 페퀸의 최대 차별화 요소로서, 다른 대부분의 면역러들은 디버프 해제나 면역 유지력 등의 측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유한 대신 오로지 해제면역에만 특화되어 있거나 그 외 한두가지 역할 정도만 제한적으로 수행 가능하기에 그만큼 덱 압축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페퀸의 경우는 반대로 면역 성능만 단독으로 놓고 보면 평범한 편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면역은 면역대로 걸면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못하는 게 없기 때문에 파티에 페퀸 하나만 추가해도 기존 덱의 모자라다 싶었던 부분들이 단번에 매꿔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일견 완벽해 보이는 몬스터이지만, 단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 이 있다면 낮은 총합 스탯으로 인해 졸업룬작이 극히 어렵다는 것이다. 그나마 제한된 스탯을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분배해 보려고 노력한 것이 보이기는 하나[75] , 어디까지나 태생 3성인 이상 스탯 총합이 결코 높을 수가 없기 때문에 분배가 아무리 잘 되어도 한계가 명확하다. 얼마 되지도 않는 스탯이 모조리 공격력과 피통으로 가버린 탓에 6성 만렙 기본 방어력이 고작 '''461'''로 게임내 모든 몬스터를 통틀어 뒤에서 손에 꼽을 수준으로 심각하고, 그렇다고 10215라는 피통이 저열한 방어력을 커버할 수 있을 만큼 높은 것도 아닌데다 공비례 힐러라 생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스탯인 공격력을 챙길 것이 강제되기 때문에 정말이지 심각하리만치 몸빵이 좋지 못하다. 그나마 pve에서만 쓸 것이라면 뒷체 +15000 언저리 정도로만 적당히 챙겨줘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76] 스팩업에 끝이 없는 pvp에선 아무리 토가 나오는 빡룬작을 해도 아차 하는 순간 죽어있는 페퀸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주요 활용처는 특정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정말 많다. 던전에서는 주로 죽던에 많이 쓰이는데, 불하르퓨와 포지션이 유사한 공업힐러 겸 공깎러이다.[77] 거던에서는 다단히트 평타 때문에 입문덱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중속덱 단계에서 주로 쓰이며, 공버프를 걸면서 겸사겸사 길목에서 힐 케어를 통해 딜러들이 수정에 처맞고 죽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보스방에서도 공깎과 게깎, 힐을 통해 안정성에 기여한다. 용던에선 일견 면역힐러 겸 공버퍼라 많이 쓸 것 같지만, 사실 지속피해는 불뱀+암이프(또는 물호울이나 물가루다)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 용의 면역을 지워서 극딜각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보니 국용덱 멤버들보다 나을 것이 없고, 보통 용던은 거던 폐관수련을 통해 스팩을 맞춰 중속덱을 거치지 않고 국용덱에서 바로 고속덱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계의 틈의 경우 레이드에서는 죽던과 반대로 불하르퓨보다 나을 게 없어[78] 잘 쓰이지 않고, 속이계에서는 물이계 힐러 겸 공버퍼로 주로 쓰인다. 차원홀의 경우 각 차원마다 입장 조건이 제한되어 있어 이를 쉽게 충족 가능하면서 덱 압축력이 좋은 몹들이 우대되는데, 때마침 페퀸은 '''태생 3성+전무후무한 기적의 덱압축+상성을 크게 타지 않는 빛 속성이라는 특징들이 엄청난 시너지를 내어 현재까지 나온 3개 차원 모두의 입장조건을 충족하기에''' 차원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절찬리에 애용된다. 이외에도 시탑과 미궁에서 또한 조합에 따라 유용하게 쓰인다.
pvp에서는 힐량도 준수하고 면역과 공버프를 동시에 챙겨갈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아레나, 길드전, 점령전 공덱에서 절찬리에 쓰인다. 방덱에서는 그놈의 처절한 유리몸이 문제가 되어 공덱에 비하면 많이 쓰이지 않으나, 가끔 괴물같은 룬작을 한 페퀸들은 방덱에서도 미친듯이 날뛰며 게임을 터뜨려버리기도 한다. 적어도 방덱에서 활약할 포텐셜만큼은 있다는 소리. 하지만 pvp에서 페퀸이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컨텐츠는 단언 실레나로, 평타와 3스의 폭풍상향 당시 불뱀과의 조합으로 당시까지 이어져온 메타를 단번에 갈아엎어버리며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고, 이후 평타 너프로 잠깐 주춤하는 듯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폭풍상향을 먹고 날아오른 빛카우와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하며 기어코 SWC 2019 '''픽률 1위 및 빛속성 승률 1위'''를 찍으셨다(...)
대표적인 시너지 픽으로는 불뱀과 빛카우, 불발, 풍하프가 있다. 먼저 불뱀의 경우, 평타부터 3스까지 버릴 스킬이 없어 턴을 많이 먹을수록 미쳐날뛰는 페퀸에게 '''턴을 퍼주는''' 픽이다. 면역의 유지력이 미묘하다는 단점은 턴을 퍼줌으로써 그만큼 아군들에게 면역을 자주 제공하는 방식으로 커버하고, 너무나도 유리몸이라 생존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 또한 턴을 더 자주 먹게 함으로써 페퀸이 자기 자신을 케어할 기회를 늘려서 해결한다. 또한 불뱀의 단점인, 할 줄 아는 게 게이지업밖에 없어 덱 압축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은 페퀸의 상식을 초월한 덱 압축력으로 커버하며, 페퀸 못지않은 유리몸인 불뱀의 떨어지는 생존성도 페퀸의 힐로 커버해준다 또한 공버프를 통해 장기전으로 갈 시 불뱀이 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도 하는 등 서로가 서로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환상의 시너지 픽. 빛카우의 경우, 페퀸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기적의 덱압축을 자랑하는 몹이다. 패시브를 통해 매 행동마다 사기적인 게깎과 방깎이 붙어나가고, 속깎, 회불, 버프제거 등 온갖 치명적인 디버프를 둘둘 두르고 있어 위협적인 한 명의 적을 요리하기 특화된 스킬셋으로 무장한 빛카우는 아군 보조라는 측면에서 최고의 덱압축을 자랑하는 페퀸과는 반대로 '''적 견제라는 측면에서 최고의 덱압축'''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페퀸에게 매우 위협적인 적 하나의 행동을 철저히 봉쇄함으로써 페퀸의 생존에 일조하고, 페퀸의 공버프와 빛카우의 방깎을 받은 아군 딜러가 적 하나의 뚝배기를 부숴버리게끔 할 수도 있다. 페퀸과 불뱀 못지않는 유리몸인 빛카우의 떨어지는 생존성을 페퀸이 힐로 커버해줄 수 있는 것은 덤.[79] 불발과 풍하프는 각각 매우 강력한 슈퍼세이브 패시브를 통해 페퀸의 떨어지는 생존성을 커버해주는 픽이다. 추가적으로 불발은 그 본인이 딜탱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 33% 속리더를 통해 페퀸의 행동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풍하프는 2스의 20% 퍼센테이지 힐+대상 디버프 해제+광역 1턴 면역을 통해 페퀸의 미묘한 면역 유지력과 피돼지에 대한 떨어지는 힐 효율을 땜빵해준다.
룬작은 세트옵의 경우 폭주+의지를 주는 것이 이상적이나 아직 용던과 죽던이 돌아지지 않는다거나 페퀸에게 줄만한 폭주 및 의지룬이 부족하다 싶으면 신속+@로 룬을 줘도 쓸만하다. 2/4/6번 주옵의 경우, 2번 룬은 공속 고정이고 4번과 6번의 경우 공% 하나에 체% 하나, 또는 체% 2개를 준다. 부옵으로는 공속, 체력, 공격력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고, 여유가 되면 방어력과 효과 적중도 챙길 수 있으면 좋다. pve에서만 쓸 생각이라면 앞서 말했듯 체력은 적당히만 챙기고 공격력을 많이 챙겨 힐량을 극대화해도 상관없겠지만, 아레나, 길점령 등 pvp 공덱에서도 1군 멤버로 쓴다면 주옵에 속체체를 주든 속체공을 주든 간에 체력과 공격력 양쪽 모두 챙길 수 있는 한 최대한 챙기되 체력을 조금 더 우선적으로 챙겨 생존성을 보완해야 한다. 실레나용이라면 어차피 시스템상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력은 최소한으로 챙기고, 생존성을 챙기는 겸 장기전으로 가서 감소한 피통으로 인해 한방에 훅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체력과 공속에 집중하는 룬작이 필요하다. 어느쪽으로 룬작을 하든 방어력도 챙길 수 있으면 챙기는 것이 좋지만, 기본 방어력이 워낙에 저열한지라 주옵이든 부옵이든 방%의 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체력과 공속, 공격력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고, 이들을 챙길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챙겼다 싶을 때 방어력도 겸사겸사 챙긴다.
빛마궁 화미도 그렇고 뱀파이어 로드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페퀸이 한정판 몹이다 보니 일반 페어리랑은 다른 몹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 스작하겠답시고 데빌몬을 먹이거나 고대주화로 페퀸을 계속해서 사먹이는 대참사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명심하자. 페퀸은 '''일반 페어리를 먹여도 스작이 된다.''' 미지 까다 나오는 풍페만 먹여도 스작에 전혀 문제가 없는 몹이므로 괜히 급하게 마음을 먹고 데빌몬이나 고대주화를 낭비하는 실수를 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80]
3.31. 돌격상어
3.32. 무도가
3.33. 미라
3.34. 카우걸
1스킬인 교차 사격은 카우걸 공통의 평타로, 3번 공격하여 타격당 30% 확률로 2턴 공속 감소를 건다. 마스터시 타격당 50%까지 발동률 상승. 효과 발동률은 얼핏 보기에는 그저 그래보이지만, 다단히트에 각 타격마다 발동되는 확률이기에 실제 발동 확률은 전혀 낮지 않으며 다단히트 특성상 절대저항의 영향 또한 적게 받아 실질 발동률은 발동률 100%짜리 단타 스킬과도 거의 차이가 안 난다.[85]
2스킬인 은도금 탄환은 2타 공격해 타격당 60% 확률로 강화효과 제거와 회복방해 디버프를 거는 스킬로, 스작시 확률은 75%까지 상승하고 쿨타임이 3턴으로 줄어든다. 최대 2개까지 버프를 제거 가능하나 타격당 발동률이 미묘하기에 불사제나 물선인 등을 상대하는 용도로서는 큰 성능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용던에서 기용시 용던 보스의 면역을 지우는 데 매우 유용하나, 빛이누나 메간의 2스킬과 달리 던전 ai가 좋지 않아 아무 때나 난사하므로 자동사냥시 그다지 믿을만한 스킬은 아니다. 면역 전에 용을 잡지 못할 만큼 스펙이 부족하다면 빛이프 등 다른 강화제거 몬스터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86]
3스킬인 패시브 추격자는 '''빛카우걸의 핵심'''으로, 이전에는 타당 10% 게이지 감소에 50% 확률로 방깎이었지만 상향을 통해 타당 20% 감소에 75% 확률로 방깎으로 조정되었다. 다단히트 스킬이 많은 빛카우 특성상 스킬과 패시브의 시너지가 무시무시한데, 저항이 뜨지 않는다면 평타로 단일 대상의 공격게이지를 '''60%'''나 깎을 수 있고 2스킬 역시 40%를 감소시킬 수 있어 서머너즈워의 현존하는 어떤 몹보다도 뛰어난 독보적인 단일 억제력을 자랑한다. 방깎 역시 매 타격마다 적용되기 때문에 절대저항을 고려하면 오히려 빛이누같은 100% 발동률의 단타 방깎보다도 방깎을 잘 건다. 게다가 이처럼 단독으로만 놓고 봐도 강력한 효과들이 매턴마다 평타와 2스킬에 자체적으로 달린 옵션들과 함께 나가기 때문에 빛카우는 한 번의 행동만으로 대상에게 '''60% 게깎 + 1턴 방깎 + 2턴 속깎''' 또는 '''40% 게깎 + 1턴 방깎 + 버프 최대 2개까지 제거 + 2턴 회불'''이라는 온갖 치명적인 디버프들을 쏟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혼자 수행할 수 있기에 덱 압축력이 기적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덤.
패시브 자체는 불나찰과 비슷한데, 상향 이전에는 불나찰의 하위호환 정도로 여겨졌으나 패시브 상향 이후 불나찰보다도 더욱 뛰어난 단일 게이지 억제력에 불나찰에 없는 방깎과 강화제거 옵션까지 더해져 딜적인 면에서는 크게 밀리나 유틸성 측면에서는 압도적이다.
리더스킬은 원래는 없었으나 어느 시점에 은근슬쩍 추가되었다. 범용 공격력 리더로서 언제 어디서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까지는 좋으나, 태생 3성답게 수치가 18%로 다소 낮은 편이기에 다른 좋은 리더가 있다면 굳이 빛카우를 리더로 세울 일은 없다. 예외적으로 뇌솔드용으로서는 속성공리더[87] 나 치피리더[88] 와 중첩 가능하기에 나름 유용하다. 각성 효과는 효과 적중 25% 증가로, 보유한 각종 디버프들을 최대한 적중시켜야 하는 빛카우로서는 매우 유용한 각성 효과이다.
요약하자면 '''단일 집중견제 존엄, 현존 최강의 단일 게깎러.''' 무지막지한 게깎량과 높은 발동률의 방깎, 여기에 공속깎, 회불, 버프제거 등 평타와 2스의 부수적인 디버프 하나하나가 견제용으로 굉장히 유용한 효과들이기에 공격적 지원능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덱 압축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핵심인 게깎과 방깎이 패시브에 붙어 있어 앞서 말했듯 이 무시무시한 디버프들이 매 행동마다 나가기 때문에 폭주 한두번만 터져줘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대상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단점이 있다면 '''저주받은 스탯.''' 압도적인 유틸성을 댓가로 공격형임에도 6성 만렙 공격력이 고작 681로 700대조차 넘기지 못하며 스킬계수도 그리 높지 않아 딜링은 전혀 기대할 수 없으며, 튼튼하게 룬을 줘서 서포터로 쓰려고 해도 피통은 9225로 1만대조차 넘기지 못하고 방어력도 516으로 심히 저열하기에 같은 탈성급 op몹이자 덱압축 종결자로 평가받는 페퀸과 마찬가지로 아차 하는 순간 죽어 있는 안습한 몸빵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룬작이 요구된다.
출시 당시부터 패시브 상향 이전까지는 단순히 불나찰의 하위호환 정도나 재미로 써볼 수 있을 법한 몬스터[89] , 혹은 고성능 조합 몬스터인 빛 팔라딘의 조합 재료로 여겨졌지만, 패시브가 핵버프를 받은 이후 길드전/점령전 공덱이나 게깎이 필요한 PVE 컨텐츠, 다단히트가 필요한 죽음의 던전에서 주목을 받아 기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불뇌제/풍발키리를 이용한 레이드, 속칭 뇌이드 덱의 멤버로서도 자리잡았으며, 결정적으로 차크람-부메랑 콤비의 너프 이후 진행된 다양한 용던덱 연구 도중 기존의 암이프를 기용하는 기존의 국민 용던덱보다도 빛카우를 기용하는 덱이 비슷한 스펙으로도 안정성도 잡고 클리어 타임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현재 연구되고 있는 새로운 보급 용던덱의 핵심 멤버로 떠오르고 있다. 공속 감소/방깎/회복불가 등의 디버프는 죽던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PVE에서의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며, 뛰어난 단일 억제력과 유틸성을 활용한 PVP의 길드전/점령전 공덱 멤버로서도 손색이 없다. 심지어 실레나에서도 어지간한 빛암 대장들과 동등한 1티어로 취급되어 벤픽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정도.[90]
룬작은 거용던 및 시탑, 아레나 및 실레나, 길드전 및 점령전 등에 범용적으로 쓰이는 룬작과 오로지 죽던만을 위한 룬작의 2가지가 있다. 전자의 경우 주옵으로서 2번 룬에는 공속이 고정되고, 4번과 6번에는 각각 체%나 방%를 준다. 방%보다는 체% 쪽이 효율이 좋고 방무뎀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전하기는 하나 사실 체력과 방어력 모두 수준 이하이다 보니 뭘 주든 큰 차이는 없다(...) 부옵으로는 공속과 효과적중, 체력, 방어력을 챙긴다.[91] 세트옵의 경우 4세트에는 폭주 또는 신속이 이상적인데, 변수 창출력과 단일 억제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폭주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선턴을 먹어서 위협적이면서도 빠른 적 하나를 집중 견제하는 안티 선턴잡이 포지션으로 신속 극공속작을 하는 경우도 많다. 폭주와 신속 모두 각각의 장점이 뚜렷하기에 고수 유저들 중에서는 빛카우만 여러 마리를 키워 누구는 폭주 누구는 신속 이런 식으로 룬을 주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2세트에는 의지가 베스트이고, 보호나 투지 또한 많이 쓰인다. 보호의 경우 기본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거용던에서는 1세트만으로도 전복률을 낮추는 데 제법 도움이 되며, 투지의 경우 파티원들의 화력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릴 수 있어 pve용으로서는 의지보다도 유용할 수 있다.
죽던용이라면 앞서의 경우와 완전히 다른 룬작이 요구된다. 빛속성을 바탕으로 길목에서 탱커 역할을 맡으면서 보스방에서 마지막에 턴을 먹고 평타로 보스에게 공속깎을 거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2번에도 4번, 6번 룬과 마찬가지로 체%나 방%를 주고, 공속을 극단적으로 낮춰 파티원들 중 가장 늦게 턴을 먹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옵으로 챙길 것은 공속을 제외하면 전자와 마찬가지로 챙긴다. 세트옵의 경우 줄 수만 있으면 폭주가 이상적이긴 하나 안그래도 부족한 폭주를 오로지 죽던 한 군데에서밖에 안 쓰는 몹을 위해 주는 건 너무나도 아깝기에(...) 보통은 보호와 투지를 위주로 주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조차 아깝다면 그냥 아무거나 튼튼하게만 주면 된다.
상술했듯이, 빛 팔라딘의 조합 재료이다.
3.35. 프랑켄
3스킬은 한 대당 계수가 160%로 조건만 맞는다면 최대 '''1280%'''의 폭딜을 때려박을 수 있다. 불프랑켄처럼 순수 방어력 비례 공격이며 무지막지하게 갈겨대는 주먹질에서 나오는 뛰어난 타격감은 덤이다.
적한테 그 흔한 방깎만 걸어놓아도 6회 공격까지는 보장되지만 6성 만렙이 되어도 10215 밖에 되지 않는, 체력형치고는 뭔가 좀 미묘한 체력 탓에 8회 공격 조건까지 맞추면서 높은 딜을 뽑아내는 스펙을 만들기는 힘들다. 그 탓에 3스킬이 방무기라서 안티 탱커로의 한 방이 보장되는 불프랑켄과는 달리 여러모로 폭딜 조건 맞추기가 빡센 빛프랑켄은 키우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적은 편이다.
3.36. 엘프 순찰자
초보들이 처음 받게 될 빛암 3성 몬스터로, 3스킬의 계수는 무려 780%에 추가 조건만 맞춘다면 1.5배 보정까지 받으니 초보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단일 딜링을 선사해준다.
문제는 부족한 능력치, 부족한 유틸성, 그리고 많디 많은 단일 딜러 라이벌들. 게다가 3스킬의 딜 보정은 행동 불능계 디버프에만 적용되는 데다가 그렇다고 불 극지여왕 마냥 이런 종류의 디버프에 면역인 경우 따로 딜 보정을 해주는 것도 아니라 보스 딜러로 쓸 수도 없다. 결국 딜 보정 효과를 살리려면 PVP에 써야 하는데 의지 룬에 면역이 판을 치는 요즘 시기에 광역 딜러도 아닌 얘를 쓸 필요가 있을까... 보정이 없어도 계수 자체는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봤자 태생 3성치고 높은 수준. 태생 4성부터는 얘보다 능력치도 좋고 조건도 널널한 단일 딜러가 널렸다.
결론만 말하자면 초보 때는 단일 딜러로 쓸만하긴 하지만 기껏해야 4성까지, 진짜 쓸만한 몬스터가 없을 때 5성까지는 갈지 몰라도 6성까지 갈 가치는 '''전혀''' 없는 몬스터이다. 같은 초보 지원용 몬스터인 물 마법검사도 지속적인 상향으로 관짝을 뚫었다지만 이 녀석은 태생 3성이다 보니 상향을 통한 관짝 탈출도 불투명한 상황.
빛마궁을 실레나에 쓰듯이, 아군 몬스터로 해제 > 2스 기절 > 3스 극딜로 날빌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4. ☆☆☆☆
4.1. 구미호
리더스킬은 빛 속성 한정으로 아군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40% 증가시켜주며 각성시 도깨비불을 강화한다.
1스킬인 도깨비불은 단일 대상을 총 3회 공격한다. 각성시 각각 30% 확률로 2턴간 체력회복을 방해한다.[92]
2스킬인 영혼 훔치기는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하고 그 만큼 체력을 회복한다.흡혈량이 피해랴의 100%이므로 흡혈량 증가 아티팩트와 흡혈룬의 효과를 받지않는다.[93]
3스킬인 환생은 자신에게 걸린 모든 약화효과를 해제하고, 체력 100%로 회복한다. 동시에 공격력과 방어력이 50%씩 증가하며 최대 5회 중첩이 가능하며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2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40레벨 각성 기준으로 스텟 상승 수치는 아래와 같다[94] .[95]
빛구미호는 출시 때부터 있었지만 2020년까지 마땅한 쓰임처가 없는 창고몹이다.
PVE의 경우 3스킬의 ai[96] 때문에 클리어타임 증가와 딜타임, 힐타임을 놓쳐서 전복까지 나는 상황이 생겨서 쓰기가 힘들다.[97] 굳이 자리를 찾는다면 암이계 전열 딜받이 정도.
2020년 12월 차원홀에 힐이 중요한 칼데룬 차원 추가로 진출을 기대해보았지만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갔다.
PVP 또한 자리 없는 건 마찬가지. 정확히는 3스킬을 필두로 성장형 딜러나 딜탱으로 써야 하지만 그렇기엔 3스의 변수대응력과 1,2스의 유틸성이 낮아서 안 쓰인다.
딜탱 운영은 힘싸움에서 벌어지는 여러 변수에 대응하기 힘들며 면역없이는 버티질 못하고, 어떻게든 스택을 쌓았다해도 힘싸움을 하기위해 공치피 대신 체, 방에 투자한 스탯을 돌려받을 뿐, 이미 빛구미 혼자 13턴이나 흘렀기 때문에 게임은 이미 끝나 있을 것이다.[98]
딜러 운영은 더 가관이다. 3스킬을 버프기로 써야하지만 턴획득이 없고[99] 3스택 전까진 스탯상승률이 공버프 미만일 정도로 느리다. 3스킬을 안쓰면 스킬 2개만 가지고 싸워야 되는데 그럴바엔 더 공격적인 딜러들을 쓸 것이다.
설령 마음먹고 써볼려해도 룬작 난이도가 불피닉스처럼 체,공,속,치피,치확을 다 땡긴 상태에서 저항도 필요할 정도로 아찔해서 차라리 저항은 버리고 물호울 2각이나 물유니처럼 면역 유지가 쉬운 몹과 같이 가는 편이 좋을 것이다.
결국 2020년 8월 영웅 던전으로 출현하게 되었다. 이런 아쉬운 성능을 가진 초창기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오래 버틴 것일지도
2021년, 환생에 턴 획득이 추가되었으며 2스킬의 실드가 강화효과 강탈로 바뀌어 사용하기 좋아졌다.
4.2. 운디네
4.3. 실프
적어도 평타 이상은 치는 다른 실프들에 비해 매우 스킬이 부실하다. 2번, 3번이 모두 광역기이기에 절망 룬을 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2번과 3번 스킬의 데미지 계수가 심각하게 낮고, 게다가 빛 실프는 스탯 자체가 체력형이다. 그렇다고 체력만 높여 놓은 기절 셔틀로 쓰자니 빛서큐가 완벽한 상위 호환이 되는지라...
4.4. 실피드
룬은 폭주를 기본으로 2세트는 활력, 응보, 의지, 보호 등 다양하다. 짝수옵은 속체체가 권장되지만 그래도 성능이 성능인지라 룬을 어떻게 조합해도 밥값은 한다. 부옵으론 공속과 방어력, 효과 적중을 집중적으로 땡겨주자.
3번이 30% 힐에 3턴간 방어버프인데 풀 스작 시 쿨타임이 '''3턴'''이다. 방어 버프 무한지속에 매우 성가신 30% 힐까지 지속적으로 아군에게 끼얹는 녀석. 다른 스킬도 평타 3턴 지속피해, 2번은 쿨밀기로 버릴게 없다. 굉장한 스킬조합과 짧은 쿨타임으로 이 게임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최상급 유틸몹이다. 활용도 또한 무궁무진해서 사실상 쫄작 빼고 다 쓴다고 봐도 좋다. 거던, 용던은 말할것도 없고 레이드에서도 OP 힐러로 각광받고 있다. 최상급 힐로 인해 아레나와 길드전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다. 빛속성이라 속성을 안 타는것도 장점.
폭주라도 한번 터지면 정말 끝도 없이 힐을 끼얹는다. 길전이나 아레나에서 적으로 만났을 때 빠르게 처리할 상황이 못 뵌다면 굉장히 성가신 녀석. 풍무희나 물오컬 등 최상급 힐러와 같이 있다면 극딜로 힐러한테 턴이 가기 전에 상대를 한방에 지우지 못하면 정말 끝없이 살려낸다. 지워도 지워도 계속 거는 방어 버프가 굉장히 성가신건 덤. 이게 상대로 서있다면 정공덱으론 어지간해선 들어가지 말자. 극딜덱이라면 상대에 따라 무난하게 뚫을 수 있지만 물 발키리나 풍 웅묘무사 등 1티어급 딜탱과 같이 서있다면 정공덱으론 거의 답이 없다.
한때 코퍼덱 최고의 서포터라 평가받았던 것은 잘못된 서술로, 현재 코퍼덱 최고의 서포터는 풍에이전트와 풍호루스이다. 빛실피의 빛 저항리더는 코퍼덱이든 불도저덱이든 아무짝에 쓸모가 없고, 3스킬 바람의 축복이 대단한 스킬인 건 맞지만 유지력과 생존성 증진에 특화된 스킬이지 속전속결이 핵심인 코퍼-불도저 덱에서 써먹이엔 애로사항이 많다. 이 경우 방버프와 약화효과 해제 및 가속을 혼자 전부 담당할 수 있는 풍에이전트나, 방상치상 버프로 치확부담을 줄여줌과 함께 즉시 턴을 넘겨주는 풍호루스가 훨씬 좋기 때문. 물론 풍운디+풍리빙 덱처럼 1죽창 정공덱이라면 안정적인 후상황을 위해 충분히 챙겨갈만한 가치가 있지만 이전의 서술같은 원탑급은 아니란 소리.
사실 방버프와 함께 최상급 유지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코퍼도저덱보다는 방비례 딜탱들을 위시로 한 정공덱에 훨씬 잘 어울린다. 방비례 딜탱들은 높은 방어력으로 인해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빛실피드 원힐러만으로도 생존성 및 유지력은 문제없어 진흙탕 싸움에 강하며, 방버프가 곧 화력버프이고 스킬계수 또한 공비례 딜러에 크게 꿀리지 않아 딜링 또한 부족함이 없기 때문. 특히 '''풍웅묘+불아크+빛실피드''' 조합은 '''길전 방리더+힐+방깎+방버프+해제면역+단일폭딜+지속짤짤이''' 모두를 갖춘 필승공덱으로 불리고 있다.
4.5. 서큐버스
'''룬 [절망 + 반격/집중] [2 공격속도, 체력% / 4 체력% / 6 효과 적중%, 체력%]'''
한때 영웅던전에서 뿌린 몬스터 중 최강으로 꼽혔던 몬스터이자, 몹 풀이 부족하던 서머너즈워 초창기 당시 시험의 탑을 캐리하던 악녀. 잘 알려지지 않은 몹이었고, 영던 발표가 있었을 때에는 다들 서큐 중 제일 좋다고 평가받던 물 서큐버스의 스작용 몹으로 생각해 대부분 5.6성 재료나 물 서큐버스의 스작 재료로 썼으나... 빛서큐의 3번 스킬이 재평가 받고, 모든 서큐버스에게 공통적으로 평타에 수면시 공격 게이지 증가가 붙어 영던을 놓쳤거나 얻어놓고 다 재료로 쓴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들었다...
빛 속성이기 때문에 속성을 안 탄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빗맞음과 느려짐 효과를 거는 3번 스킬은 아레나 뿐 아니라 시험의 탑 노말, 하드에서 각광받고 있고, 대부분 절망룬을 끼기 때문에 광역기절까지 노려볼 수 있다. 게다가 평타 수면으로 상대방 한명을 무력화 시키고, 거기에 공격 게이지를 수급해 턴을 빨리 돌리고, 연속 3번스킬. 게다가 깨알같이 2번스킬은 회복 불가가 붙어있어 그야말로 따로 노는 스킬들이 없다. 이처럼 빛서큐 영던은 역대 영던 중 최고의 영던으로 꼽힌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더 이상 빛서큐를 시탑하드에 채용하는 경우를 보기 힘들어졌다. 빗맞음과 수면 이상의 강력한 광역 하드cc기, 또 광역 게이지삭제를 보유한 몹들이 워낙에 많아졌고, 광역 공속깎 또한 보스방 딜러로까지 활약 가능한 불그리로 훌륭하게 대체 가능한 마당이라 굳이 빛서큐를 채용하지 않아도 시탑 하드덱을 짜기가 옛날만큼 힘들지 않아졌기 때문. 오히려 상위권으로 갈수록 덱 압축률 떨어진다고 기존에 쓰던 빛서큐조차 빼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영던 리턴즈 때 좋다고 얻어놨다가 막상 빛서큐를 키우지도 않고 시탑하드를 정복해버리고는 빛서큐는 창고행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굳이 쓰려면 쓸 수는 있지만, 이녀석보다는 다른 걸 쓰는 게 여러 모로 이득인 게 현실이다.
1주년 이벤트 때 영던 리턴즈가 있어 사람들에게 빛서큐 리턴즈를 기대하게 했으나 정작 나온건 빛닌자(...). 하지만 2주년 이벤트 영던 리턴즈에는 등장해 주셨다. 같이 등장한 라이벌들(풍 실피드, 불 쿵푸걸, 물 뱀파이어, 암 팬텀시프)이 다들 성능이 그저 그런지라 빛서큐가 가장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27일 업데이트 때, '''3스에 광역 수면'''이 추가되었다! 이제 시탑과 실레나에 기용될 일이 늘어날 듯 하다.
4.6. 조커
패시브에 강화효과 제거가 있어 쓰는 사람이 있다. 시탑에서 만나면 암팬텀이나 물사제급은 아니더라도 암을 유발해주는 2급 몹 중 하나.
4.7. 닌자
영광의 첫 번째 영던 몬스터. 성능은 영 못 써먹을 수준이었다가 패치로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은 되었다.
영던 리턴즈 이벤트에서 풍운디와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뽑혔다. 나머지 후보로는 암 피에, 불 구미호, 물 나찰이었는데 불구미호랑 물나찰은 뭐 볼 것도 없고(...) 암피에는 외모가 별로라서(...) 이 둘이 경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결국 빛닌자가 뽑히긴 했지만, 풍운디가 여간 좋은 몹이 아니다보니 영던 리턴즈가 끝난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빛닌자를 까는 사람이 있다(...)
상향을 받았다지만 여전히 성능을 보고 빛닌을 키우는 사람은 없는 수준이다. 자체 성능 때문에 쓰기 보다는 빛덱의 리더 셔틀로 쓰는 것이 전부.
4.8. 피에레트
4.9. 팬텀시프
4.10. 에피키온 사제
'''룬 [폭주 + 활력/응보, 신속 + 활력/응보] [2 체력%, 공격 속도 / 4 체력% / 6 체력%]'''
한때 풍아크와 함께 서머너즈워 최고의 부활러로 평가받은 적이 있었다. 부활 스킬들은 그 자체의 사기성 때문에 여러가지 패널티를 넣어주는데,[100] 그런데 빛사제의 부활은 아무런 패널티 없이 '''60%'''라는 기막힌 체력으로 부활시킬 뿐 아니라 3턴짜리 방어력 버프까지 씌워놔서 탱커라도 살려내는 날에는 다시 죽이기가 더럽게 힘들다. 그리고 '''평타가 이상하게 세다'''. 방깎걸리고 치명타로 한대 맞으면 정말 7천대 데미지가 뜬다. 탱커라고 마냥 무시하기엔 은근히 많이 아프다.[101] 이런 성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한때 빛사제는 빛실피, 암인어 등과 함께 빛암주문서 4성 워너비로 꼽혔다.
하지만 아무리 부활스킬이 무패널티에 미칠듯한 성능을 자랑한다 한들, 액티브 부활기술 자체가 갖는 수많은 한계점들[102] 까지는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평가가 많이 낮아져 옛날만큼 op로 불리지는 못한다. 옛날같은 피돼지 메타 시절같았으면 이러한 많은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일단 살려놓으면 죽을 일이 없었기에 부활 자체의 평가가 워낙에 좋았지만, 지금같은 공속메타에 덱압축률이 중요해진 메타에서는 위와 같은 한계점들이 발목을 잡아 부활러 자체가 잘 안 쓰이며, 위의 한계점들을 하나 이상 극복한 부활러들[103] 만이 겨우겨우 살아남아 쓰이고 있다.
4.11. 마법 궁사
3번 딜이 기가 막히게 나오지만[104] 자체 체력 문제도 있고 물이프에 밀려서 잘 쓰이진 않는다.
3스킬의 추가턴을 이용하여, 면역이 씌워진 적에게 '''3스킬 극딜→턴 획득→2스킬'''로 마치 물냥이를 사용하듯 쓰는 경우가 있다.
4.12. 수호 나찰
레이드와 던전 오피 몹 중 하나. 레이드에서 기용하면 용한테 걸린 다양한 디버프들이 7턴을 찍는걸 볼 수 있다.
4.13. 데스 나이트
육성자가 적어선지 데스 나이트중 가장 연구가 안 되어 있고 평가도 애매하다. 일단 교환 스킬을 통해 죽이면 아군 부활 혹은 레벨 비례 실드를 생성하지만 이도 애매하고, 다른 스킬은 관계없는데 데들리 웨이브만 다른 데나처럼 자기체력비례라 그나마 적은 키우는 사람도 육성 방식이 가지각색(...)
3스킬이 '''전혀 다른 스킬'''로 변경되면서, '''적과 내 체력 비율 반전+아군 전체 실드'''라는 참신한 스킬이 되었다. 다만 최대한 죽지 않으면서 피를 깎아야 하는 새 스킬이 이전의 공격형 스텟과 매칭이 전혀 되지 않는다(...) 게다가 각성 효과 역시 그대로이니, 아무래도 애매한 편.
4.14. 리치
현재 물 발키리와 더불어 불 피닉스와의 시너지가 가장 잘 맞는 몹 중 하나이다. 패시브는 말 그대로 자신의 풀 체력에서 50% 이하로 내려갈 시 무적 효과 버프가 걸린다. 그런데 불 피닉스의 체력 회복 패시브가 조합되면? 그야말로 패시브명에 걸맞는 끝없는 집착, 끝없는 무적이 펼쳐지는 것이다. ex)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감 → 무적 발동 → 불닭 패시브 발동 → 50% 이상으로 체력 회복 → 상대방 공격 들어와서 다시 50%로 내려감 → 또 무적 발동... 식으로 상대방 입장에서는 정말 토 나오는 광경을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다. 거의 모든 불닭 유저들이 폭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입서머같지만 이런 일이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흔하다.
현 메타와는 거리가 있고, 고수권으로 들어갈 수록 안 통한다는 점이 단점.
최근 패치로 무적상태에서 매턴 적의 체력을 10%씩 빼았는 효과로 바뀌어 재조명 받고 있다. 게다가 소중한 공속리더이니...
4.15. 사무라이
룬 [신속 + 칼날, 맹공 + 칼날] [2 공격 속도 @, 공격력 % / 4 치명 피해 % / 6 공격력 %]
1스킬인 발도술은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하고 5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기본기 주제에 피해량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106]
2스킬인 진공베기는 단일 대상을 1회 강력한 데미지로 공격한다. 동시에 치명타 발생시 본인에게 2턴간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버프를 건다. 피해량도 꽤나 높을뿐만 아니라 빛사무에게 중요한 공격속도까지 높혀주어 빛사무의 턴 수급력을 높혀준다. 또 빛사무의 2스는 암사무의 2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둘다 추가효과에 치명타 발생이라는 발동 조건이 있지만, 빛사무는 공격속도 증가라는 버프 효과를 갖고 있고 암사무는 지속피해라는 디버프 효과를 갖고 있다. 쿨타임도 암사무는 풀스작시 3턴이지만, 빛사무는 풀스작시 최대 쿨타임이 2턴으로 단순하면서도 상당히 강력한 딜링기가 된다.[107]
3스킬인 섬광베기는 모든 적을 2회 공격하고 적이 약화효과에 걸렸을 경우 피해량이 25% 증가하며, 피격 대상이 어둠속성일 경우 피해량이 추가로 30% 증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데미지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으나 조건부 피해량 증가량이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물 해적선장과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물 해적선장의 버프 겸 디버프 스킬인 약탈의 시간은 빛사무라이 자체의 공격력을 높혀줄 뿐만 아니라, 모든 적들의 방어력을 약화 시킬 수 있어 섬광베기의 피해량 기대치는 상당히 높아진다.[108]
4스킬인 초 천랑발도술은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피해를 경감시키는 적의 강화효과를 모두 무시한다. 이때 1턴간 자신의 레벨에 비례하는 실드를 1턴간 생성한다.
초 천랑발도술의 발동 조건은 매우 특이한데, 모든 스킬마다 발동시 일정 확률로 초 천랑발동술이 발동한다. 1스킬인 발도술은 20%, 2스킬인 진공베기는 30%, 3스킬인 섬광베기는 70% 이며 중요한건 초 천랑발동술은 쿨타임이 없다! 쿨타임도 없기 때문에 운과 턴 수급력만 좋다면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초 천랑발도술은 자동으로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힌 스킬 사용 커맨드가 활성화 되는 것이니 참고하자.[109]
각성효과는 효과 저항이 25% 증가 하는 것이었으나, 현재는 공격속도 15 증가로 바뀌었다. 애매한 효과 저항보다 딜러에게 필요한 공격속도 증가로 바뀌어 스펙을 챙기는데 다소 여유가 생겼으며, 액티브 스킬이 4개인 관계로 리더스킬은 없다.
전체적인 평가는 암사무라이인 시게와 함께 현메타인 극공속메타와 가장 잘어울리는 공덱 몬스터로 꼽힌다. 빛속성이라 속성도 타지 않을뿐만 아니라, 빛사무 자체의 순수 피해량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현메타에서 최고의 광역딜러로 손 꼽힌다. 다만 빛사무와 암사무 모두 본인에겐 공격력 증가 버프와, 상대 편들에겐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필요하기 때문에 물해적 등이 필요하다. 당연히 버프는 빛사무에게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방어력 감소 등의 디버프는 무조건 광역이여야 한다.
비슷한 성능의 암사무와 비교하자면 스텟 부분에선 암사무가 빛사무 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살짝 높고, 방어력은 빛사무가 살짝 높다, 공격속도는 둘 모두 동일하며 스킬 피해량은 풀스작시 둘이 똑같으나 2스의 쿨타임이 빛사무가 1턴 짧다.
룬작은 추천 룬은 신속과 칼날, 맹공 등이 있으며, 초 천랑발도술의 쿨타임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폭주를 주는 경우도 있다. 주옵으로 최대한 공속과 치명 피해, 공격력을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으며 부옵으로도 최대한 공격속도와 치명 확률, 공격력을 끌어올려주자.
4.16. 쿵푸걸
패치 전엔 3스킬의 효과가 달랐다. (피해의 50% 흡혈) 애매한 쿵푸걸 태생적 특성, 체력형인 것과 스탯에 어울리지 않는 스킬셋으로 쓰이지 않는 몬스터 중에 하나였으나 3스킬의 효과가 패치된 후 사용자들이 간간히 보인다. 3스킬 + 확률적 다단히트의 스킬 특성으로 죽던덱에 딜러로 쓸 수 있고, 2스킬, 3스킬의 공격게이지 감소 효과의 덕을 보아 레이드 에서도 딜러로 쓰는 유저도 있다. 단, 레이드에서는 패치받고 새로이 강캐로 태어난 물 쿵푸가 더 좋다. 암쿵푸에 밀릴 뿐이지 가끔씩 길드전 공덱에서 쓰는 이도 있는 편이다.
차원 칼데룬 공개 이후, 호울 2각 5단덱에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빛그리+빛쿵푸+빛카우걸+빛호울 덱인데, 꾸준한 게깎으로 턴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
4.17. 브라우니 요술사
'''룬 [절망 + 투지, 신속 + 투지] [2 공격 속도 / 4 공격력% / 6 공격력%]'''
서머너즈 워 내에서 손에 꼽히는 강력한 공덱용 서포터 중 하나로, 풍극지가 없는 유저들을 위한 의지/보호 지우개이자 서브딜러라고 볼 수 있다. 처음 스킬셋만 보면 많이 난해하고 딱히 좋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불/물브라처럼 강력한 선턴잡이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공격형이라면서 2스킬은 뜬금없는 항상 강타 판정이라 치명타도 안뜨고 방깎의 지속시간도 1턴뿐인데다, 패시브 또한 한번에 지울 수 있는 버프의 갯수가 1개뿐이며 이 또한 조건부인지라 막상 이걸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힐 것이다.
하지만 이 패시브야말로 '''빛브라의 존재 의의이자, 빛브라 공덱을 유사 풍극지 공덱처럼 굴릴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강타는 항상 데미지 50% 증가 판정으로, 치명타만큼 강력한 딜을 노릴 수는 없더라도 4번 룬에 치피 대신 공퍼를 주고 공격력을 왕창 땡겨주면 보호룬 실드 정도는 깰 수 있는 딜은 나오기 때문에 실전에서의 빛브라는 빠르게 턴을 먹고 2스킬을 써주는 것만으로도 '''깡딜로 보호 파괴 - 패시브로 의지 벗기기 - 광역 1턴 방깎을 1턴만에 모두 수행할 수 있다.''' 게다가 범용 19% 공속리더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선턴잡이 공속에 자신만 있다면 추가적인 속리더를 데려갈 필요도 없으며[110] , 고속덱용으로 쓸 시 스킬 한번 쓰고 나면 바로 병풍이 되어버리는 다른 광역 버프제거몹들과 달리 이쪽은 공격력을 충분히 챙겼고, 평타의 턴획득 변수와 패시브의 조건부 피해증가를 바탕으로 2스를 쓰고 나서도 서브딜러로 활약이 가능하기에 실제 공덱에서는 풍극지와는 또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굉장한 덱 압축력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실전에선 빛브라 이후로 턴을 먹는 공버프+게이지증가 몹들[111] 과 조합하여 유사 풍극지-물해적 공덱을 짤 수도 있고(=광역버프제거+광역방깎+아군 전체공게증+전체공버프), 또는 절망룬을 줘 2스킬에 추가로 확률 기절을 끼얹어줄 수도 있는 등 다양한 활용법과 그만큼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패시브의 버프제거 조건이 '''자신보다 버프가 많은 적들에 대하여'''라는 것을 반드시 유념하도록 하자. 빛브라는 자신에게 버프가 하나라도 둘러져 있다면 첫 턴에 적들의 의지를 지우기 매우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의지나 보호룬을 착용할 수 없고, 보호룬을 낀 아군과 조합될 수도 없으며, 선턴잡이급으로 공속을 땡겨서 가장 먼저 턴을 먹고 2스를 날리는 것이 아닌 이상 같이 쓸 수 있는 선턴잡이 또한 물브라나 암해적 등 버프를 동반하지 않는 선턴잡이 정도로 매우 제한되기에 운용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또 저항을 무시하고 버프를 날려버린 뒤 선턴을 잡는 풍극지와 달리 이쪽은 저항무시가 아니기에 절대저항 15% 때문에 판을 말아먹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아무리 없어서 못 쓰는 몹이라고는 하지만, '''잘 쓸 때 강력한 것 이상으로 잘 쓰기가 너무나도 까다로운 몹'''이라는 소리. 본인이 아무리 빛브라를 갖고 있다 해도, 같이 쓸만한 몹 풀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그냥 조용히 창고로 보내자.
4.18. 코볼트 폭탄광
스킬셋은 1,2스킬까지는 물, 풍 속성 코볼트와 같으나, 3스킬 섬광폭음탄이 공격게이지 50% 감소 및 확률 기절이라는 절륜한 효과를 지녀 변수 창출에 매우 좋다. 빛속성인 덕에 빗나감이 발생할 일이 없다는 것은 덤. 빛암 4성이기 때문에 뽑기는 쉽지 않지만 풍극지-풍라클과 함께 조합하는 일명 '탈레반덱'에서는 암조커와 함께 최상위급 멤버로 꼽히고 있다.
4.19. 도술사
'''룬 [절망 + 활력/인내/의지/투지, 투지 + 투지 + 투지] [2 체력% / 4 체력% / 6 체력%]'''
시탑 암이프층에서 쌍불닭과 함께 나와 수많은 유저들의 멘탈을 갈아버리는 요주의 몹. 어디 시탑뿐이랴. 아레나와 길드전에서도 이 소환수의 악명은 자자하다. 패시브가 아군이 죽을 때 자신의 체력 30%를 나눠주어 살리는데, 체력형이라 피통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빛도술이 자신의 최대 체력의 30%만큼의 깡체력을 나눠주는 것이기에 빛도술보다 체력이 낮은 공격형이나 방어형 몹들에겐 '''체감상 거의 풀피 부활급'''의 괴랄한 위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이 효과는 힐 판정이 아닌지라 회복 불가도 먹히지 않는다. 부활 불가? 빛도술 패시브는 얼핏 부활기술같이 보이지만 사실 부활이 아니라 불닌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사망저지 효과이기 때문에 당연히 통하지 않는다. 그럼 불닌이나 풍하프 패시브마냥 다단히트에 취약하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빛도술 패시브는 발동횟수나 쿨타임에 제한이 없는데다 체력을 나눠주는 메커니즘 특성상 다단히트 중 어떤 타격에 죽음에 이르는 피해가 들어가도 다음 타격은 이미 체력을 나눠준 후에 들어가므로 또다시 즉사급 피해가 들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 그저 빛도술을 먼저 죽이거나 광역폭딜로 모조리 녹여버리는 게 답인데, 적의 능력치가 뻥튀기되는 시탑 특성상 광역폭딜로 녹이기란 어지간히도 저층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고, 빛도술을 먼저 잡자니 빛도술이 두 명인데다가, 보스로 암 이프리트를, 양쪽에 불 피닉스 두마리를 대동하고 있기 때문에... 고층에서 만나면 죽이기가 쉽지 않다. 암이프를 점사하지니 빛도술이 살려내고, 불닭은 영원불멸 패시브로 자체 부활도 있는데다 턴이 올때마다 광역으로 힐을 건다. 그리고 아레나에서도 생각이 있는 유저라면 빛도술이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두지 않는 소환수를 방덱에 세팅한다.
빛도술의 방덱 활용법으로는, 첫째로 패시브의 약점인 지속피해를 제거해주는 소환수, 둘째로 극 탱킹 힐러, 셋째로 날카로운 죽창 딜러를 세팅해두는 게 좋다. 빛도술이 딜러가 죽는걸 막고, 힐러가 빛도술이 죽는걸 막아주면서 딜러는 상대의 몹을 제거하는 형식의 방덱. 때문에 빛도술의 방덱에는 거의 99%확률로 물이프가 배치되어 있다. 빛도술의 패시브는 '''지속피해로 아군(본인 포함)이 사망했을때는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피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파쇄법.
아레나에서나 길전에서나 고수들은 방덱보다는 공덱에서의 빛도술 활용을 더 선호한다. 막강한 단일화력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데에는 탁월하지만 광역딜에는 매우 취약한 빛도술 패시브 특성상, 어중간하게 방덱에 세워둔 빛도술은 물해적을 조합한 광역딜에 다른 아군들과 다같이 처맞다 단체로 비명횡사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 반면 길드전/점령전이라면 얘기가 다른데, 이 경우 덱 구성이 몹 3마리로 제한되어 있는 컨텐츠 특성상 빛도술의 카운터 덱(다수의 지피 or 광역폭딜)을 구성하기 까다로워지고, 빛도술 먼저 자르는 정공덱을 쓰자니 상대가 그걸 내버려두는 조합을 짤 리 없기 때문. 실제로 길전에서의 빛도술 방덱은 면역+코퍼덱 같은 조합 외에는 들어가기 애매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룬은 절망을 베이스로 하는데 그 이유는 2스가 기대값이 약 51% 밖에 안되기에[112] 기절이라도 걸기 위해서이다. 일단 체력을 무진장 많이 찍어두고 부옵으로 저항을 챙겨 준다. 빛도술 본인의 체력이 여유로워야 아군 세이브가 가능한데 방깎 걸리고 처맞아서 피가 빠지면 이게 안되기 때문. 그 외에는 여유있다면 방어력 정도만 더 챙겨주면 된다. 사실상 평타와 2스킬은 없는 스킬 취급이며 패시브 하나만 보고 쓰는 토템이기 때문에 체/방/저항 외에 다른 것들은 챙길 필요가 없다. 때문에 룬작은 매우 쉬운 편.
4.20. 야만왕
외모답지 않게 각성명이 너무 '''귀여워서''' 커뮤니티 등지에선 '''미미쨩'''으로 불리고 있다(...) 길전에서의 숨겨진 각광받는 딜러로 물이프를 매우 잘 때려잡는 몹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담으로 3스킬이 불호루스의 3스킬과 매우 유사하다. 다만 불호루스는 쿨타임 3턴+방비례딜이고, 빛야만은 쿨타임4턴+쿨타임 중 속벞+힐 이 붙어있는 것이 차이. 또, 풀스작 기준 다른 모든 야만왕은 3스가 3턴인데, 빛야만만 4턴이다.
4.21. 해적선장
3스의 계수는 빛늑인 뺨칠 정도로 상당하다. 이 점을 노려 단일딜러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심심찮게 있다.
4.22. 머메이드
우월한 비주얼 덕분인지 성능에 거품이 많이 껴있던 몹. 보시다시피 각성이든 노각성이든 비주얼이 '''굉장히''' 예쁘다. 덕분에 성능으론 더 좋은 여타 서포터들을 제끼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패시브 빗나감과 지속 힐 덕에 극딜덱 정공덱 안가리고 상대를 엿먹일 수 있고 실드와 평타 버프제거 또한 은근히 성가시다고 평가받았었지만,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된 현재는 그저 그런 몹이자 op급으로 평가받는 암머메에 비하면 쓰레기라는 수준까지 평가가 추락한 상태.
성능이 어디에 문제가 있냐면, 우선 평타 버프제거 자체는 강력한 옵션이지만, 체비뎀 옵션이 같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발동률이 고작 50%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스작한다고 해서 그 발동률이 올라가지도 않는다. 덕분에 체감상 버프제거 발동률은 극악으로, 불머메나 풍머메처럼 유틸에 치중된 것도 아닌 빛머메가 발동률도 창렬인 평타 하나 쓰자고 효적을 올릴 리 없으니 설령 효과가 발동되더라도 저항 앞에선 데꿀멍. 실전에서는 그냥 없는 옵션이라 생각하고 쓰거나, 제발 저항뜨지 말라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럼 체비뎀이라도 강력하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체 12% + 공 250%로 체비뎀 핵평타로 유명한 방랑기사나 각성 신수승 평타의 2/3밖에 안 되며 빛머메 자체의 피통이 우월하게 높은 것도 아닌지라 어지간한 룬작으로는 체비뎀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결론은 버프제거 체비뎀 뭐 하나 제대로 살린 게 없는 평타라는 말.
어중간한 평타는 머메이드 공통이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더 큰 문제는 2스와 3스에 있다. 2스킬 실드의 내구도는 레벨 비례인지라 불아눕이나 물선인 등의 다른 쉘터들이 제공하는 실드량에 비하면 그 내구도가 창호지급이고, 쿨타임도 3턴이나 되어 부가효과로 붙어있는 대상의 모든 약화효과 해제를 적극적으로 써먹기도 힘든, 그냥 페어리 2스킬의 하위호환. 불/암머메의 생기부여에 비하면 너무 구리며, 그나마 공덱에서 쓴다면 필요한 대상에게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는 게 가능하겠지만 방덱에 세워놓으면 ai 특성상 하라는 해제는 안 하고 힐마냥 써재끼는지라 안그래도 구린 성능이 더 구려진다.
패시브 눈부신 안개는 빛머메의 존재의의이지만 동시에 빛머메에게 잔뜩 껴있던 거품의 근원이기도 하다. 상대의 치확과 속성상성을 전부 무시하고 강제로 20% 확률로 빚맞음을 발생시킨다니 언뜻보면 분명 좋아보인다. 하지만 빗맞음 발생률 증가는 결국 확률 문제인데다 그 발동률이 20%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닌지라 실전에서 써보면 생각보다 체감이 잘 안 되며, 무엇보다 빗맞음은 피해를 감소시킬 뿐 무효화시키는 게 아니기에 좀 더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아군을 지키고자 한다면 빛방랑이나 암데나의 패시브같은 절대적 피격데미지 감소가 더 나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붙어있는 매턴 힐 또한 내 체력 비례도 아닌 대상 체력 비례, 그것도 10%라는 쥐꼬리만한 수치라 폭주가 신나게 터지지 않는 이상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빛머메가 구리다는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완벽한 상위호환에 가까운 태생 3성 불하그의 존재''' 때문이다. 불하그는 패시브로 체력상황이 가장 안 좋은 아군의 체력을 매턴 10% 회복시키는 빛머메와 동일한 회복 옵션에, 추가로 '''대상 아군에 걸린 약화효과를 매턴 최대 2개까지 해제'''라는 강력한 해제 옵션까지 달고 있기 때문에 방깎에 다구리를 맞고 있던 아군을 살리거나 아군에게 걸린 위협적 약화효과를 카운터치는 측면에 있어서는 빛머메 이상이며,[115] 무엇보다 같은 쿨타임이면 창호지같은 레벨비례 실드보다는 대상에게 턴을 즉시, 그리고 확실히 남겨줄 수 있도록 게이지증가에 속버프까지 같이 주는 불하그 2스킬이 월등히 좋다. 빛맞음 옵션이 아무리 강력하다 한들 결국 운빨옵션임을 감안하면 실성능은 훨씬 정직하게 드러나고 다른 스킬들도 더 좋은 불하그가 체감상 더 좋을 수밖에 없는 건 당연지사.
이처럼 빛머메는 엄청난 희소성에 비해 실성능은 훨씬 쉽게 구할 수 있는 불하그만도 못한 병풍급 성능을 가졌으면서, 그 우월한 비주얼과 희소성 때문인지 오랜 시간 동안 과대평가받아온 몹이라 할 수 있다. 첫인상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갖는지 보여주는 사례랄까?
...도 상향 전 얘기. 2020년 6월 업데이트에서, '''2스 체비례 실드+패시브 회복량 25%'''라는, 어마무시한 상향을 받았다. 폭주 한번이면 '''반피를 채울 수도 있다는 것'''. 다만 기존 실레나의 위상만큼 SWC에서 활약할 것이라 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오히려 SWC에서는 픽 자체는 자주 등장했으나 의외로 쉽게 파훼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장기전으로 갈 경우 어마어마한 회복량으로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16] 파훼법은 '''빚맞음이 뜨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불요정 등 원턴킬 몹을 사용하거나, 물늑인으로 방깎을 건 뒤 불앜, 풍드루 등으로 빛머메 턴 전까지 하나를 두드려 패는 것.
이에 실레나, 길령전 도배 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져서인지 2021.01 패치에서 빚맞음 발생확률과 회복량이 각각 5%p씩 감소하여 총 '''빚맞음 15%, 힐 20%'''가 되었다.
4.23. 마법 검사
2016년 12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3스킬이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었다.
상향 패치후 암라클의 자리를 위협하는 원탑급 해제러로써 악명을 떨치고있다. 일단 다른 해제러와 다르게 해제가 스킬이 아닌 패시브로 모든 공격에 적용되는데, 일단 평타가 광역이고 주 대상에겐 3타, 즉 강화효과를 제거할 수 있고 2스의 침묵, 거기다 절망룬을 끼면 평타 중 3타에 각각 25% 확률로 광역 스턴이 터지며 또 반격룬을 끼면 상대턴에도 상대의 강화효과를 제거할 수 있는 미친 스킬셋의 몹이 되어 버렸다. 깨알같은 매턴 힐은 덤. 아레나/길드전 방덱과 월드 아레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나오게 하는 주범.
이후 그 확률이 35%로 너프당했으나 악명은 여전하다. 절망룬을 달고 면역을 지워버림과 동시에 기절을 쑤셔넣는 전법은 아직도 유효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빛암 워너비로 손꼽힌다.
4.24. 암살자
이번에 영웅 던전이 열렸다. 사람의 반응은 '이런 똥을...'
4.25. 네오스톤 파이터
딜만 올리면 탱킹이 되는 특이한 몬스터. 죽음의 던전 10층과 암이계에서 어그로를 받아줄 수 있는 강력한 딜탱이다.
2020년 1월 4일 밸런스 패치에 피해량을 그대로 쉴드에 적용하게 바뀌었고, 쉴드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도록 상향되었...으나, 쉴드량이나 피해량에 아무런 제한 조건이 걸려 있지 않았던 탓에 가면 갈수록 딜량은 한없이 상승했고[119] 그로 인해 '''암이계 1억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암뇌제+빛네파 조합으로 1.7억 달성하는 영상[120] 때문에 한동안 유저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으며, 즉시 롤백후 추가 피해량 계수를 200%로 제한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전 데몬 평타 사건때와 엮어서 '''밸패할때 테스트도 안하고 밸패한다'''는 의혹이 증폭되었었다.[121]
치명타 확률 능력치가 조금 넉넉하다는 점과 빛속성이기에 속성에 대한 패널티가 없고(암속성에겐 어그로가 끌린다) 쉴드로 인한 적당한 탱킹력 확보, 자체 공격력 증가버프,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갖고 있다는 점으로 물이프리트의 하위호환처럼 느껴지는 다재다능 태생4성 딜러 몬스터이지만, 무언가 덕지덕지 있는 몬스터가 자신이 가진 무기를 활용하려면 많은 투자가 되어야한다는 필연적인 단점을 이 녀석도 가지고 있다. 생존기 있는 무상성 딜러 포지션을 맡은 물이프리트가 겨우 할 수 있는 역할을 하위호환격인 태생4성 몬스터가 해내기에는 버거운 평이 대다수로 pvp 컨텐츠에서 잘 써먹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패시브의 딜뻥은 '''보호 룬에 의해서도 적용된다'''.
4.26. 네오스톤 에이전트
평타는 2타, 빚맞음 발생 디버프를 2턴간 건다. 에이전트 공통의 그리 기대할 것이 적은 평타.
2스는 단일 해제+게증 100%. 본인에게 써서 싸이클을 돌릴 때도, 기절/방깎에 묶여 있는 아군을 구할 때도, 딜러에게 턴을 줘서 적을 지울 때도 완벽한 스킬. 서포팅 계열 중에 중상위권에 속하며, '''서포팅 2스킬 중에는 탑급에 속한다.''' 풀스작 '''2턴'''의 쿨타임은 빛에전의 엄청난 턴수급의 기반이 된다.
3스킬의 경우, 과거에는 쿨 5턴인 주제에 '아군 대상 무적 2턴 + 다른 아군 면역 2턴'이었다. 무적을 달아주자니 상대가 꽂을 CC가 겁나고, 면역만 붙여놓자니 조금 있으면 죽을 것 같은 아이러니.. 그러나 이것은 '''대상 2턴 무적+다른아군 실드 2턴+ 모든아군 면역 2턴'''이 되면서 스레나 4성대전, 실레나, 점령전 4성 거점의 사기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4.27. 아누비스
빛속성 부활러 3대장 중 하나이다.[122] 2016년 12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3스킬이 재설계됐고, 각성 시 평타에 방깎이 추가되었다. 개편 후 레이드 s티어 몹중 하나가 되었다. 일단 평타만으로 레이드 핵심 디버프인 방깎+회불을 동시에 걸어재낄 수 있는데다 2스는 극딜 조합에 필수라고 볼 수 있는 낙인 디버프가 붙어있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개편된 3스야말로 빛아눕의 존재의의. 풀스작시 기본 4턴이라는 길지 않은 쿨타임에, '''스킬 하나로 아군 전체 약화효과 해제 + 무시할 수 없는 양의 힐 + 유사시 광역부활을 모조리 담당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 같았으면 하나하나가 스킬창 한 자리를 차지할 강력한 효과들을 한 스킬에 우겨넣은 듯한 미친듯한 성능을 자랑하며 덱 압축력 또한 당연히 탁월하다. 여러모로 레이드 최적화 몹중 하나. 다 죽고 빛아누 혼자 남은 상황에서 부활이라도 터지면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범용성이 무지 좋은 편이다. 방깎에 낙인에 해제에 부활까지 달려 있는 이 미친 스킬셋을 당연히 레이드에서만 쓰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도 길드전, 타르타로스의 미궁, 태생20성 실레나 정공덱 등 해제+힐이 필요한 거의 모든 상황에 동원 가능하며, 어떤 스킬로든 어떤 상황에서든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제네럴리스트이자 탈4성을 넘어 태생5성급 이상의, 빛속성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op급 서포터로 평가된다.
게다가 하드오토덱의 예상치 못한 전복을 잡아주기도 하며, 또 방깎낙인으로 클리어타임까지 줄여준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태생4성 중에서도 낮은 수준의 체력 스텟. 빛아누의 룬작을 빡세게 하는 주 원인이다.
4.28. 잭 오 랜턴
패치로 3스의 공격력 증가 옵션이 '''상대의 턴 획득에 비례하여 공격력 증가'''로 바뀌었다.
4.29. 하그
단짝 친구를 이용하여 조커에게 공옵+게증 100%를 돌리는 방식. 일반적으로 공덱의 피통이 가장 작은 몹은 딜러인데, 원조 공덱에서는 조커가 그 역할이기 때문이다. 다만 턴 연계가 조금 복잡할 수 있는데, 그 난이도를 감수하고서 가루다보다 빠른 기본 공속 덕에 사용된다. 그러나 조커가 죽으면 패시브가 놀게 되는 게 문제.[124]
4.30. 주사위술사
갓 출시되었을 때의 사기성으로 인한 너프로 이젠 잘 안 쓰이는 서포터
일단 아레나 공속 리더에 처음 나왔을 때 3스킬은 공속 버프가 2턴 유지에 본인 기절도 없었다. 2스킬도 면역이나 저항만 없다면 지금도 충분히 위협적인 지라, 그 덕분에 너프 전에는 상대에게 턴을 안 주는 서포터로 이름을 날렸다. 폭주나 주사위 턴 수급이라도 터지는 날엔 아무것도 못한 상대에게 3스를 또 날리는게 가능했을 정도.
너프 이후엔, 공속 증가 1턴 버프라 일반적인 공격 게이지 증가 버프와 별로 차이가 없고 직후에 본인이 반드시 기절해버려서 2스킬과의 연계가 안 된다. 사실상, 지금은 관짝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4.31. 차크람 무녀
기존에는 패시브 이름이 "절호의 기회"로, 행동불능인 적을 공격할때 25% 확률로 방어무시라는 어떻게 써먹지도 못할 수준이었다. 그 때문인지 5.0.8 패치로 진행된 차부 밸패 폭풍속에서 유일하게 상향받은 케이스. 추가피해이므로 치명 피해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 점을 노려서 치확을 낮추고 단독으로 사용해 시탑 딜러로 운용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또한, 물던에서 평타 방당 '''55,000'''이라는 딜량을, '''매 자신의 턴과 부메랑 전사의 턴마다 꽂아넣는''' 차부 특성상 물이계를 빠르게 돌리게 해 준다. 여러모로 암샐라의 완벽한 상위 호환.
4.32. 부메랑 전사
2스킬에 자버프 + 즉시 턴획득이 있어 공버퍼를 따로 대동할 필요가 없고, 3스킬이 높은 계수의 속비례 광역기이기에 룬작만 받쳐준다면 상성을 무시하는 엄청난 광역딜이 가능하다. 19년도 8월 28일 대대적인 차부 너프 이전까지는 불차의 영혼의 파트너였는데, 불차의 아레나 공속리더가 빛부의 광역 속비례딜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줬고, 광역방깎은 불차의 2스로, 공버프는 빛부의 2스로 커버할 수 있어 물해적 없이도 굴릴 수 있는 몇 없는 광역딜러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빛부 3스와 불차 패시브의 시너지로 불차와 빛부에겐 게업을, 적들에겐 게깎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은 덤. 다만 스킬셋 특성상 유틸성이라고는 전무한, 철저한 광역누킹 특화형 딜러인지라 단일딜링에 치중한 다른 속성 차크람들과는 시너지가 나지 않는 점이 흠이었다.
8월 28일 너프 패치에서, 빛부 본인은 너프를 피해갔으나 정작 영혼의 파트너였던 불차가 게깎이 삭제되고 리더가 던전리더로 변경되는 핵너프를 받고 pve 특화형 몹이 되어버리면서, pvp 특화형 몹인 빛부와의 시너지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어버려 빛부의 위상은 추락해 버렸다. 정작 해당 패치에서 핵너프를 받은 당사자들인 불차와 물부, 암부는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막상 직접 너프되지도 않은 빛부가 오히려 해당 패치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몰락해버린 것은 아이러니. 이젠 더이상 불차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물팬텀이나 풍해왕 등과 조합해 빛부 혼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4.33. 드라이어드
평타는 드라이어드 공통, 게흡 15%. 무난한 평타이다.
2스부터 서포터적인 역량에 두각을 나타내는데, '''아군 약화효과 전부 해제+해제한 약화효과를 떠넘기는 옵션'''이다. 즉, 풍사막이 아군에게 수면을 걸면 '''수면을 옮기고''', 암사막이 '''방깎+침묵+회불+빚맞음을 걸면, 그걸 그대로 떠넘긴다!'''[127] 하이라이트로는, '''불오컬이 3스킬을 썼을 때, 지피 3턴×N, 3턴 슬로우, 기절'''[128] '''을 그대로 옮겨버린다'''. 대표적인 사용 영상.[129] 물론 대상에게 면역이 있거나, 저항할 경우 해제만 된다. 게다가 한번 상향을 먹어 해제할 약화효과가 없는 아군은 20% 힐까지 있으니...
3스킬은 핵심 스킬이자 빛드라 서포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패시브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약화걸리면 15% 힐, 아니면 실드'''. 폭주라도 터지면 '''디버프 있는 아군은 30%의 회복을 받는다'''. 다만 회불에 취약한 것이 마이너스.
4.34. 광전사
3스킬이 정말 '''대참사'''이다. 쓰려면 빛광 바로 전턴에 불사제[133] 가 와야 하고, 그전에 방업 방깎을 걸어야 하며, 그 전에 의지를 지워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까다로운 만큼 딜계수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4.35. 스나이퍼 Mk.I
3스가 '''적이 강화효과를 받을 때마다''' 공게 25% 증가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 적이 빛페퀸, 물사막, 물선인의 3스를 사용하면, 얘의 공격 게이지가 200% 증가한다'''. 풍하프 2스만 써도 공게를 '''100%''' 채운다. 즉, 공속이 높지 않아도 턴 수급이 매우 빠르다는 것.
게다가 2스는 70%, 풀스작 100% 확률로 강화효과 전부 제거+제거한 강화효과 비례 피해이다. 게다가 평타는 피해 경감 강화 효과 무시[134] 가 붙어있다. 즉, 상대가 공게이지를 채워줘도 실드를 못까고 턴을 넘기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 즉, '''격노 공치공으로 깡딜만 주구장창 올려도, 상대가 알아서 공게이지를 채워 주면서 강화효과 받은 적을 끊어먹기 좋은 몹이라는 것'''.
다만 걸 수 있는 디버프가 '''전혀 없고''', 그나마 있는 유틸이라곤 '''단일 해제'''뿐이라 PVE에는 쓰기 어렵다는 것. 애초에 스킬셋 자체가 PVP를 상정하고 만들었기에..
4.36. 캐논걸
4.37. 가고일
4.38. 거문고 명인
4.39. 춘리/블레이드 댄서
패시브 공속 딜뻥 최대 수치에 논란이 있다. 공카는 80, 레딧은 100으로 갈리는 중.
3스킬의 피해증가폭이 너프당했다. 최대 수치인 200%엔 변함이 없으나, 속차이를 더 늘려야 하므로 룬작이 빡세질 것이다. 실험글에 따르면, 200% 딜증을 위한 공속차이는 150이라고 한다.
4.40. 달심/포이즌 마스터
4.41. 요괴무사
5. ☆☆☆☆☆
5.1. 발키리
'''룬 [ 폭주 + @ ] [ 2 공격력%, 방어력%, 체력% / 4 치명 피해% / 6 공격력%, 방어력%, 체력% ]'''[137]
패시브인 신의 방패 효과로 모든 약화효과에 완전히 면역이다. 방어력 감소, 기절 등의 일반적인 약화효과는 물론이고 쿨밀기나 공게깎 등의 디버프까지 몽땅 무시한다. 그냥 저항이 뜰 수 있는 효과는 전부 무시한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2번 스킬인 빛의 인장은 2턴 침묵에 적 체력 비례 데미지라 던전에서도 위력적이고, 리더스킬도 아레나 체력 44% 증가라 아레나 리더로 세우기도 좋다.
불 이프리트와 함께 패시브를 봉쇄하는 ''''망각'''' 상태이상이 등장했을 때 논란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막는다'''. 망각으로 인한 패시브 봉쇄는 '망각' 효과가 걸린 뒤에야 발동되는데 저 망각 자체가 약화효과이기 때문에 모든 약화효과에 면역인 빛 발키리에게는 애초에 망각을 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저항률을 0%로 만드는 암속성 사막여왕과 붙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말이 많았으나 결론 역시 '''막는다.''' 즉, '저항할 수 없는' 수식어가 붙은 디버프보다 신의 방패 패시브가 더 우위에 있다.
약화효과 면역이라는 파격적인 효과가 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 별로 부각되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패시브에는 덤으로 아군이 치명타에 맞을 확률을 감소시켜주는 능력이 달려 있다. 빛방랑, 암데나 등의 아군 피해감소나 빛머메의 아군 빗맞음 증가 등의 부수적인 아군 보호 옵션이라 볼 수 있겠지만, 문제는 '''존재감이 별로 없다.''' 원래 15%였던게 30%로 상향된 뒤로는 치명타가 덜 터지는게 꽤 체감이 되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고, 방어 버프나 빗맞음 디버프처럼 상대의 화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없어서 어떻게 보면 빛인어의 패시브와도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지만, 단순히 치명타가 안 터지는 걸 넘어 해당 타격의 화력과 효과 발동률을 완전히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빛머메쪽 패시브의 효과도 막상 평이 그리 좋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이쪽은 상황이 더욱 나쁘다.
게임 내에서 룬작이 가장 어려운 몬스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딜탱답게 폭주를 기반으로, 약화효과 면역 덕에 오래 살아남는다는 점을 이용해 파괴룬을 부가적으로 준다. 일단 수요가 많은 룬을 먹는다는 점부터 룬작 난이도를 높인다. 주 옵션은 정말 랭커급 룬이라 부옵으로 죄다 땡겨오는 수준이 아니라면 공치체가 권장된다. 공치공으로 가면 몸이 약해서 약화효과 면역이고 뭐고 그냥 한 방에 훅 가버리고, 체치체로 가면 약화효과라고는 2스킬 망각이 전부인 솜주먹 병풍일 뿐이기 때문.
그런데 그 다음도 문제다. 먼저 방어형이라 기본 방어력도 높고 방깎에 걸리지도 않아 방어력의 효율이 좋으므로 방퍼를 무시하지 말고 올려야 하며, 병풍이 되지 않으려면 딜도 어느정도 뽑아야 하므로 공퍼, 치피, 치확도 땡겨주어야한다. 그런데 마냥 방어력과 딜량만 챙기면 조커에 녹으므로 체퍼도 어느 정도 땡긴다. 굳이 조커뿐만 아니라 체력은 딜탱의 기본이기도 하다. 거기에 딜탱으로 써먹으려면 공속도 당연히 올려야 하므로 사실상 효과 적중, 효과 저항을 뺀 모든 능력치를 올려야 하며 포지션과 사용처의 특성상 저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쓰기 힘들다. 그러니까 제대로 써먹으려면 졸업급 룬작이 요구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막상 이렇게 극단적인 수준의 룬작을 마친다 한들, 다른 몹들에 비하면 투자 대비 성능이 좋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당장 물 발키리에 그 룬 주면 훨씬 잘 싸울거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일단 평타는 킬을 따지 못하면 아무런 부가효과도 없고, 2스킬 단일 2턴 침묵이 가진 디버프의 전부이다 보니 유틸성은 탱커치곤 정말 떨어지는 편이다. 한편 모든 약화효과 면역에, 수준급 방스탯과 그럭저럭 못써먹을 수준은 아닌 체스탯 덕분에 빡룬작 기준 몸빵 자체는 최상위권이 맞지만, 문제는 빛발은 물발이나 풍팬더 등의 다른 딜탱들마냥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다 보니 '''유지력이 아예 없어 탱킹을 전적으로 아군 힐에 의존해야 하는 경향'''이 있으며, 혼자 남을 경우 '''그냥 좀 늦게 죽는 병풍'''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므로 변태같이 몸빵을 올리고 파괴작을 해서 게임을 질질 끌며 역전극을 써내는 브루저로서의 활용은 아예 불가능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려면 필연적으로 딜을 챙겨야 하는데 막상 평타는 순수 공비례이며 2스는 적체비뎀이지만 단일 공격이며 계수도 어중간하다. 거기에 방어형이라 자체 공격력은 수준 이하고 스킬에 뭔가 자신의 체력이나 방어력 비례 추가 피해가 붙은 것도 아니라 폭주가 극단적으로 터지지 않는 이상 위협적인 딜을 내는 것조차도 힘들다.
과거 서술에서는 적체비뎀과 지피 면역을 믿고 용던에서 쓴다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이 옛날처럼 물실피드나 물드나가 용던을 솔캐리하는 시대도 아니고 '''불뱀 + 불차물차물부 트리오가 용을 40초 내로 요리하는 시대'''인데 빛발을 쓸 자리가 있을까? 차라리 빛아마나 암피에처럼 적체비뎀 계수가 극단적으로 높다면 모를까, 발키리류 2스의 어중간한 계수로는 고속덱에선 1인분도 못하며 셀프힐도 없어서 물실피드마냥 솔캐리도 불가능하다. 망각 면역과 적체비뎀에 주목해서 레이드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면, 안타깝게도 '''레이드 삼두룡은 적체비뎀의 효과를 크게 약화시키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토템 역할밖에 못한다.''' 괜히 다른 컨텐츠에선 쓰레기 취급받는 약화효과 숫자 비례 딜러들의 취급이 레이드에서만 이상하게 좋은 게 아니다. 게다가 전술했다시피 탱커임에도 유틸성 또한 거의 없다시피 하여, 시탑이나 미궁 같은 컨텐츠에서도 쓸 자리가 없다.
이처럼 pve에서 빛발이 설 자리는 아예 전무하다. 그렇다면 pvp는 어떨까? 상술했다시피 위협적인 딜을 내는 게 너무나도 힘들기에 딜에 치중할 거면 그냥 다른 딜러를 쓰는 게 낫고, 그렇다고 몸빵을 극단적으로 올려 지피면역 물던보스나 방깎면역 빛던보스로 키워봤자 유틸성도 자힐도 없는, 그냥 좀 늦게 죽는 병풍일 뿐이다. 괜히 룬작난이도가 최상급이란 게 아닌데, 그렇게 최상급 룬작을 통해 모든 능력치를 상당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한들, 시탑이나 미궁에서 적으로 나오는 빛발마냥 스탯을 무지막지하게 뻥튀기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낄 수 있는 룬은 6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마석과 보석을 아무리 처발라댄들 올릴 수 있는 능력치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착용하고 있는 룬 하나하나만 보면 미쳤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룬을 착용하고 있는 빛발의 능력치는 그 빛발 유저와 같은 수준의 유저들에겐 별로 무섭지 않을 어중간한 스팩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이는 모든 순수 공비례 딜탱들의 공통적인 단점일 수 있겠지만, 다른 순수 공비례 딜탱들과 비교할 시 물발의 치명피격데미지 반감 및 자체 해제와 지속 치유, 불닭의 정신나간 스킬계수와 부활 패시브, 풍오공의 상시 피해감소 및 반격 오지랖처럼 '''표기된 능력치 이상의 활약을 가능하게 하는 무언가가 빛발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위에 룬 값을 한다고 적어놓은 것도, 엄밀히는 '''그렇게 룬을 줘야 겨우 1인분을 한다'''는 소리일 뿐, 솔직히 이 게임에서 그 정도 수준의 빡룬작을 해줘도 1인분을 못하는 몹은 거의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희귀한 피규어.''' 토나오는 수준의 빡룬작과 빛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단점을 완벽히 매꿔주는 빛발 맞춤형 덱 구성을 짜줘야 겨우 1인분은 하는 몬스터. 희소성 때문인지 뽑고 나면 일단 다들 좋아는 하지만 곧 이걸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이 밀려온다는 몬스터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다시금 상향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19/5/27 몬스터 스킬 밸런스 패치내용 - 신의방패 패시브 치명확률 감소 15% 에서 30% 으로 상향
빛발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풍라클 암라클 물사막''' 방덱[138] 이 바로 그것. 빛발+불하그+불@[139] 로, 풍라클 암라클 폭탄 어그로를 받아주면서, 폭탄 자체는 패시브로 씹는 방식. 꽤나 유용한 듯 하다. [140] [141][142]
최근에는 아예 '''흡파'''나 '''흡반'''으로, 단단하고 혼자서도 캐리가 가능한 몹으로 실레나에서 등장한다.
이때까진 과거의 평가였고 최근에는 실시간아레나에서 굉장히 강력한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SWC2020에서 결승전까지도 굉장히 무서운 면모를 보여준 빛발+빛머메 조합을 가이아 선수가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치피감 30프로로 상대의 딜로스를 유발하면서 미스터청의 빛오공 풍요정 물라클 조합의 CC기는 모조리 저항하면서 혼자 날뛰는 무서운 면모를 보여준 것이 대표적. 심지어는 여타 절대저항 변수까지 고려하면 수면이 통하는 몬스터가 더욱 줄어드는 판국이니 CC 메타의 극 카운터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심지어는 빛머메의 물오른 사기성 더해서 cc 상태에서도 들어가는 힐과 빗나감 패시브는 피치확 30퍼에 더해 더욱더 조합을 안정적이게 만든다. 확실히 힘싸움으로 밀고 밀리면 힐하는 팽팽한 싸움에 특화된 몬스터임이 분명하다. 더욱이, 후반부로 갈수록 내려가는 체력과 올라가는 공격력으로 인해 후반부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가히 왕의귀환급.
빛발키리의 평가는 확실히 박한 편이긴 한데, 세계대회에서의 빛발키리 등장은 메타의 흐름과 몬스터의 조합에 따라서 판도가 갈리는 서머너즈워에서 길고짧은것은 확실히 알 수가 없다는 것의 방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머너즈워에서 대세로 취급받는 컨텐츠는 역시 실시간아레나이므로 빛발키리의 입지는 과거에 비해서 비교조차 할 수 없이 올라간 것이 확실하다면 확실. 반면에 과거 빛암대장의 칭호까지 받던 암발키리는 실시간아레나에선 안습한것이 어쩌고 보면 사람의 앞날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는 말이 절로 생각나게되는 절목이라고 볼 정도.
5.2. 드래곤
'''룬 [ 격노 + 의지, 폭주 + 의지 ] [ 2 체력% / 4 체력%, 치명 피해% / 6 체력% ]'''
기본체력이 무려 '''15000대'''이다. 2스는 특이하게도 다른 드래곤과 달리 광역기가 아닌 자체 버프인 점이 차별점. 체력형에 걸맞지 않은 지원형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높은 체력에 의존하는 빛드에게 체력 버프는 깨알같은 도움이 된다.
3스킬 '아마겟돈'은 광역 체력비례 데미지라서 정말 엄청난 데미지가 나온다. 3스킬의 데미지 자체는 정말 굉장하지만, 평타에는 체비뎀이 안 붙었고 2스킬은 해제+힐이라 3스킬을 한번 쓰면 정말 병풍 of 병풍이 되며, 방어력 감소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크다. 그러나 이는 물해적 등 광역 방깎 디버퍼와 같이 조합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며, 오히려 조합될 경우 더 악랄해진다.[143] 고수들의 빛드는 주 옵이 분명 치확, 치피를 올린 딜러 작인데 부옵과 엄청난 연마석의 노력으로 체력이 4만, 5만이 되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때의 3스 딜은 (조합 시) 2~3만이 가까이 나오며, 다른 드래곤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데미지이다. 불사제와 조합될 경우 3스를 써도 체력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시너지가 잘 맞는다.
단점은, 조합을 잘 탄다는 얘기는 반대로 얘기하면 물해적, 불사제가 없을 경우 위력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는 것. 게다가 체력이 절반이나 소모되기 때문에 턴을 잘못 주거나 상대 몹을 죽이지 못할 경우 오히려 역관광을 당한다. 각성 효과도 뜬금없는 효과 저항으로 전혀 의미가 없고, 던전에서는 솜주먹 같은 평타로 화산 헬도 제대로 못 도는 비주류 취급 받는다. 타 드래곤과 비교해 보면 이런 단점들은 소소하게 아쉬운 부분. 결국 3스 아마겟돈만 보고 쓰는 것만으로도 A~S급에 들 수 있을 정도로 바람직하기 때문에 최대한 체력을 땡겨주는 활력으로 룬작을 하자.
5.3. 피닉스
'''룬 [ 절망/신속/폭주 + 의지 ] [ 2 공격력%, 공격속도 / 4 치명 피해% / 6 체력%, 공격력% ]'''
일명 빛닭. 먼저 딜러의 관점에서 본다면, 기본공이 1000이 넘어가고 빛속성이라 상성을 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이때문에 맹공, 격노룬을 줘서 극딜러로 활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3스에 광역 해제 + 1턴 강불이 달려 있어 유틸성이 상당히 좋다[144] . 이를 적극 활용하여 절망룬을 통해 변수창출과 동시에 딜을 넣는 세미 딜러 + 해제러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룬은 공속, 공격력, 치확, 치피를 위주로 맞춰주되 체력, 효적도 될 수 있으면 반드시 챙겨주도록 하자.
상대 '''선턴잡이가 불사제'''이거나 혹은 '''불사제가 조합된 물이프가 메인''' 딜러라면 빛닭은 나머지 두 몹이 누구든지 간에 그 방덱을 거의 99% 확률로 씹어먹어 버린다. 이 때문에 상기와 언급된 방덱을 꾸린 유저들은 빛닭 유저의 최우선 타겟이 되는데, 그 이유는
- 상대방 불사제가 선턴을 잡아 광신을 쓰면, 다음 내 선턴잡이로 공격 게이지를 증가시키고, 게이지 턴을 받은 빛닭으로 3스를 날린다 → 광신 버프가 모두 날아감과 동시에 강화효과 불가 디버프가 걸린다.
- 내 선턴잡이가 먼저 선턴을 잡으면 공격 게이지를 증가시키고 게이지 턴을 받은 빛닭으로 3스를 날린다 → 강화효과 불가 디버프가 걸리면서 상대방 불사제는 광신을 쓸 수 없다 . 광신을 못 쓴 불사제는 다른 딜러로 처리하고, 강화효가 불가가 걸린 물이프는 버티기가 발동하지 않으며, 그 유리몸으로 절대 빛닭의 공격을 2방 이상 버틸 수 없 다
공격속도에 투자하다보면 공격력쪽에 투자하기가 어려워지고 애매하게 공격력을 올려주면 2스킬의 낮은 계수와 조화가 이루어져(...) 딜이 안나오게 된다. 공격력 쪽에 크게 투자를 하면 해제러로써의 역할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탱작을 하면 높은 공스텟을 물먹이고 또 낮은 방어가 발목을 잡는다.
각성효과가 효과저항만 아니였어도 상위급이 될수있을 몬스터인데 각성효과가 심하게 발목을 잡는 빛암 몬스터다(...)
보통 '''빛닭''' / 물이프 & 단일 딜러 혹 광역 딜러 / 물브라 & 풍그리 & 물인페 & 암해적 / 풍무희 & 속리더 공덱으로 조합한다.
여담이지만, 룩 때문에 크리스피치킨, 닭백숙(...), 통닭구이, 삼계탕, 스노우치킨 등 별명이 많다.
5.4. 키메라
'''룬 [ 신속+ 의지/응보 ] [ 2 공격 속도 / 4 치명 피해% / 6 공격력%, 효과 적중% ]'''
패치 이전에는 3스가 대상을 포함한 적을 3명까지 기절시키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며, 기절 대상이 부족하면 체력이 낮은 아군을 추가로 회복시키는 이뭐병스러운 스킬이었다. 이 때는 공격 게이지 증가가 없었기 때문에 실컷 두드려 맞고 한참 후에야 3스를 쓰려고 하면 이미 내 모든 아군은 다 죽은 상황(...) 심지어 공격형 주제에 회복량은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황당한 설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패치 이전의 암오공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 이 당시 공속은 사치에 가까웠고, 결국 주옵을 공격과 체력을 반띵해서 어중간하게 딜탱으로 쓰는 유저들이 많았다. 당연히 취급도 좋지 않았으며, 5성 값어치를 할 수 있도록 밸런스 상향이 간절했다.
유저들의 간절함이 운영진들을 자극했는지, 패치 이후 환골탈태. 100%에서 80%으로 줄어버린 대신 광역 기절이라는 엄청난 효과로 개선이 되었고, 공격 게이지를 25% 증가시키며 공속 버프까지 건다. 그리고 어차피 풀스작하면 기절 확률은 100%다. 순풍과 비교하면 5% 모자르지만(...) 광역 기절 + 순풍 하나만으로도 대만족. 유저들의 평은 풍그리 3스킬과 물실프 3스킬을 합쳐놓았다는 평. 중턴을 가로채서 상대방을 기절시킨 뒤 오히려 내가 턴을 잡아 나머지 딜러들로 끝장을 내 버릴 수 있게 해 주는 최강의 중턴잡이 몹으로 입지를 굳혔다. 중턴잡이라서 극공속을 갈 필요도 없이 적당한 신속작으로 속치공을 간다. 극공속작으로도 가장 먼저 선턴을 잡아 기절을 선사해줄 준 뒤 공격 게이지를 증가시켜줄 수 있는 용도 또한 활용 가능한 최상급 서포터. 게다가 공속만 증가시켜도 2스의 데미지는 우주승천한다. 다만 기본 공속이 95로 빠른 편은 아니기에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서폿, 유틸, 딜러 3방면으로 운용이 동시에 가능한 이래저래 정말 좋은 S급 몹.
5.5. 뱀파이어
'''룬 [폭주 + 칼날/응보/의지] [2 공격력%, 공격 속도 / 4 치명 피해% / 6 공격력%]''' (딜러, 딜탱)
패치 이전에는 치명타나 지속피해 등으로만 죽을 수 있는 패시브였다. 만약 이 몬스터가 다른 게임 캐릭터였다면 제법 괜찮은 패시브였을지도 모르겠다만, 이 게임은 개나 소나 초보나 고수나 할 것 없이 딜링의 기본이 치명타이다. 사실상 무의미한 패시브인 셈. 빗맞음 30%가 달려있기는 했지만 유저들의 엄청난 치확 스펙에 30% 따위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방덱에 넣자니 오히려 구경하려고 더 쳐들어 올 것 같고, 공덱에 넣자니 방덱 암이프가 거슬리는 탓에 써먹기 곤란한 일이 많은 녀석이었다. 그나마 2번 스킬이 제법 강력하긴 하지만, 아무런 디버프도 안 거는 단일 공격기 때문에 다른 좋은 딜러들을 포기할 이유가 없다. 얻기 힘들면서 성능도 제값을 해내지 못하는 빛암 몬스터는 많지만, 얘는 태생 5성이라서 문제가 크다. 스킬이 태생 3성 수준이라던지, 불뱀이 더 태생 5성 같다던지 같은 태생 5성이 들을 수 있는 온갖 모욕은 다 들었으며, 다섯 속성 5성 중 가장 쓰레기 몹이었다.
패치 후 스탯 재분배와 함께 패시브가 갈아 엎어지면서 상당히 좋은 패시브가 되었고, 더불어 길전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면서 순식간에 길전 OP로 자리잡았다. 빛도술 패시브와의 차이점은, 빛도술은 아군이 죽을 위기에 처하면 체력을 나눠주는 반면, 빛뱀은 자기가 죽을 것 같으면 아군의 피를 빨아먹고(...) 체력을 회복하면서 생존한다. 더 쉽게 말하자면 서로 반대 개념. 딜을 올리고 탱커/딜탱들과 함께 세워놓으면 때리자니 살아나고, 안 때리자니 딜이 아픈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이 때문에 3 vs 3 길드전에서는 딜러, 탱커 둘 중 하나의 운용으로 가히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몹. 딜러로 사용시에는 1, 2스 높은 계수로 공격형 특유의 상상을 초월한 데미지에 놀랄 것이다. 풀스작 기준으로 2스 협상이 노버프 기준 1.8만이 나오고, 속업이 받쳐진다면 2.1로 껑충 뛰어오르며, 여기에 공버프, 방깎까지 더해진다면... 게다가 치명타 발생 시 기절시키는 2스의 부과 효과의 추가로 공덱에서나 방덱에서나 정말 엄청나게 강해졌다. 선턴을 뺏기더라도 패시브와 응보작을 이용하여 버틴 후 그야말로 역관광을 보내버릴 수도 있다.
단, 딜탱으로 동시 사용시에는 엄청난 룬작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도 못하다. 어정쩡하게 공격하고 턴을 줘 버리거나 상대방으로부터 광역 딜이 들어오면 순식간에 아군들 체력을 다 깎아버리고 몰살당하기 딱 좋기 때문. 딜탱으로 사용시에는 연마석과 변환석을 이용한 가히 수준급의 룬작을 필요로 하며, 체력와 공속, 공격력, 치명 피해, 치명 확률을 폭주 룬 하나만으로 모두 끌어야 한다. 또한 길전 외에는 활용도가 딱히 없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145]
월드 아레나에서는 냅두자니 지랄맞게 아프고 죽이자니 더럽게 안죽는 몹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불사 패시브는 적의 몬스터에 공격에 의해서만 발동이 된다. 하지만 지속피해 같은 경우에는 패시브가 발동이 될 조건이 되지 않아서 남은 체력이 5% 이하 일 경우, 지속 피해에 의해 턴획득 시에 바로 죽게 된다.(그러므로 빛뱀이 턴을 잡기 전에 힐을 하던지 지속피해를 없애야 한다.)
게다가 불이프 같은 망각 몬스터에게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패시브가 없게 될 경우에는 믿을 구석이 자신의 체력 방어력 스탯 등밖에 없으므로 주로 공격력 쪽으로 투자하는 빛뱀의 특성 상 한방에 골로 가버리기 좋다. 따라서 빛뱀을 실레나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빠르게 선픽을 하는것은 조심해야 하며 상대가 망각러가 없으면 싶으면 히든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한 부분. 또한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불아크 같은 면역러를 챙겨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최근 패치[146] 로 고결한 협상이 2타로 바뀌게 되었다. 2타로 바뀜에 따라 빛뱀의 2스킬 기절 확률이 조금이나마 추가된 셈.
5.6. 오라클
'''룬 [ 절망 + 의지, 폭주 + 의지, 응보 + 응보 + 의지 ] [ 2 공격속도 / 4 체력%, 치명 확률% / 6 체력% ]'''
서머너즈 워 에서 유일하게 아군 디버프 해제와 적 버프 해제를 동시에 광역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몬스터.
3번 스킬이 아군의 약화효과를 모두 제거하면서 1턴 무적+지속회복 버프를 준다.
스킬의 특성상 몬스터 끼리의 정면대결이 벌어질때 발동이 된다면 아군에게 엄청난 이점을 안겨 줄 수가 있다.
상대가 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스킬을 사용하거나 공격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패치후 '''면역'''이 붙었다. 빛라클 문서 하단 참조.
방덱 사용에서 물라클과 자주 비교당한다. 1스, 2스는 완벽히 같고, 응보작으로 쌍조커의 턴이나 다른 광역 딜러들의 턴을 뺏어버려 3스를 쓸 수 있기 때문. 이 부분에서 빛라클의 경우엔 무적으로 중턴을 뺏어 버리기 때문에 물라클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긴 한다. 그러나 물라클처럼 즉시 들어가는 힐이 아닌 데다가 물라클의 효저 리더 스킬이(빛라클은 효적 리더다)방덱에서는 더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방덱에선 물라클이 더 좋다.
따라서 빛라클은 방덱보단 공덱,실레나에서 사용하기 좋은것이 사실이다. 효과 적중으로 인한 이점을 챙길 수가 있고. 3번 스킬이 덱의 안정감에 확실히 기여하기 때문이다. 또한 2번 스킬은 상대의 버프를 해제하기 때문에 공수 양면으로 엄청나게 위협적인 몬스터 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룬작의 경우에는 폭주를 베이스로 공격 속도와 체력을 최대한 땡겨주면서 요즘 유행하는 실레나 라클들 처럼 치확을 챙겨준다면 평타 공게증으로 인한 엄청난 턴 수급과 함께 미친듯이 해제 스킬을 발동해 대는 해제의 대가를 느낄 수가 있다.
실레나에선 폭주+ 의지룬 셋팅이 가장 보편적인 룬셋팅.
그 외에 물라클처럼 응보를 주어서 중턴 끊는 용도로 사용 할 수도 있다. 또한 절망룬을 셋팅해 주어서 해제+스턴을 노려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용하기 애매하다는 것이 대다수 유저들의 정설 아닌 정설.
온갖 디버프가 난무하는 실레나의 경우에는, 설령 면역이 있어도 이를 해제해 버리고 디버프를 거는 녀석[147] 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빛라클의 3스에는 그 1턴 면역 조차도 없는것이 현실이었다.
게다가 회복의 수단으로 사용하기엔 즉시 들어가는 힐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버프들을 해제당하기 쉽다. 체력이 굉장히 적은 아군을 무적으로 확실히 보호 해 줄 수는 있지만, 반대로 보자면 무적 말고는 곧바로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풍 하프술사 같은 쉽게 얻을 수 있는 4성 op 몬스터들이 즐비하고 있다는것은 엄연한 현실. 따라서 3번 스킬의 경우 서포터적인 능력으로는 굉장히 애매한 스킬인 것은 사실이다. [148]
또한 2번 스킬의 경우에는 광역 해제지만, 결정적으로 보자면 2번 스킬은 광역 해제 스킬 중에도 성능이 낮은편이다. 2번 스킬을 간략하게 살펴 보자면, 광역으로 상대의 버프를 해제하고 해제한 수만큼 지피를 거는 스킬이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스킬의 최대의 단점은 해제 확률이 100%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킬작을 최대로 해주어도 90% 이다. 확률상으론 굉장히 높은 수치임에는 틀림 없지만 100% 확률로 해제를 시켜도 안되면 그 리스크는 엄청난데, 90%로 광역 해제를 건다면 이건 심각히 고려 해 보아야 할 사항인 것이다. 90%의 확률은 상대가 전혀 효저를 챙겨주지 않아도 절대 저항으로 인해 76.5%가 최대가 되는 수치이다.[149] 그래도 풀스작시 쿨타임은 3턴으로 짧은 편에 속한다. 여러모로 아픈 손가락 같은 애매한 스킬...'''이었다'''. 문단 하단 참고.
따라서 빛라클은 아군 디버프 해제 용도로 쓰기에 애매하고 상대 버프 해제 용도로 쓰기에도 애매한 이도 저도 않은 성능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 몬스터 임은 확실한 비운의 몬스터이다.
패치 후 2스킬이 강화되었다! 해제 확률이 '''100%'''로 저항을 제외한다면 '''모든 적의 강화효과 전부 해제'''를, 무려 쿨 3턴의 '''2스킬로 갖고 있는 몹'''이 된 것. 게다가 3스는 상향받아 '''1턴간 면역'''효과를 추가받았기에, 빛라클이 굉장히 상향받은 것.[151]
5.7. 오컬트
오컬류 중에서 유일하게 공격형이 아닌 체력형이다. 그런데 1, 2 스킬이 체비례가 아닌지라 딜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3스킬만 바라보고 써야 하는데 그 3스킬의 계수도 그렇게 높지않아서 애매한 편이다. 같은 5성인 풍속성 신수승은 3스킬이 내 최대 체력의 30%인데 빛 오컬트는 이에 비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공격형인 불, 바람, 어둠에 비하면 데미지는 아쉬운 편. 결국 유틸성만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애매한 몬스터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룬은 절망으로 대부분 유저들은 광역기절 + 데미지를 동시에 노리고 쓴다. 문제는 2스킬인데, 2스킬이 체력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딜이 나오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암오컬과 2스를 바꿔먹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2스 극딜은 절대 기대하지 말자.
각성명이 로리랑 비슷해서 묘하게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몬스터이다.
17년 2월 24일, 3 스킬이 버프를 받아 아군에게 방버프를 추가로 걸어주도록 바뀌었다. 유틸성 측면에서 봤을 때 좋아보일 수 있지만 게임 특성상 방어력이 방어 무시에 매우 취약하고 방어하며 버티는 순수 탱킹보다는 극딜 혹은 딜탱이 주류 메타인지라 빛오컬이 낄만한 자리가 없다는 게 문제.
여담으로, 2014년 8월 18일부터 공식카페에서 어느 유저가 빛오컬트가 뜨기를 바라는 꾸준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일 밤 10시 30분[152] 정도에 딱 한 번만 올린다는 것이 특징.처음에는 관종 취급을 받았고 이후에도 종종 비난을 받긴 했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공카 회원들은 그를 응원하고 존경(?)하는 지경까지 오르게 된다. 사실상 공카의 비공식 마스코트 겸 알람시계인 셈. '''그러나 2015년 8월 14일, 결국 꾸준글 1년차를 코앞에 두고 접게 된다.''' 그의 마지막 글에 의하면, 꾸준글은 빛오컬트의 각성명이 로리랑 비슷해서(...)이며 접은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라고 한다. 계정은 다른 사람에게 양도했다는 모양.
5.8. 드래곤 나이트
패시브 발동 시에는 화산 헬기사 및 던전에서의 엄청난 딜로 고속덱을 가능케 했지만, 아레나, 길전에서의 메타와는 불오공과 비슷한 이유로 약간 맞지 않았다. 최근에는 중첩 횟수가 10턴에서 5턴으로 줄고 공격력이 20%에서 50%로 수직 상승하는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또한 패시브가 레이드용으로 아주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레이드 딜러로 많이 쓰이고 실제로도 엄청난 딜량을 선사한다. 문제는 패시브 딜러들이 전형적으로 가지고 있는 딜레마로, 용가리가 거는 그놈의 망각 때문에 S급까지는 못 가는 비운의 몹. 적당한 룬작으로도 패시브 효과로 최대 공격력이 250%까지 중첩되므로, 부옵으로는 딜에 더 욕심내지 말고 효저를 땡겨주도록 하자.
실레나에서 미친 성능을 뽐내는 강캐.
요사가 사기적인 능력을 뿜어냄에 따라 그에 걸맞은 카운터를 컴투스가 내놓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게 불드나 상향인 점이었다. 근데 문제는 그것을 또 카운터치는 얻기 쉬운 물마샬 등으로 인해 불속성은 나락을 걷게 되는데, 그 와중에 혜성같이 주목받기 사작한 몹이 바로 빛드나이다.
빛드나의 패시브로 인해 따로 공격력 스텟에 무리하게 투자할 필요가 없이 체,속,확,치피에 투자하면 된다.
또한 무시무시한 점이 바로 행동불가 면역인 점이다.
따라서 요사 등 기절 cc에 완벽히 대응하며 뚝배기를 깨버리는 2스의 미친 딜링이 빛을 내는 순간이 가장 빛드나의 주가를 폭등하게 만든 요인.
몇몇 실레나 유저들은 빛드나를 암드나와 비슷한 위치로 볼 정도이니 과거의 오명을 완벽히 벗어던진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서머너즈워 실레나에서 가장 고평가 받는 딜탱의 표본이라고 볼 수가 있다.
5.9. 손오공
얼핏 헷갈리기 쉽지만, 빛오공은 딜러도 탱커도 딜탱도 아니다. 딱 유형만 봐도 지원형이며, 스킬셋만 보면 공격형으로도 얼추 착각할 수 있으나 현실은 절망작을 한 베이스로 끊임없이 기절과 수면을 공급해야 한다. 3스 딜은 내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지만 물닭의 그것을 연상시킬 정도로 기본 계수는 심각하게 낮다. 대신 기본 공속이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공격 게이지를 받거나 아레나 선턴잡이 등으로 쓸 수도 있다. 그래도 A급으로 넘어가기 어려운 이유는, 일단 수면 효과는 기절의 하위호환일 뿐더러, 풀 스작을 해도 확률이 95%라 대전에서는 결코 완벽하진 않다. 빛서큐를 운용하는 식으로 쓰면 된다. 사실 빛서큐와 같이 빛오공은 시탑에서 노말, 하드를 구분 가리지 않고 절륜한 위력을 내뿜는다.
룬은 절망작으로 가자. 폭주작이나 신속작으로 공속을 너무 빠르게 하면 AI가 3스로 재워놓고 다음 2스로 다 깨워버리는 상황이 족족 나오기 때문.
3스에 게깎이 붙고 수면과 속깎 확률이 100%가 되었으며, 2스킬의 리메이크로 실레나에 종종 나온다.
SWC2020 대회에서 결승전의 우승자인 미스터청의 빼놓을 수 없는 몬스터이다.
빛오공+풍요정 기본 조합 베이스로 완벽히 요사급의 성능을 모방했다. 심지어는 벌떡 3스로 게임을 아주 뒤집어버려 지는게임도 역전시키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연출해내는 미친 모습까지 보여준게 대표적. (심지어는 벌떡 성전 변수까지 더해 폭주룬의 문제점이 대두되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였다)
다만 기술이 타격기이며 빗나감이 발생할 시에 기절이 들어가지 않는 점이 악점으로 작용해서 빛머메의 빗나감 패시브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게 유일한 약점.
5.10. 아크엔젤
'''룬 [절망 + 파괴, 응보, 수호, @] [2 체력, 방어력% / 4 체력, 방어력, 치명 피해% / 6 체력, 방어력%]'''
서머너즈워 앱 아이콘에서 보이는 분이 바로 이분이며 서머너즈워의 간판캐릭이다.
여타 3속 아크엔젤과는 다르게 빛암아크는 딜탱의 성향이 매우 크다. 방비례딜은 어느 아크나 똑같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역시 3번스킬. 아군이 치명타에 피격될 시에 즉시 반격판정으로 가해자를 1번스킬로 공격한다.[153] 문제는 1번스킬에 강화효과 해제가 달려있는데 이 해제가 의지를 해제하고 절망 기절 변수를 낼 수 있다는 점이 빛아크가 무서운 이유다.
사실 빛아크는 서머너즈 워 메인 캐릭인데 반해 성능은 좋지 않았다. 중간에 방어력이 증가하는 스택이 쌓이고 게이지가 증가하는 아주 큰 상향을 한번 받고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빛아크가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주었으며, 메인캐릭터의 위상을 뽐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어력 비례 데미지이기 때문에 은근히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가 나오며, 타격횟수가 굉장히 많기때문에 '''파괴'''룬이 어울리는 가장 대표적인 몬스터 이기도 하다.
룬작은 절망은 필수중의 필수 룬셋이며, 남은 2자리는 파괴가 최종 룬작이지만 초기 스펙 미달이라면 어쩔수 없이 저항이나 칼날수호 잡룬등을 동원해서 스펙을 맞추자. 챙겨주는 스펙은 뒷체,뒷방,뒷속,치확,효저 이며 뒷체는 못해도 2만, 뒷방은 1천 뒷속은 최대한 빠르게[154] 치확은 양심껏, 효저는 쥐어짜내서 최대한 올려주면 된다. 효적 또한 높으면 평타의 해제확률에 크게 도움이 되지만 이는 룬이 10개가 있어도 어려우므로 포기하는게 낫다. 치피 또한 올려주면 좋으나 효저가 낮으면 방깎에 취약해지고 이는 딜 부족으로 연결되므로 유지력과 생존력, 딜링에 도움이 되는 효저로 투자하는게 낫다.
룬작은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굳이 따지자면 난이도 중상급. 방어력이 가장 중요한 옵션이며, 데미지를 위해서 치확, 치피를 챙기고 방깎과 기타 CC에 대비한 효과 저항, 마지막으로 탱커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체력까지 챙겨주어야 한다[155] 아티펙트 추가 이후론 천적인 풍조커나 코퍼를 의식한 풍속성 데미지 감소30% 아티가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며, 기타 소소하게 1스 효적증가나, 2스 회복량 증가 등 스킬과 연관된 아티를 고르면 된다. 반격데미지 증가 아티도 나쁘지 않다. 다만 딜적인 면이 메인인 캐릭터가 아니기에, 굳이 반격데미지 증가보다 피해경감과 피치감 아티를 끼워 주자.
2016년 12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패시브에 방어력 증가(최대 +100%)가 추가되어, 현 시탑 하드 50층의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 빛아크의 상향에 따라 라이벌 '키안'의 빛아크는 빛피닉스로 교체되었다.
이 상향 이후로 룬작에 대한 부담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패시브로 인해 800 상당의 방어력을 얻게 되므로 방퍼 하나를 체퍼로 바꾸어도 무방할 만큼 룬작 난이도가 쉬워진 것.[156]
19년 5월 27일 공개한 밸런스 패치에서 "자신의 공격 게이지 증가 15%→10%" + "20%씩 5중첩 → 10%씩 10중첩"으로 너프를 당했다. 하지만 이 너프를 보고 대부분 유저들은 "이게 너프냐", "와 10번 때리기 전에 빛아크를 잡으란 소린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빛아크의 괴랄함은 치명타시 면역을 지우면서 스턴을 선사하는 부분에 있었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공격 게이지 증가량이 줄어듬으로 인해 턴수급 속도가 줄어들어 월레나에서는 그래도 할만하다는 의견이 나온다.5.11. 신수승
1스킬은 치명타시 2턴간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2턴간 방깎을 남긴다'''. 방깎은 역속을 제외하고 어그로 점수 변동이 가장 크며, 이는 무상성 빛속이라는 속성과 어우러져 엄청난 변수를 만든다. 게다가 평타이다 보니 반격과 협공에도 방깎을 남길 수 있기에 신수승들의 평타 중에는 꽤나 상급에 속한다.
2스킬은 명상. 자신의 최대 체력의 40%를 회복하는데 자신의 약화효과 해제를 추가받았고, 내 체력상황이 50% 이상이라면 다른 아군을 대신 회복시키기에 유지력 면에서도 한몫한다.
3스킬은 광역 빗맞음 2턴+1턴 도발로, 빗맞음 하나만 보자면 굉장히 폐급 기술이지만 도발이 섞여든 덕분에 상당히 괜찮은 광역 CC기가 되었다.
5.12. 헬 레이디
'''룬 [ 절망 + 칼날, 의지 ] [ 2 공격속도, 공격력% / 4 치명피해, 체력% / 6 공격력%, 체력% ]'''
모든 헬 레이디도 마찬가지지만, 2스가 단일 광역 → 다단 광역으로 바뀌고 지피를 거는 식으로 버프를 받음에 따라 서머너즈 워 몹에서 유일하게 다단히트 광역을 2개나 보유한 캐릭터가 되었다. 게다가 3개 모든 스킬에 지속피해를 거는 몹은 빛헬레밖에 없다.
PVE에서는 아쉽지만 사용하기 힘든데, 헬기사는 AI의 한계 때문에 물 마법검사보다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딱히 둘 이유도 없고 용의 던전과 죽음의 던전에서는 정말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을 보여주기 바쁘다. 특히 죽음의 던전에서는 딜작일경우 뜬금없이 3스 사용 후 반사 데미지로 죽을 확률이 높다. 유일하게 쓸만한 곳이라면 시험의 탑 하드. 쿨타임 감소 + 게깎 덱에서 광역 방깎 + 지속 피해 + 기절(절망 룬 착용 기준)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거기에 빛암이라 역속성 판정도 없다는 점도 큰 장점.
아레나와 실레나에서는 주로 절망 룬을 착용하고 사용하는데, 면역이 없거나 해제된 상대에게 3스를 사용해 광역 기절 + 방깎 + 지속피해라는 변수를 유발하기 좋다.
단점으로는 면역에 지나치게 약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3스킬의 경우, 광역 스킬이라는 점에 더해 방깎과 지속 피해를 감안했는지 계수가 평타의 1.05배이기 때문에 면역이 걸려있는 적 상대로는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5.13. 하늘 무희
'''룬 [ 폭주 + 응보 ] [ 2 공격속도 / 4 체력%, 치명피해 / 6 체력% ]'''
월레나 출시후 월레나 1위 랭커 출신중 하나인 빛대의 주력 몹중 하나로 재평가받고있다. 일단 폭주 시너지와 3스의 정신나간 턴 수급력을 기반으로 상대방에게 턴을 아예 안줄수도있고 딜러의 턴수급을 괴랄하게 해줄수도있다. 또한 서포터치고는 나쁘지 않은 공격력 스탯을 갖고 있으며 2스킬의 계수가 의외로 '''준 질풍급'''으로 어마어마하다 보니 체작을 해도 시간이 경과할수록 공격력이 오르는 월레나 특성상 결국은 죽창딜링이 되며 다단히트에 버프제거까지 붙어있어 불닌이나 불드나의 카운터로 활약하거나 위협적인 버프를 뚫고 극딜각을 만드는 등 월레나에서는 정신나간 덱 압축력을 보여준다.
계속된 상향 이후 3스가 풀스작 시 3턴마다 아군 대상+자신에게 50% 힐과 공격게이지 100%를 주게 되어 사실상 2턴마다 아군 대상 가속 + 50%힐이라는 미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2스에 붙은 깨알 해제 는 덤. 이때문에 모든 딜탱과 시너지가 맞으며, 풍사막 같은 몹과도 유사쿨감 효과 때문에 상성이 잘 맞는다.
최근 3스킬의 쿨타임이 1턴 증가하는 너프를 먹었다.
5.14. 선인
3스에 부활이 없이 '''달랑 광역 영혼 수호 하나만 있던 시절''' 이야기.
여담이지만, 상대방이 영혼 수호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부활 불가 공격[160] 이 들어가 사망할 시 부활할 수 없다.
3.1.3 패치에서 2,3 스킬이 버프를 받아 2스는 자신의 체력 비례 대미지 및 최대 체력 비례 전체 회복, 3스는 죽은 아군들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얻었다. 이후 상위권 방덱에 굉장히 좋은 몹으로 평가받는다. 무려 서머에 단 셋뿐인 광역 부활러[161] 이며, 죽은 아군이 없어도 '''영혼 수호'''를 3턴간 걸 수 있으며, 비록 30%의 체력이라고는 하나 '''모든 죽은 아군을 노패널티로 부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무시무시하다. 물론 30%의 낮은 체력 때문에 살아난 아군이 곧바로 죽을수도 있고, 영혼 수호의 경우에는 해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5.15. 극지 여왕
'''룬 [폭주 + @, 절망 + @] [2 공격속도 @, 체력 % / 4 체력 % / 6 체력 %]'''
1스킬인 정수 폭발은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하고 3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피해량 자체는 높지만, 애초 빛극지는 지원형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기대는 하지말자.[162]
2스킬인 새벽의 오로라는 모든 적을 공격하여 각각 80% 확률로 2턴간 공격력을 약화시키고 빗맞음 발생확률을 높히는데. 이 공깎, 빗맞음 이란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여 아레나와 실레나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편이다. 특히 빛극지는 리더스킬 효과가 아레나 에서 모든 아군 몬스터들의 효과저항을 무려 55%나 증가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아군 몬스터들의 턴이 지나고 적군 몬스터들이 턴을 갖어도 다소 안정적이게 시작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63]
3스킬인 가혹한 명령은 아군 대상의 최대 체력을 10% 만큼 소모시킨뒤 대상의 턴을 즉시 회복시키고 아군 전체의 스킬 쿨타임을 2턴씩 감소시킨다. 사실상 빛극지가 만들어내는 모든 변수성의 핵심 기술로 모든 아군 몬스터들의 쿨타임을 무려 2턴씩이나 감소 시키고 단일 몬스터 한정으로 턴을 바로 쥐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효과 자체는 강력한 스킬[164] 당연히 시너지가 잘맞는 몬스터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대표적인 몬스터가 속성별로 불요정왕, 물해왕, 물웅묘무사, 물드래곤, 물요정왕, 풍요정왕, 풍오컬트 등이 있다.[165]
각성효과는 공격속도 15 증가로 이 덕분에 공격속도를 높혀주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다. 리더스킬은 아레나 한정으로 아군 몬스터들의 모든 효과저항을 55% 증가 시켜주는 것으로 상당히 유용하며 특히 이 덕분에 실레나 등에서 리더 몬스터로 채택되기도 한다.
전체적인 평가는 암닭과 함께 빛암 태5성 최약의 몬스터 라는 평가와 실레나 숨은 강자 라는 평가 혼재해 있다. 특히 3스킬인 가혹한 명령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나쁜 편인데, 풍요정왕 같은 경우 2스킬인 환기를 통해 본인을 제외한 단일 아군 몬스터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며 풍드래곤 같은 경우 '''모든 아군 몬스터들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킨다.''' 한마디로 모든 아군 몬스터들의 쿨타임을 2턴 감소 시키는 빛극지는 모든 아군 몬스터들의 쿨타임을 완전히 초기화 시키는 풍드래곤의 하위호환 이라는 평가가 존재한다. 심지어 쿨타임도 같다! 다만, 풍드래곤과 달리 빛극지는 안정적으로 곧바로 턴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3턴 이내라면 어떤 스킬이든 무조건 적으로 곧바로 사용 하게끔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기본 쿨타임이 3턴 이내인 스킬 치고 강력한 효과를 지닌 스킬은 없지만, 스작을 통한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았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게다가 체력 10%를 깎고 턴을 주기 때문에 대상이 수면 상태라면 '''대상이 수면에서 깨고 난 후 턴을 받기''' 때문에 풍사막, 물페어리, 선인류의 수면 카운터 역할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빛극지는 풍요와 풍드래곤과 다른 개성있는 스킬을 지니고 있지만, 보기도 힘든 빛암 태5성인지라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은데다 말그대로 조합을 심하게 타는 편이기 때문에 저평가 받고 있는 실정이다. PvP 컨텐츠에선 주로 실레나, PvE 컨텐츠에선 주로 시험의 탑에서 쓰이고 있다.
빛극지의 실레나 성능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자. 절대 약한 몬스터가 아니다.
거의 진 게임을 특유의 변수성으로 역전하는 빛극지
룬작은 보통 폭주 + @, 절망 + @ 을 채용하는데. 2스킬이 광역기 치곤 쿨타임이 나쁘지 않아 절망도 좋고, 빛극지 자체가 폭주 효과 자체를 잘보는 타입인지라 폭주도 나쁘지 않다. 주옵은 속체체를 가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 중요한건 부옵인데, 체력과 효저, 그리고 공격속도를 적당히 높혀야 한다. 3스킬인 가혹한 명령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턴연계가 곧잘 돼야하는데. 당연히 메인 딜러나 강력한 디버프 효과를 지닌 몬스터 보다는 공격속도가 낮아야 하며 그렇다고 절대 낮아서도 안된다. 가능하면 상대의 턴을 끊는 것이 좋기 때문.
이렇게 활용만 잘 하면 좋지만 문제는 아쉽게도 실레나가 거의 최종 컨텐츠라는 것. 물론 초, 중수도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워낙 고수들이 많아 이기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그렇다고 빛극지를 뽑으면 실레나에서 무조건 활약이 가능한가? 그것도 아니다. 몹 조합도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천상계 유저들을 제외하면 활용도가 매우 낮다. 저티어 유저들에게 남은 장점은 그래도 밴은 잘 당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 고로 범용성을 높여줄 만한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빛극지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는 힘들 것이다.
5.16. 이프리트
이프리트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이프리트. 공개 전 3번 스킬은 공격 속도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플래시 어택이라는 스킬이었으나 공개되면서 현재의 스킬인 패시브-마력의 주인으로 바뀌었다. 18년 5월말 출시되는 고대의 마법상점에서 고대 주화 50개로 소환서를 10개씩 구입할 수 있으며, 타 이프리트와 마찬가지로 소환서 100개를 모아 만들 수 있다. 주화는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아레나, 길드전, 점령전 가리지 않고 버프덱의 극카운터로 쓰이며, 강화효과가 걸릴 때마다 공격력이 쭉쭉 증가하므로 타 딜러에 비해 공격력을 그렇게 땡기지 않아도 된다. 던전에서 보스들의 강화효과 제거를 위해 쓰기도 하나 현재는 보스들이 버프를 받기도 전에 죽여놓는 초극딜 고속덱이 대세인 관계로 채용률은 낮다.
룬작이나 육성 방식이 굉장히 다양하다. 버프를 가진 적이 공격했을 때 버프를 빼앗아 사이클을 꼬이게 하기 위한 폭주+반격 조합에 속치공이나 속치체가 기본 사양이나 반격 3셋같은 룬작으로 맞을 때마다 적의 버프를 강탈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운용 방식도 다양한데, 속치공 등 딜러 룬작을 하고 고속 물사막 등을 같이 기용해 다양한 버프를 둘러 패시브의 버프 당 피해량 증가 옵션을 극한까지 살려서 높은 뎀증을 등에 업고 시작하자마자 적 하나를 죽이고 진행할 수도 있고, 체력 위주의 옵션 배분과 딜을 아예/거의 포기하는 룬작으로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 버프를 뺏는 견제형 서포터로도 육성이 된다.
5.17. 해왕
일명 '''공속 리더 가진 불사제'''. 신속 룬을 주어서 선턴을 잡아주어도 좋고, 하드한 CC기가 부족한 빛 해왕에게 기절 능력을 부여하는 절망 룬을 주어도 좋고, 풀스작시 4턴인 성역 스킬을 이용해 폭주 룬을 주어서 끊임없는 광역 해제, 무적을 아군에게 부여하여 짜증을 유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는 건 등장 초기의 평가. 시간이 지난 뒤의 빛해왕의 평가는 다섯 속성 해왕 중 최악이다. 불사제와 같은 선턴잡이 용도로 쓰기에는 느린 기본공속이라는 한계가 있으며, 공속리더로 활용한다 해도 다른 공속리더+불사제의 조합이 훨씬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무적 및 면역러로 사용하기에는 단 1턴밖에 안되는 면역 지속시간이 발목을 잡아, 면역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2턴 이상의 지속시간을 부여하는 다른 서포터들을 활용하는 게 낫다. 거기에 온갖 면역러가 판치는 현 메타에서 2스킬을 활용하려면 해제러가 필요하며 그 자신에게 3스킬을 제외한 다른 서포트 능력이 없으므로 힐러가 따로 필요하게 된다. 즉, 겉보기에는 덱 압축력이 좋아보여도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몹. 많은 유저들은 차라리 공속리더 스킬을 없애고 3스킬을 상향하기를 원하고 있다. 각각 무한 기절, 공격게이지 감소, 광역 강화효과 해제, 조건부 폭딜이라는 확실한 특색을 지닌 다른 해왕에 비해 이용 가치가 딱히 없다는 평.
18년 7월 4일자 밸런스 패치로 인해 3스킬에 해제한 약화효과 개수에 비례해 면역 지속시간이 최대 3턴까지 증가하는 상향을 먹었으나 평가는 딱히 변하지 않았다. 얼핏 보기엔 풀스작 쿨 4턴에 해제+무적+3턴면역을 제공할 수 있는 불사제와 불아크의 합체진화 몹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 불사제처럼 선턴 무적면역러로 쓰자니 변한게 없는 안습한 기본공속과 제거할 버프가 없기에 지속시간이 여전히 1턴뿐인 존재감없는 면역기로 인해 차라리 다른 속리더 겸 서브딜러를 기용해 불사제와 같이 쓰는 게 나으며, 해제+면역에 초점을 맞추려면 파티내에서 빛해왕이 가장 늦게 턴을 먹게끔 공속을 낮추고 아군이 적에게 한턴 얻어맞고 버티면서 싸우는 후턴덱에서 쓰게 될 탠데, 각종 디버프와 폭딜을 1턴 이상 버텨내야 하는 후턴덱 특성상 의지가 거의 필수인지라 빛해왕의 약화효과 개수비례 면역 지속시간 증가는 여기서도 사실상 유명무실하며, 이 옵션을 노리기 위해 파티원들에게 의지를 주지 않을 시 '''빛해왕이 턴을 먹을 때쯤 전멸해있는 아군들'''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지속시간이 불안정하고 리스크가 큰 면역을 쓸 바에야 차라리 2턴 면역짜리 태생 2.5성 페퀸을 쓰는 것이 훨씬 낫다. 그나마 아군과 적의 공속격차를 의미없게 만드는 풍드나 후턴덱이라면 쓸만하지 않을까 싶다면, '''자신 공속 미만으로 필드상의 모든 몹들의 공속을 제한하는 풍드나 패시브 특성상 빛해왕의 범용공속리더와는 또 상극'''이라 전혀 궁합이 좋지 않다.
결정적으로 3스킬의 성능이 그저 그렇더라도 2스킬의 성능이라도 좋으면 보완이 될 탠데, 문제는 2스킬은 상향먹은 부분이 없이 전과 마찬가지로 한결같이 구리기 때문에 안습한 성능만 더욱 부각된다. 서포터로 쓸 시 2스킬 딜은 그냥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전술했듯 광역침묵을 걸려면 또 광역버프제거를 대동해야 하는데다 막상 침묵은 그렇게 강력한 하드cc기도 아니니 원. 3스킬이 단순히 약화효과 해제 + 코딱지만큼의 힐뿐인 물가루다도 2스킬 가속의 미칠듯한 성능 덕분에 아직도 현역인 것에 비하면 빛해왕은 실질적으로 물가루다보다 못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2020년 6월 기준 아레나 상위권 방덱으로 맹활약중이므로''' 만약 이 몹이 정말 쓰레기고 상향이 절실한 몹이라고 느껴진다면 우선은 본인의 룬작이 부족하거나 몹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게 현실이다.
2021 첫 밸런스 패치로 다시금 상향이 되었다. 이제는 아예 시작부터 무적/면역이 2턴으로 늘어난것. 이 패치로 인해 지난 과거의 오명은 전부 씻겨 내려갔으며 티어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직상승했다. 2턴 면역과 3턴면역의 차이가 매우 큰 것 이상으로 무적이 1턴인것과 2턴인 것은 정말정말 차이가 크다. 상대방의 딜로스를 자신의 몹이 1턴을 먹고도 1턴동안 버틸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사기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며, 속24퍼 리더도 빠질 수 없는 고성능 리더스킬이고, 2스 또한 광역 침묵이라 아군을 슈퍼세이브 하는 성능으론 타스킬의 추종을 불허한다.
3번 스킬인 성역에 견주어지는 스킬로는 물아크의 3번스킬 성수의 비, 물오라클의 3번 스킬인 백일몽, 가장 비슷하다고 평가되는 스킬인 빛오라클의 3번 스킬 등이 있다. 상기 나열한 스킬들은 특징이 주로 응보작을 통해 아군을 세이브 하기 위한 기술인데 성수의 비 같은 경우엔 최근 해제와 지속회복 상향을 받아서 그나마 가장 견줄 수는 있지만 역시 체력 파괴 효과에는 엄청나게 취약함을 보여주고, 물라클의 백일몽은 적의 광역 수면 상향을 받았지만 역시 순수 힐이라 회불이나 여타 약화효과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빛라클의 3번 스킬은 가장 비슷하다고 평가받던 기술이었다. 성역에는 힐이 아예 없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하지만, 무적 2턴과 최대 3턴 면역의 경우에는 여전히 우세하다고 평가된다.
5.18. 사막 여왕
서머너즈 워의 최고존엄 불드가 대체 불가라고 하지만, 만일 (데미지만 빼고) 대체를 한다면 유일하게 이 몹을 꼽을 수 있다. 데미지를 제외하곤 몇몇 고수 유저들은 불드 3스보다 상위호환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디버퍼로서의 역할 하나는 충분히 한다. 쿨 밀기와 비교당하는 것 자체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이 두개가 다 걸려버리면 패시브도 스킬도 금지되기 때문에 평타만이 허용되므로 그야말로 패시브가 존재의의인 물이프, 물발, 불닭을 포함한 상대 방덱 전체를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2스 또한 상당한 성능으로 상대가 의지작이든 뭐든 해제 후 수면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딜러를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다만 아레나는 면역몹이 많아서 사용하기 살짝 까다롭지만 길드전에서는 대박몹으로 입지가 더욱 상승한다. 풍극지와 조합되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몹으로 불사제, 물이프, 풍웅묘 등 여러 초강캐 SS급몹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단, 이렇게 운용시에는 풍극지보다 공속을 낮게 만들어주자. 시탑에서는 가장 어렵다는 '반격층' 을 유일하게 아주 손쉽게 클리어해주고 이 외에도 여러 보스층을 손쉽게 클리어 시켜주는 완소몹.
문제는 망각이나 침묵이나 약화효과 취급받기 때문에 효과 저항이라는 변수가 있고, 상대방이 모두 의지작이라도 하고 나올 경우 데꿀멍하게 된다. 설사 불피닉한테 망각이 걸린다 해도 불피닉이 폭주로 턴 수급을 한 번 더 받으면? 망각이 허무하게 풀려버린다. 더구나 3스가 데미지를 주는 형식으로 디버프를 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망작은 의미가 없다.[166] 그리고 평타조차 무서운 던전에서는 쓸 일이 없고, 오로지 시탑과 대전용이라 초보자들이 제대로 쓰기에는 어렵다.
다만 짧은 지속시간을 늘릴 방법은 있다. '''암요정'''과 함께 쓰는 것이 바로 그것. 암요정은 아군이 거는 모든 약화효과를 '''1턴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5.19. 호루스
'''룬 [ 폭주 + @ ] [ 2 공격속도 / 4 체력%, 방어력% / 6 체력%, 방어력% ]'''
3인전 길전에서는 나름 활약하는 보조몹, 특히 적절한 공속 계산으로 (빛 호루스의 공속이 불뱀보다 느려야 한다) 불뱀과 조합 시에는 패시브 덕분에 거의 빛의 속도로 수급되는 공격 게이지를 볼 수 있다. 다만 디버프를 거는 것이 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외에도 뭔가 나사 빠진 것이 찾아보면 하나씩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성능은 좋지 않다. 불나찰, 풍리빙, 풍곰 등과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몹과 같이 운용해야 어느 정도 밥값을 한다. 공벞도 걸어주기 때문에 딜러와의 조합도 괜찮다.
리더 스킬은 쓰레기 수준이다. 물요정 등 다른 태생 5성 몹이 아레나 공속 33%인 것을 감안하면, 호루스는 비록 4성이 많지만 빛 속성은 태생 5성인데도 불구하고 4성급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빛호루스를 원래 4성으로 넣으려고 했는데 5성으로 잘못 넣었거나, 혹은 5성인데 잘못해서 4성 리더 스킬을 넣었거나, 둘 중 하나의 이유 때문에 생긴 컴투스 제작진의 실수인 듯.[167]
패치로 3스가 바뀌었다. 매턴 아군의 게이지를 10%~30% 증가시키는데, '''턴 종료시'''이기에 2스 사용시 버프 개수가 2 증가한 것으로 계산된다. 바뀐 패시브는 역시 물이계에 잘 어울릴 듯 하다.
5.20. 요정왕
'''룬 [격노 + 칼날] [2 공격력% / 4 치명 피해% / 6 공격력%]'''
S급 단일딜러. 30% 고정피해+버프제거+제거 시 방깎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불 요정왕의 3스킬 업화보다도 한 수 위로, 방어무시라는 심플하면서 강력한 효과를 달고 있으며 속성도 안 타고 계수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최강 단일 딜러로 군림했다. 비슷하게 운영되는 딜러로 풍리빙이 있지만, 사실상 풍리빙의 상위 호환 취급 받는다. 풍리빙처럼 방어를 잔뜩 끌어올릴 필요도 없고 오직 딜에만 치중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쉬운 룬작으로 훨씬 더 좋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맹공셋 하나보다 높은 저 무지막지한 공격력 리더스킬로 빛요정을 리더로 둔 공덱 입장에서는 신수든 뭐든 피돼지들을 한 방에 때려잡는다. 여담이지만 같은 빛 속성 아니랄까봐 빛 던전 보스를 그야말로 안드로메다로 보낼 수 있다. 풍조커와 결합되면 그야말로 슈퍼 고속 덱. 3스가 너무 빛나서 그렇지 2스킬 지원도 대전 시 굉장한 도움이 된다. 같은 풍속성의 그것과는 달리 빛요정은 적을 빠르게 지우고 무적 버프를 받는 좋은 대전 환경이 2스와 좋은 조합을 갖추기 때문.
단, 각성 효과가 정말 뜬금없고, 조건부 무적을 제외하면 자체 버프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공버프 캐릭터와의 조합은 필수. 스탯도 공격형 치고 생각보다는 공격력이 낮다. 룬작은 맹공이 아니라 격노로 해야 제대로 된 데미지가 나올 정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꼭 격노로 가자.
불요정왕이 자주 기용되는 이유가 3스의 엄청난 계수로 인해서 어느정도 딜작만 해주면 공업이 없더라도 해제+방깎+폭딜 로 인한 엄청난 데미지를 구겨 넣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속치공 룬작으로 공속을 최대한 땡겨도 엄화 딜 한번이면 (해제+방깍 전제 하에) 데미지 3~4만은 낼 수가 있다.
하지만 빛요정왕은 그렇게 쓰일 수가 없다. 빛요정왕이 가장 저평가 되는 이유가 이러한 점인데, 빛요정왕은 스킬의 특성상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로 확정 방무딜을 넣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점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에 따른 룬작을 이전 위키러들이 작성한 바와 같이 격노작을 하지 않으면 원콤을 넣을 수 있는 데미지를 뽑아 낼 수가 없게된다. 또한 공버프까지 챙겨줘야 한다는 특성 상 방무딜이 완벽히 제 기능을 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보통 룬작 괜찮은 불요정은 신속작으로 뒷속을 못해도 150 이상 땡기기 마련인데 빛요정의 경우 이렇게 공속을 올릴 시에 딜량이 부족해진다. 3스의 특성상 적 몬스터를 킬을 해야 무적의 효과를 받아 생존률이 올라가는데 그 점이 문제되는 것이다.
심지어는 킬을 해야 무적 효과가 생기는 것이므로 데미지가 단 1만 부족해도 무적따윈 없다..
심지어는 2번 스킬은 풍요정의 사기적인 환기-3스 의 흉악한 콤보를 막기 위해서 너프된 것인데 쌩뚱맞게 빛요정왕이 덩달이 너프가 된 것이다 (빛웅묘는 재상향이라도 받았지..) 안그래도 단일 방무 극딜링 말고는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빛암5성으로 취급 받고 있었는데 불요정의 3스의 대폭적인 상향은 빛요정의 입지를 다시한번 애매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또한 2번 환기 스킬은 특성상 한턴에 살고 한턴에 죽는 극딜러에겐 어울리지 않는 스킬셋이다. 심지어는 자기에게 사용조차 못하는 환기스킬로 옆 몬스터의 스킬을 초기화 시켜준다면 보통 상대가 턴을 잡기 시작할텐데 그 상태에서 빛요정왕은 좋은 타겟이 된다.
평타 하향또한 뼈아픈 부분이다 이것도 풍요정의 흉악한 성능덕에 하향한 점이 가장 크다 (물요정은..)
심지어는 각성효과 효저 25퍼는 대체 어떤 머리에서 나온 스킬셋 구성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따라서 현재는 아예 못써먹을 정도로 나쁜 몬스터는 아니지만 대체재가 확실히 존재하는 입지가 애매한 몬스터이다.
5.21. 웅묘무사
'''룬 [ 신속/절망/폭주 + 의지 ] [ 2 공격속도 / 4 체력% / 6 체력% ]'''
상대의 선턴잡이 및 게이지 증가 몬스터를 카운터치도록 만들어진 몹이다. 2스킬 너프 전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시는 상대 선턴잡이 이후 턴을 잡아 면역도 뚫고 기절을 걸어 변수를 창출하는 사기몹이었다. 하지만 물웅묘무사와 공유하는 2스킬이 너프되면서 덩달아 너프를 먹었는데, 강화효과 해제 확률과 기절 확률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과거 용의 춤이 사기적인 점이 무엇이었나면 하나 하나의 해제+스턴 확률은 높진 않지만, 문제는 그 효과를 3타 연속으로 건다는 것이었다. 확률상으론 여타 해제러와 비교하면 분명히 높진 않은 확률이다. 하지만 각 타격이 모두 해제+스턴 을 가지고 있어서 첫번째나 두번째 타격이 효과를 걸진 못해도 다음의 타격이 효과를 가할 수가 있는 굉장히 판정이 후했다. 하지만 용의춤이 대폭적으로 하향되었다. 이는 더이상 용의춤 하나만으로 단순 해제러의 이상의 성능을 보이는것은 간과하지 않겠다는 컴투스의 의지이다. 이러한 점은 빛웅묘를 다시 상향하는 패치에서 명확히 보여준다. 빛웅묘의 용의춤을 다시 상향 했지만 해제 성능만큼은 이전보단 훨씬 못한것이 그 이유.
빛웅묘는 용의춤 하향 이후에 각성효과 변경으로 용의춤 강화 효과를 받게 되었는데, 다들 너프 전보다 더 사기되는거 아니야? 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일단 결과만 두고 본다면 너프 전보다 훨씬 미약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 이유는 상기 서술 했듯이 각 타격마다 해제+스턴 을 거는것이 아닌 해제가 첫 1타에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게 논란의 여지가 굉장히 많은 스킬인데 그 이유가 한국어 텍스트로 인해 스킬 설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 한국어 텍스트로만 본다면 각 타격이 전부 해제,게깎,기절 전부를 건다고 해석이 가능한 모호한 문장이다. 하지만 영어 텍스트로 본다면 이걸 종결 지을수 있는데, 각 타격이 들어가는 효과가 다르게 들어간다는것을 볼 수가 있다.결론만 말하자면 (풀스작시 확률 40퍼센트로)
1타는 강화효과를 2개까지 제거하고[168]
2타는 공격 게이지를 15퍼 감소 시키며
3타가 기절 시킨다.
이로 인해 빛웅묘는 여전히 독특한 스킬셋을 가지고 강력한 cc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예전 만큼의 위상은 갖고있진 못하며, 다른 암사막 등의 새로운 빛암 5성 강자들이 대거 등판해서 대장의 자리는 내려오게 되었다.
룬작의 경우에는 폭주+의지, 신속+의지, 절망+의지 속체체 룬으로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뒷속은 못해도 170 이상은 나와야 한다. 상대 선턴잡이가 선턴에 게증 스킬을 사용 했을 시에 바로 빛웅묘가 턴을 가로 챌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룬작은 초기엔 신속작을 사용 하다 룬의 수준이 높아지면 절망을 선택하는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너무 무리해서 절망작을 맞춘다기 보다는 부족한 스텟을 보완 해주는 식으로 룬을 주는것이 훨씬 낫다. (뭐니뭐니 해도 빛웅묘는 공속이 제일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룬작은 역시 속체체 폭의작이 베스트이긴 하다. 폭주빨로 2스를 빨리빨리 회전 시키는게 핵심 오브 핵심. 2스를 사용한 후라도 폭주 발동으로 평타의 방깎까지 고려하면 폭주룬작이 가장 좋긴 하다. 하지만 폭의 뒷속 150 이상도 역시 쉬운 룬작은 아니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반드시 해주자. 빠를수록 좋지만 기본적인 체력과 어느정도의 효적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니 속도에만 눈이 멀어 타 스텟을 챙기지 않는 실수는 범하지 말자.
따라서 강력한 CC기로 무장한 2스와(면역만 없다면) 공게증 카운터의 독특한 패시브 기술로 인해 과거와는 조합 방식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엄연한 사실.하지만 실레나면 실레나 아레나면 아레나 어느곳 하나 안쓰일 데가 없을정도로(PVE 제외) 정말정말 좋은 몬스터이므로 얻게 되었다면 꼭 잘 써먹도록 하자!
또한 영원한 암드나의 카운터이다. 영원한 빛암 대장이 바위라면 빛웅묘는 보자기에 속하는 영원한 앙숙의 관계. 암드나의 경우에는 게증이 20퍼에서 10퍼로 너프까지 당해서 빛웅묘의 패시브에 의하면 5퍼센트로 곤두박질 치게 된다.. 반면에 빛웅묘는 게증이 20퍼나 되므로 빛웅묘가 미친듯이 턴을 먹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쉴세없이 이어지는 용의춤은 충공깽.
https://www.youtube.com/watch?v=dfbmxd5kJUU&t=561s5.22. 하프술사
'''룬[ 폭주 + @ ] [ 2 공격속도 / 4 체력%, 방어력% / 6 체력%, 방어력% ]'''
월레나에서 공속을 땡겨주면 가장 먼저 턴을 잡아 적의 의지를 지우고 수면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행동에 우선권을 가져올 수 있다. 단 암라클과 차이나는 점은 버프가 많을수록 면역 효과가 지워질 확률이 낮아지므로 오히려 면역을 제외하고도 버프 캐릭이 많으면 생각대로 해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169] 주로 불아크, 물/빛 유니콘 등 1 면역러나 면역/해제러 없이 버퍼만 있을 때 카운터로 기용하면 좋다.
5.23. 유니콘
유니콘 모든 속성을 통틀어서 가장 평가가 나쁘다.[173] 빛암 5성이라는 특성상 보유한 사람이 극히 적은 이유도 한몫 하지만 빛유니콘은 특히 심각하다.[174]
스킬 셋으로 본다면 물속성 유니콘과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역시 치명타 확률 감소이다. 치명타 확률의 감소는 확실히 상대편 딜러의 딜로스를 크게 유발할 수가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확률 상으로 치중되는 부분이므로 사실 선호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물유니의 방어력 버프는 방어력 계수가 있는 딜탱들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최근 물유니가 패시브로 매턴 10% 힐을 받으며 유지력까지 겸비하게 된 모습과는 극히 대조적인 모습.
게다가 최근 보급으로 물늑인 2각의 2스킬에 피치감이 붙으면서, 그나마 가진 희귀성까지 뺏기는 추세. 물늑인이 '''쿨 3턴의 3턴 방깎기'''와 체비뎀, 회불과 아군힐+속벞으로 실레나에서 날뛰는 데 비해, 빛유니 유저들은 있는 빛유니 대신 물늑인 쓴다는 말이 많다.
다만 빛머메가 상향받은 뒤로, 빛머메+빛유니 = '''빚맞음 발생 확률 3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되면서 함께 꺼내는 유저들이 생기는 듯하다. 또한 빚맞음 피격시 승룡권으로 반격하는 불류와의 조합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5.24. 팔라딘
1스킬 정의의 일격은 적 대상을 공격하고 15% 확률로 스턴을 건다. 이는 각성시 강화되어 체비뎀으로 변경되고 공격시 가장 체력상황이 낮은 아군에 대한 10% 퍼센테이지 힐이 추가된다.[175] 기본 스턴 확률이 다른 스턴 평타들 대비로 매우 낮은 편이고 마스터해봐야 겨우 30%로 여전히 저열하게 낮은 편이라 얼핏 쓰레기같아 보이지만, 속성이 빛이라 무상성으로 데미지와 스턴이 들어가기에 낮아보이는 이 확률도 실전에선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체비례 계수가 무려 18%로 무시무시하게 높아[176] 작정하고 피통을 무식하게 4만대까지 챙긴 빛팔라는 더럽게 튼튼한 주제에 평타까지 무시못할 데미지를 자랑하며, 깨알같은 힐 또한 시탑이나 길점령 등지에서 아군의 체력관리에 소소하게 보탬이 되기에 다방면에서 유용한 평타이다.[177]조합 몬스터
불 하프술사 + 물 사무라이 + 풍 쿵푸걸 + 빛 카우걸
2스킬 수호의 기도는 아군 대상에게 걸린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하거 1턴 간 무적상태로 만든다. 비록 1턴이라는 짧은 지속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희소하면서도 강력한 버프인 무적을, 그것도 디버프까지 지워가며 건다는 것만으로도 귀중한 스킬이고 마스터시 쿨타임도 3턴으로 성능에 비해 다소 짧아[178] 대단히 유용한 스킬. 다만 아무래도 1턴밖에 안 되는 짧은 지속시간으로 인해 아군에게 사용시 대상의 게이지 상황을 봐가면서 사용해야 하고 자신에게 사용시 폭주와 역시너지가 난다[179] 는 점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
3스킬 도발의 함성은 모든 적을 2턴 간 도발하고, 즉시 턴을 회복한다.[180] 지금 기준으로도 지극히 단순한 성능을 갖고 있는데 이것도 상향된 것으로, 원래는 턴획득 옵션조차 없이 순수하게 2턴 비타격 도발이 끝인 스킬이었다. 엄연한 cc기인 도발을, 그것도 전무후무한 2턴 지속 도발을 광역으로 상성을 무시하고 건다는 점에서 예나 지금이나 독보적인 기술이지만, 빛팔라가 처음 나왔을 당시엔 도발이라는 효과 자체의 취급이 영 좋지 않았기에[181] 도발말고는 아무 옵션도 없는 주제에 쿨타임마저도 마스터시 4턴으로 짧은 편은 아니었던 이 스킬 또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18년도 4월 패치로 도발 후 턴획득이 추가되면서 평가가 극적으로 좋아졌는데, 즉시 턴획득으로 4턴의 쿨 중 1턴은 꽁으로 지나가게 되어 마스터 기준 실질적인 쿨타임이 3턴, 즉 '''발동률 100%짜리 광역 무상성 2턴 도발이 3턴 쿨'''을 갖게 된 것. 3턴이라는 쿨타임은 광역 cc기치고는 독보적으로 짧은 쿨타임인데다 도발이 비는 시간은 1턴밖에 되지 않아 빛팔라보다 공속이 느린 적들에겐 이것만으로도 반쯤 무한 도발이나 마찬가지인데, '''이 1턴의 공백기간 도중에 폭주라도 터지게 되면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로 무한 도발이 시작된다.''' 게다가 이 자체 턴획득은 3스뿐만 아니라 2스의 쿨도 줄여주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무적을 써 아군을 케어할 수 있게 만들며, 스킬로 인한 턴획득은 폭주 룬세트의 연속 턴획득 시 발동률 감소를 무시하기에 폭주와의 시너지 또한 미친듯이 좋아졌다. 이처럼 상향 한번에 극적으로 좋아진 3스킬 덕분에 빛팔라 방덱에 해제면역러를 데려가지 않으면 그야말로 끝없이 이어지는 도발에 아무것도 못하고 처절히 농락당하게 되고, 설령 데려가도 그것이 암이프나 물유니같이 해제(또는 면역)의 공백이 아예 없는 몹이 아닌 이상 면역 공백기간 중에 도발이라도 걸렸다간 몇 턴을 낭비하거나 심하면 그 찰나의 실수로 인해 게임이 터지는 수가 있다.
리더 스킬은 본디 길드전 저항 55% 리더였으나 19년도 5월 패치로 범용 41% 저항리더로 변경되었다. 수치는 다소 낮아졌으나 그럼에도 41% 저항리더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수치이며, 오히려 길드전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던 것이 범용리더가 되었기에 상향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저항리더는 실레나같은 컨텐츠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리더가 아니라는 게 흠. 각성 효과는 전술한 평타 강화이다.
종합하자면, '''최고의 도발탱커이자 도발의 인식 자체를 바꿔버린 장본인.''' 짧은 쿨타임과 무척 뛰어난 지속력을 가진 광역도발로 적들의 행동을 극적으로 제한하면서 어그로를 전부 자신에게 돌려 아군들을 보호하고, 평타의 힐과 2스의 무적을 통해 온몸으로 상대의 딜을 받아내면서도 잘 죽지 않으며 자신 외에도 위험에 처한 아군들 또한 적극적으로 케어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파티원 전원의 생존성을 큰 폭으로 올려준다. 스킬셋 자체는 지극히 단순하지만, 어느것 하나 따로 노는 스킬 없이 세 스킬 모두가 서로에게 시너지를 내며, 3스의 즉시 턴획득 덕분에 폭주룬과의 시너지 또한 매우 뛰어나, '''본격 단순한 스킬셋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강한 성능을 가진 몹.''' 서머너즈워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최상급 광역cc기의 보유자이자 동시에 조합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보급몹이기에 섬린이가 입수할 수 있는 몇 없는 강력한 광역cc러이기도 하고, 이녀석만큼 파티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몹도 거의 없기에 일단 만들어서 투입하기만 해도 시탑과 영던, 미궁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며, 차원홀에서도 엘루니아(가디언) 빛덱의 중핵으로써 유용하게 쓰인다. 그렇다고 pve에서만 좋은 몹도 아니고 그 흉악한 유틸성이 어디가는 건 아니기에 후반 pvp에서도 길드전 및 점령전 등지에서 맹활약하는, 일단 만들면 게임 접을 때까지 쓰게 되는 몹이다.
사실 3스킬이 상향되기 전에는 지금과는 달리 인식이 좋지 않은 몹이었다. 보기드문 광역cc몹이고 보급몹이기에 시탑 입문이 어렵다면 투입할 만 하지만 딱 거기까지, 사실상 모든 cc기의 하위호환 취급받던 당시 도발의 안좋은 인식과 단순하다못해 어딘가 한군데씩 나사빠진 성능의 평타와 3스킬 때문에 물드라던가 풍사막같은 강력한 광역cc러들이 있으면 조합할 이유가 없는 몹으로 여겨졌다. 그나마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조차도 앞서 말했듯 시탑 입문용으로나 쓸만한 몹 정도로 평가했고 이마저도 물드와 풍사막, 아니 하다못해 물/암도술보다 못한 몹으로 여겨졌으며, 대부분은 어거지로 쓰려고 해도 각이 잘 안 나오는 몹, 심하게는 조합할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었다.[182] 하지만 18년도 1월과 4월 두 번의 패치에서 각각 평타와 3스킬이 큰 상향을 먹으면서 두 스킬이 갖고 있던 문제점이 해결된 이래로는 기존의 빛팔라 유저와 패치노트를 보고 빠르게 빛팔라를 조합한 유저들 에 의해 성능이 조금씩 연구되더니 삽시간에 다방면에서 op몹으로 떠올라 필수 조합몹이자 불뱀-페퀸 콤비가 떠오르기 전까지 실레나 1대장 중 하나로 군림했었다. 아레나 및 실레나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파훼법이 등장해 2019년 3월이 지난 후로는 상위권에선 잘 쓰이지 않지만, 몬스터 풀이 제한되는 길드전이나 점령전 등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니 초보들은 물닭, 암이프[183] , 불뱀 다음으로 꼭 조합하도록 하자.
룬은 폭주 + @을 줘서 스킬쿨을 빨리 돌리는 세팅이 보편적으로 쓰인다. 다만 3스>2스(자가무적)>'''폭주'''로 기껏 걸어둔 무적이 지워지는 웃지 못할 상활리 벌어지기도 하기에, 오히려 폭주를 빼고 응보, 반격[184] , 의지, 파괴, 활력&수호, 투지 등등 다른 2셋룬으로 많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다. 탱커이므로 최대한 체력, 효적[185] , 공속, 효저와 방어력을 챙겨주도록 하자.
5.25. 드루이드
5.26. 뇌제
암에이전트와 함께 단 둘뿐인 길드전 33% 공속리더이며 스킬 셋이 응보힐러 이상의 날빌 및 조커를 카운터 할 수 있다.
다만 아티팩트패치 이후 1.7~2.0 조커에게 그냥 털리고 있다.
5.27. 데몬
풍드나와 같이 쓰면 공덱/방덱 양쪽으로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전장에 풍드나가 껴버리면 무조건 풍드나가 첫 턴을 가져가는데, 이로인해 피가 1이라도 변동되면 빛데몬이 낀 쪽이 자연히 턴을 몽땅 가져가게 된다.
5.28. 비스트 라이더
5.29. 화백
평타는 평범한 게깎기. 최대 75% 확률로 적의 공격 게이지를 30% 감소시킨다. 여담으로 스킬 이펙트가 상당히 예쁜 편.
2스킬은 3스킬 못지않게 말이 많던 '''족자 가두기''', 일명 '족가'. 적 대상을 잠시 전장에서 이탈시킨다. 자세한 부분은 서머너즈 워 :효과 일람의 4번 문단을 참고.
3스킬은 서머 내에서 출시 이후 가장 말이 많던 효과인데, 반격 불가 + 모든 패시브 무시를 달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사기냐면, '''물요[189] /불닭[190] /불발[191] /물데몬[192] 등 부활 패시브 및 암냥이[193] /불닌[194] /물이프[195] /풍하프[196] /빛도술[197] /빛뱀[198] 등 사망 저지 패시브 무시''', '''빛골렘[199] /암리치[200] /물발[201] /불드나[202] /빛방랑[203] /암데나[204] /암아크[205] /빛조커[206] 등 피해경감 또는 피해무시 패시브 무시''', '''비스트라이더[207] 패시브 무시''', '''빛머메[208] /암팬텀[209] 등 빚맞음 발생확률 증가 패시브 및 빛발[210] /암데나/물리치 등 피치명확률 감소 패시브 무시''', '''풍오공/빛아크/불드루/빛드나 등 반격 패시브 무시''', '''빛뇌제/불실피드 등 회복 패시브 발동 불가''', '''풍호박/ 물유니 등 피격시 실드/방업 생성 패시브 발동 불가''', '''암드나/물드루 등 피격시 게증 패시브 발동 불가''', '''풍드루/빛드나 등 스택 쌓는 패시브 무시''', '''암극지/암늑인/암드나/불미라 등 피해반사 패시브 무시''' 등등... 하여튼 온갖 사기적인, 패시브 하나 믿고 세우는 몹들을 다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부활 패시브와 사망 저지 패시브는 발동 자체를 안 해서 그냥 죽어버리고, 물발의 경우 데미지를 반토막 내지 않고 그대로 받으며 디버프도 안 지워진다. 암드나 역시 게증이 안 터진다. 계수가 조금 낮기는 하지만[211] 그래도 그 정도는 룬작으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2021년 첫 밸패에서 '''3스킬 피해량 32% 증가, 총 계수 500%'''라는 무지막지한 상향을 받았다. 이제 '''광역딜러가, 속성도 안 타며, 패시브 피해경감/피치감/빚맞음/사망저지/부활 스킬을 모두 씹으며, 반격도 받지 않는데 딜까지 쎈''' 캐릭터가 된 모습.
대표적으로 빛화백의 사기성을 볼 수 있는 곳.
5.30. 류/스트라이커
'''자체공업+강화무시 광역기+킬따면 턴획득'''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킬셋 덕분에 출시 전에는 논란이 있었으나, '''460%'''라는 처참한 계수 덕에 반짝 하고 말았던 비운의 몬스터. 여담으로 조합몹인 불 서큐버스의 3스킬 계수가 450%다.
그래도 자체 공업수급이 가능한 광역딜러라는 점에서 덱압축이 좋아 있는 사람들 중에는 잘 쓴다고 한다.[212] 주 용도는 아레나 광역딜러.
5.31. 바이슨/슬레이어
5.32. 음양사
차세대 사기몹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패시브가 아무런 조건 없이 아군이 당하는 디버프는 1턴이 되고, 상대의 버프는 1턴이 된다.
이는 가벼히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불아크의 성전 면역이 1턴이 된다고 생각 해 보면 실로 엄청난 성능이다. 빛오라클 유저들은 다 알것이다.. 1턴 면역이 얼마나 게륵같은 존재인지를..
디버프나 버프를 수시로 거는 단타성짜리 버퍼에겐 별 효과 없지만, 긴 쿨을 가진 성전,성역이나 3턴 방깎의 물늑인 3스를 생각 해 본다면 위력을 엄청나게 상쇄 시킬 수 있다.
그야말로 세미 해제러라고 볼 수가 있다. 문제는 그게 패시브라는것..
5.33. 호문쿨루스
[image]
[1] 암 하급엘리멘탈은 그나마 노각성이라도 리스트에 있지... 얘는 노각성이 아예 리스트에 없다.[풀스작_100%] A B C D E F G H I J K [2] 왜냐하면 자신을 때릴땐 반격을 안하기 때문. [풀스작_2턴] A B C D E F G H I [풀스작_4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풀스작_3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3] 이쪽은 기본적으로는 확정 방깎이 아닌 대신, 각성시 1스킬 강화를 통해 확률 발동에서 확정 발동으로 변경된다.[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50% 증가. 덕분에 방어력 약화효과 발동 자체는 100% 이다.[5] 스킬 강화 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40% 증가[6] 무려 '''50%'''나 되는 게이지를 채워주며, 비슷하게 대량으로 게이지를 채워주는 물인페보다 기본 공속이 월등히 빨라 선턴을 잡기도 보다 편하다.[7] 이쪽은 공게수급량은 30%로 빛하피와 같지만 대신 '''공속버프를 함께 제공한다!'''[8] '''필드상의 모든 대상에게 걸린 버프&디버프 전부 제거.''' 선턴잡이와 의지&보호 벗기기가 동시에 되는 대체불가급 사기스킬이다.[9] 적을 무작위로 4번 선택해 각각 버프제거, 기절, 방깎, 회불을 걸어 예측불가능한 변수를 만들어낸다.[10] 현재 체력[11] 대부분 높아 봐야 40~70% 계수인데, 얘는 풀피 시에는 '''140% 계수로 들어간다'''.[12] 무적을 달아도 피가 1이 된다. 해당 링크. 9분부터 나온다.[13] 실제로 3속성 이누가미 모두가 시나리오에서 드랍되고, 특히 불이누가 드랍되는 파이몬 화산은 쫄작 및 몹 육성을 위해 버스기사까지 만들어가며 죽어라 돌리게 되기 때문에 입수가 매우 쉬우며 스작갯수가 좀 많다고 절대 부담되거나 하지 않다.[1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10% 증가 → 최대 피해량 30% 증가 (각성후)[15]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16] 특히 빛이누는 게업러 중에선 버프를 대동하지 않고 말 그대로 순수한 게업(+버프외의 유틸)만을 제공하는 몇 없는 게업러 중 하나라 절대 버퍼보다 늦게 턴을 먹어선 안되는 까다로운 광역해제러 빛브라와 시너지가 나는 보기드문 선턴잡이이기도 하다. 다만 이 경우는 3스킬의 쿨이 짧은 편은 아니고 말 그대로 변칙 운용인 이상 힐이 필요한 타이밍에 쿨이 돌아오기를 기대하긴 힘들다. 또한 공덱에서라면 몰라도 ai는 이 스킬을 쿨이 돈다고 막 지르지 않고 오로지 힐 용도로만 쓰기 때문에 방덱용 선턴잡이로는 쓸 수 없다.[17]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회복량 2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18] 과거엔 빛베어맨-빛이누-빛방랑, 지금은 빛이누-빛카우-페퀸[19] 1차각성 6성 만렙 기준 피통은 9885로 그냥저냥이지만 마냥 낮은 피통은 아니고, 방어력은 681로 제법 높은 편이라 생각보다 튼튼하다. 사실 태생 3성인 이상 스탯 총합이 결코 높을 수 없다 보니 이 정도면 나름대로 스탯 분배가 잘 된 편이긴 하다.[20] 사실 조합을 어떻게 짜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빛베어에 비해 절대 힐량이 부족한 편은 아니다. 빛베어는 본인 체비례 깡힐을 매턴 넣는 몹이다 보니 빛이누로 케어하기 비효율적인 물몸 극딜러와 공비례 힐러들, 방어형 몹들에게 대량의 힐을 제공 가능한 반면 6성 만렙 10710이라는 피통은 객관적으로 봐도 그리 높다고는 보기 힘든 편이고 치확 100%는 기본에 공속까지 챙겨야 하는 만큼 피통을 극한으로 챙기기 어렵다 보니 본인보다 피통이 높은 피돼지들에겐 매턴 들어가는 힐임을 감안해도 굉장히 구린 힐 효율을 자랑한다. 빛이누는 그 반대로 쿨이 긴 퍼센테이지 힐이라 피돼지들에게 고효율인 대신 물몸 케어엔 한계가 명확하고. 오픈 극초창기 당시에는 불이누, 불헬하, 물아마, 풍마궁 등의 극딜러들과 물사제, 물늑인, 물아크 등 힐 지원이 가능한 물속성 피돼지들이 메타의 주류였기에 빛베어가 당연히 취급이 더 좋을 수밖에 없었지만, 메타의 변화로 불키, 불아크, 불발 등 튼튼하긴 한데 힐러가 되는 경우가 드문 불 딜탱들이 주류가 되면서 상황이 역전된 것.[21] 물론 빛베어는 기본적으로 치확을 100%로 해놓고 쓰고 빛방랑은 아예 딜탱이기 때문에 딜 자체는 빛이누가 제일 떨어지긴 하지만, 어차피 빛이누의 포지션은 딜을 아예 버린 퓨어서포터 포지션이고 딜은 아군들이 다 해줄 것이므로 문제될 것은 없다.[22] 사실 상향평준화가 진행되기 전인 이 시절엔 빛이누만큼의 덱압축을 가진 몹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에 많이 쓸 수밖에 없기도 했다. 빛이누가 없는 정공덱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고, 조합에 빛이누 하나만 들어가도 어딘가 허전했던 부분들이 단번에 매꿔지기 때문에 쓰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것. 예컨대 오늘날의 페퀸같은 위상이었다고 보면 된다.[풀스작_60%] A B C D E [풀스작_33%] [풀스작_38.5%] [23] 용던 보스의 평타는 지속피해에 걸린 적을 상대로 데미지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24] 여담으로 2차각성 하지 않은 상태의 빛이누의 3스 회복량은 30%×1.2로 36%인데, 2차 각성 이후에는 회복량 UI가 '''35%'''로 줄어든다. 단지 UI상의 표기인지 실제로 감소하는지는 의문.[25] 풍조, 빛이누, 빛페퀸, 불뱀, 암이누[26] 2각시 추가[27] 굳이 태생 4~5성까지 가지 않아도 '''같은 빛속성에 태생 3성인 빛이누를 보면 답이 나온다.'''[풀스작_85%] [28] 최대 체력의 12% ×4타로, 작정하고 체퍼와 치피를 땡겨주면 왠만한 딜러나 서포터들은 한방에 잡힐 정도.[29] 2각 시 발동률이 100%가 된다.[30]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게증 수치가 딜러까지 확실히 턴을 잡을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선턴잡이보다는 중턴잡이로 기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옵션이기는 하다.[31] 20성 대전. 전체 픽의 태생 합이 20성 이하가 되어야 한다.[32] 평타엔 체비뎀이 없고, 유틸은 회불 하나가 전부이다.[33] 다만 이건 스킬 의존도가 높은 모든 몬스터가 해당하는 점이다.[빛늑2각+물늑2각+물페2각] [34] 평타 체비례 계수 중 '''가장 높다'''.[35] 암아누는 패치 이후 3스킬 강화로, 또다시 패치로 2스킬 강화로 바뀌었다.[36] 간단히 생각해도, 40% 치확몹을 70% 까지 올린다![37] 반격 자체가 희귀한 버프이다. 불풍암 웅묘, 불암 마샬캣, 물암 팔라딘, 물빛 유니콘, 빛호문, 불곰/불냥이/물이누 2각 정도. 비주류 중에서는 물 무도가, 풍빛 임프 챔피온 등이 전부다.[38] 방어력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뒷체 3.0 기준 8천 데미지. (공계수 무시)[39] 치확 버프를 받아서 75~80%[40] 기본 15% + 치확버프 30%[41] 면역, 힐, cc해제[42] 실드, 회불. 파괴를 착용했다면 파괴까지[43] 하드 cc, cc해제[44] 암키 패시브가 '''치명타시 절반의 위력으로 최대 2회까지 추가타'''인데, 빛냥이의 2스에는 '''피해반감'''이 붙어 있다. 즉, 지피만 제외하면 암키의 패시브를 없는 것처럼 만들 수 있다는 것.[풀스작_70%] A B C [45] 마스터시 '''lv 9.''' 스작갯수의 압박이 엄청나지만 다행스럽게도 방랑류는 물/풍이 2성이라 미지 까다 나오는대로 먹이면 되므로 그리 스작이 어려운 편이 아니다.[46] 암아누(10% ×2)와 2차각성 빛마샬(20%)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신수승류 각성 평타와 불, 빛팔라 각성 평타와 함께 '''공동 1위'''였다.[47] 빛방랑의 6성 만렙 기본 최대 체력은 10710으로 불아누, 물사제, 빛베어와 동일하다. 태생 3성치곤 괜찮은 편이나 대부분의 체비뎀 딜탱들이 12000~13000대의 피통을 갖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약 15~20%가량 낮은 피통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무시무시한 계수 덕분에 룬작 대비로 생각만큼 딜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동일한 계수를 가진 신수승류에 비하면 동일 룬작에서의 딜량 자체는 조금 모자란 대신 자체 방깎이 있어 따로 방깎러를 필요로 하지 않기에 덱 압축력에 있어 우위이므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할 수 있다.[48]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60%''' 증가.[49] 때문에 상향 전까지 빛방랑은 될 수 있는 한 평타만 마스터되고 2스킬 쿨타임 감소가 붙지 않는 스작이 베스트로 여겨졌었다.[50] 절대저항을 감안할 시 타격당 공깎 발동률은 0.7×0.85=0.595이므로 2타 중 단 한번이라도 공깎이 발동될 확률은 1-2C0(0.595)^(0)×(1-0.595)^(2-0)=0.835975, 즉 약 83.6%이므로 발동률 100%짜리 단타 효과의 실질 발동률(85%)와도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51]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52] 원래는 15% 감소였기에 암데나 패시브의 완전한 하위호환이었으며, v3.5.4 패치 때 2스킬 상향과 함께 지금처럼 상향되었다.[53] 앞서 말했듯 피통은 낮은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뛰어난 편이라 말하기에도 애매하고, 방어형이라면서 6성 만렙 방어력이 고작 549로 심히 저열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몸빵이 좋지 못하다.[54] 애초에 방덱용 빛방랑은 이 패시브를 통해 풍조커 3스로부터 아군을 지켜낼 용도로 연구된 것이었다. 초창기 당시의 낮은 수준의 룬작으로는 절단마술 한방에 3체퍼 빛방랑을 보내버리기 쉽지 않았기에 본인은 자신의 패시브를 못 받더라도 버틸 수 있고, 다른 아군들이 받을 절단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했던 것. 그러다 특유의 핵평타와 폭주룬의 무시무시한 시너지가 뒤늦게 발굴되어 op급 딜탱으로 날아오르게 된 것이다.[55] 그 시절 빛 삼총사의 위상은 가히 태생 4성 최상위권 내지는 명예 5성 수준이었다. 실제로 당시엔 많은 수의 태생 5성들이 상향 전의 처참한 성능이었거나(불•풍라클, 신수승류 등), 그들의 주 활용처가 되는 컨텐츠가 아직 없었거나(암드나), 그 활용법에 대한 개념 자체가 정립되지 않았거나(풍드나, 풍극지 등) 해서 평가가 좋지 못했었기에 빛 삼총사가 명예 5성 대접을 받던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풀스작_30%] A B [56] 적 처치시 턴 획득은 처참한 딜계수와 어우러져 형용할 수 없는 잉여력을 선보이고, 2스의 치명타보정은 발동조건 자체도 까다로울 뿐더러 '''이미 충분히 치확을 챙긴 딜러가 치확보정이 필요할 리가 있겠는가?'''[57] 기본속 90, 각성 91은 물마검(89, 각성90), 골렘(90, 각성 91)과 함께 치열한 꼴찌 경쟁을 보여준다.[58] 딜계수라도 좀 높다면 3스-폭주-2스or평타로 자체방깎+뎀딜을 기대하겠으나, 그마저도 불가능하고 아예 극속으로 턴을 빨리 먹자니 기본속이 발목을 잡는다.[59] 물론 풀스작시 4턴으로 대부분의 몬스터와 비슷하다.[60] 시나리오몹들은 대부분 방어력과 체력이 룬을 각인한 몬스터에 비해 후달리기 때문.[61] 대충 생각해도, 물실프 2스가 260%, 물도술 2스가 300%다.[62] 암냥이, 불닌, 풍하프, 물이프 등의 특정몹을 상대로나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애초에 사망저지몹이 거의 없기도 하고, 빛도술과 빛뱀이 방덱주력몹이 아님을 생각하면 더더욱 방덱풀이 좁아진다. 물론 암냥이 방덱이 많기에 들어갈 방덱은 많다. [63] 정확히 말하자면 '''룬작 효율이 쓰레기'''이다.[64] 이 아이들은 방무뎀이기에 '''공성률을 보장한다'''.[65] 물론 이건 태생 3성 몬스터들의 공통적인 한계이기도 하다. 당장 예시로 든 불도저의 방스텟은 615로 빛리자드보다 낮은 편이다. 코퍼의 경우는 692로 태 3성 중에서는 상당한 편.[66] 불: 피치확 50% 감소+공격자 속깎
물: 풍속성으로부터 받는 피해 반감
풍: 피해반사10%+30%확률로 공격자 도발
암: 피격시 빚맞음 발생 확률 30% 증가, 반격 확률 15%[67] 다만, 자신이 어느 정도 룬작이 받쳐준다면 치확치피 20% 정도를 포기하더라도 '''피치확-50% + 공격자 강화불가'''가 가능한 불리자드를 고르자. 기본 방스텟도 이쪽이 더 높다.[68] 주화 25개에 소환서 조각 10개를 주며, 소환에는 조각 40개가 필요하다. 길드 상점에서 파는 만능 소환서로 대체 가능하다. 고대의 주화는 각종 이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69]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40% 증가.[70] 즉, 공버프 상태에서 쓰면 힐량이 증가한다.[71] 현존하는 모든 공비례 회복기들 중 물무희 3스 신기루의 춤과 함께 '''공동 1위'''이며, 불/암조커의 2스킬 광역 폭탄 기술과 계수가 같다![72] 얼핏 보기엔 같은 해제 + 공비례힐 구성인 물/암오컬의 2스킬 소녀의 기도의 하위호환처럼 보일지 모르나 사실 전혀 그렇지 않고 일장일단이 있다. 공통적으로 대상(들)에 걸린 모든 디버프를 유형 및 갯수 상관없이 일시에 해제한 후 힐을 제공하는데, 이때 소녀의 기도는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해제+힐을 제공할 수 있지만 힐 계수가 320%로서 정화의 손길의 80% 정도라 같은 공격력이라면 힐량이 다소 낮고, 마스터시 쿨타임이 3턴으로 1턴 길어 이쪽마냥 쉴세없이 쓰기는 조금 힘들다. 이쪽은 그 반대로 힐량이 조금 더 많고 쿨이 2턴밖에 되지 않는 대신 단일 대상에게만 제공되고. 즉, 아군 전체가 골고루 피가 깎였거나 강력한 광역디버프로 인해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소녀의 기도가, 반대로 한 명의 아군이 다굴을 처맞고 있는 상황이거나 방깎 포함 각종 디버프들이 한 명에게 집중되는 상황이라면 정화의 손길이 유용하다.[73]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회복량 3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회복량 25%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5] 6성 만렙 스탯을 보면 그래도 페퀸에게 정말 중요한 능력치를 위주로 스탯이 분배되었음을 잘 알 수 있다. 기본 공격력 670은 공격형 몹들에 비할 바는 못 되나 적어도 공비례 힐러로서 그렇게까지 부족한 수치는 아니고, 기본 최대 체력 또한 10215로서 어쨌든 10000대는 턱걸이로 넘기는 수준은 된다.[76] 근데 이것도 카이로스 던전이나 시탑같은 데서나 그렇지 앤드 컨텐츠인 차원홀에선 또 얘기가 다르다. 특히 루메르같은 데서는 아무리 룬을 챙겨줘도 걸핏하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77] 평타가 3회 타격에 매우 높은 확률로 공깎을 걸기에 보스방에서 실드도 잘 까고 공깎도 잘 걸며, 하르퓨와 비교할 시 회불을 못 건다는 단점이 있지만 회복기가 2개나 되고 공비례 힐이라 공격형 위주로 구성된 파티원들에겐 하르퓨 이상으로 힐량이 많으며, 특히 쿨이 돌 때마다 생각없이 3스를 낭비하는 하르퓨와 달리 2스가 힐 ai인지라 위험에 처한 아군을 슈퍼세이브하는 능력에선 압도적이다. 속성이 빛이라 길목 어그로를 통해 딜러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장점. 사실상 회불 없는 것만 빼면 모든 면에서 불하르퓨의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이다.[78] 일반 레이드의 경우 적당히 공깎만 잘 걸어도 보스의 흡혈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 죽던과 달리 회불의 중요성이 매우 크기에 회불이 없는 점이 뼈아프고, 보스의 패턴 중 광역 버프제거가 있어 면역이 생각만큼 유용하지 않다. 뇌솔드 등 고속 레이드에서도, 3스가 쿨만 돌아왔다 하면 칼같이 쓰기에 패턴이 꼬일 일이 거의 없는 불하르퓨와는 달리 페퀸은 3스의 ai가 버프 ai로서는 나쁜 편은 아니나 간혹 쿨이 돌아와도 평타만 치는 경우도 있어 정교한 공속 및 스킬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한치의 오차조차도 용납되지 않는 뇌솔드용으로는 부적합하다.[79] 한편으로는 불뱀과 빛카우의 시너지도 무시무시한데, 불뱀의 떨어지는 덱압축을 빛카우의 미친 덱압축으로 커버하고, 불뱀에게 위협적인 적을 빛카우가 집중 견제하며, 방깎을 통해 장기전에서 불뱀의 딜량을 뻥튀기시키고, 게업으로 빛카우가 턴을 더 자주 먹게 하여 빛카우 혼자 있을 땐 한 명의 적만 집중 견제할 수 있던 것을 동시에 2명까지 바보 만들 수 있게 되는 등 불뱀, 페퀸, 빛카우 이 셋이 서로가 서로에게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주고받는 픽들이기 때문에 셋이 모두 갖춰질 시의 파괴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80] 마찬가지로 화미는 일반 마법궁사를, 암뱀로는 일반 뱀파이어를 먹여도 스작이 된다.[81] 풀스작 100%[82] 풀스작 3턴[83] 내 최대 체력의 30%+ 공격력 240%[84] 풀스작 4턴[85]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86]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15% 증가, 쿨타임 1턴 감소.[87] 불구미[88] 빛마궁 화미[89] 물론 이 시절에도 진가를 알아보고 쓰는 사람은 극소수나마 있었다. 게깎량은 큰 차이가 없고 데미지 딜링에 있어서는 불나찰이, 유틸성과 스작 용이성 등은 빛카우가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그러나 그 유틸성이 지금처럼 화력의 부재를 덮어버릴 만큼 뛰어난 것은 아니었고, 극초창기 거던 리워크 이전 시절부터 지금까지 숱한 컨텐츠 추가 및 리워크와 메타의 변화에도 5년 넘게 흔들리지 않았던 불나찰의 위상이 워낙에 굳건했던지라 굳이 잘 쓰이는 불나찰을 내버려두고 빛카우를 또 키워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론상에서나 차별화가 가능하지 실제로 쓰는 사람은 극소수에 머물렀던 것.[90] 특히 불뱀, 페퀸과 시너지가 매우 좋아 이들과 함께 보급몹 메타의 주축을 이룬다. 지지난 시즌의 평타 너프 이후로 살짝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페퀸을 다시 주류픽 자리에 올려, 빛속성 승률 1위를 찍게 만든 1등 공신.[91] 요컨대 '''빛이누와 요구하는 룬작이 정확히 동일하다.''' 사실 페퀸의 흉악함에 묻혀서 그렇지 빛카우 또한 빛이누가 점점 사장되어가게끔 만든 범인인데, 빛이누와 방깎과 버프제거라는 포지션이 겹치고, 힐과 탱이 없는 대신 사기적인 게깎과 함께 속깎과 회불을 들고 있다. 얼핏 보기엔 비슷한 듯 하면서 차별화되는 포지션 같지만, 탱 문제의 경우 생존을 위한 최소 스팩만 챙기면 되는 pve에선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고 힐 문제의 경우 빛이누를 묻어버린 주범인 페퀸과 함께 쓰면 깔끔하게 커버되는데 이 페퀸은 빛이누와 빛카우와는 전혀 다른 룬작이 요구되기에 필요한 룬이 겹치지 않는다. 즉, 룬 하나하나가 귀중한 초반에 '''같은 룬을 줬을 때 빛카우가 빛이누보다 훨씬 일을 잘 하고 덱 압축이 잘 되니''' 둘 중 하나만 키워야 할 때 빛이누를 고를 이유가 없는 것.[풀스작_50%] A B C D E F G H [92]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각성시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93]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최대 쿨타임 1턴 감소[94] 앞서 말했지만, 기본 스텟을 기준으로만 상승한다는 걸 잊지말자.[95]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4턴 감소[96] 힐이 있지만 버프처럼 쿨타임마다 사용한다. ex) 불,풍,암 하늘무희 2스킬, 물드루이드 3스킬[97] 애초에 거용죽강심과 시탑에선 쓸 일이 없고, 레이드는 불하르퓨 라는 상위 대체재가 있다.[98] 13턴이면 총턴은 26턴. 물데몬이 1마리 담구고 11턴이나 지났을 상황이다.[99] 1인 공버프를 가진 몬스터 중에 턴획득이 없는 몬스터는 없다. ex)키메라, 암살자, 챠크람, 부메랑... [100] 예를들어 불발이나 암운디처럼 낮은 체력으로 부활시킨다든지, 풍아크처럼 자기 체력이 반토막난다던지, 풍데나처럼 아군의 체력을 동일 비율로 맞춘다든지, 아니면 풍사제나 물운디처럼 그냥 몹 자체가 별로든지(...)[101] 이는 평타 계수 자체가 높은 것이라기보다는 정신나간 기본 피통에서 기인한다. 계수 자체는 다른 사제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체력의 12%인데, 빛사제의 각성 6성만렙 기본 체력이 무려 '''12675'''로 태생 5성급이기 때문(...) 이렇다보니 평타가 치명타라도 터지는 날엔 0.8빛방랑급 데미지가 나온다.[102] 이를태면 '아군을 부활시킨다'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아까운 한 턴을 소모해야만 한다는 점, 아군 사망자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부활한 아군의 사망 당시 공격게이지가 보존되지 않는다는 점 등등[103] 예를 들어, 사망자가 없더라도 사용 가능하며 부활 외의 옵션이 존재하는 경우(풍드루, 빛아누, 빛선인), 직접 한 턴을 소비할 필요 없이 패시브로 부활 또는 사망 저지시키며 사망 당시 대상의 공격게이지가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풍하프, 빛도술, 불발) 등[104] 사실 이것도 공스탯빨이고 계수 자체는 700%로 평범한지라 속버프받고 공속을 일정수준 이상 땡기고 나서부터는 2스가 3스보다 딜이 세다.[풀스작_80%] A B [105] 풀스작 시 Lv당 156, 최대 6240[106]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5% 증가[107]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108]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109]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110] 이는 달리 말하자면 속리더를 대동하지 않으면 써먹기 힘든데 정작 속리더를 확보하는 것도 일인 풍극지-물해적 공덱과는 달리 어떤 조합을 쓰더라도 최소 19%의 속리더는 보장된다는 소리이므로 풍극지 덱과 차별화되는 굉장한 장점이기도 하다.[111] 물미스틱, 물사막 등[112] 타격당 30%로 2타, 스작한다고 발동률이 올라가지도 않아 실질적으로 게깎이 한번이라도 발동이 될 확률은 1 - 2C0(0.3)^0(1-0.3)^2-0 = {1-(0.7)^2} = 0.51. 2번 모두 발동될 확률은 더 극악이며 심지어 딜도 안나온다.[113] 풀스작 2턴[114] 풀스작 4턴[115] 앞서 방덱에 세운 빛머메가 해제 옵션이 붙은 2스를 아무렇게나 쓴다고 했던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방덱에서만큼은 빛머메가 2스로 3턴에 한번 하는 일을 불하그는 매턴 한다고 볼 수 있다.[116] 예를 들자면, '''빛머메+물머메'''.[117] 쿨타임 3턴[118] 즉, 실드량이 16000이라면 $$16000 \over 800$$%=20% 데미지가 증가한다.[119] 쉴드로 인해 피해량 증가→증가한 만큼 다음 공격의 쉴드량 증가→쉴드량이 늘어서 또 딜량 증가→이하 무한반복[120] 해당 유저는 이후 '''3억'''까지 도달했다.[121] 해당 부분은 QA팀의 영상에서, '이계에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유저들이 사용하더라'며 말이 나왔다.[122] 나머지는 빛사제, 빛선인.[123] 풀스작 3턴[124] '''전투 시작시''' 적용되는 패시브이기에 단짝 친구가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물론 2스로 턴을 돌리는 건 여전히 유효하겠지만.[125] 풀스작 70%[126] 풀스작 3턴[127] 다만 암사막의 공격은 저항이 불가능하기에 의지 등이 있어야 한다.[128] 절망 한정[129] 해당 영상은 2스킬이 동일한 불 드라이어드의 영상이다.[130] 풀스작 85%[131] 풀스작 3턴[132] 풀스작 5턴[133] 또는 빛해왕이나 빛라클[134] 무적, 실드, 보호 룬 실드, 방어강화, 피치명확률 감소 등[135] 풀스작 65%[136] 풀스작 2턴[풀스작_75%] A B [200%_공속_차이_조건] [블레이드_댄서_한정] [포이즌_마스터_한정] [137] 물발과 비슷하게 최대한 스펙을 당겨주는게 좋다. 탱키하지만 딜이 없는 빛발은 그냥 3턴마다 침묵거는 토템일 뿐이다.[138] 길드전/점령전 방덱[139] 불아누, 불라클 등. 불라클은 물사막 디버프로 힐도 하고, 2스로 버프도 지울 수 있다. 불아누는 빛발에 실드로 안정성을 올려준다.[140] 다만 이 자리를 빛골렘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141] 물론 이 포지션 한정으로는 '''빛발이 넘사벽으로 좋다'''만, 암라클풍라클 유저가 흔한 것도 아니거니와 빛발 역할을 대체할 몹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다.[142] [소모_체력의_110%] [143] 사실 3스 특성상 체력 외 공업, 방업 버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물해적과의 조합이 효율적이지는 않다.[144] 이 이유 때문에 빛닭 앞에서 의지 룬은 의미가 없다.[비타격기] [145] 아레나나 던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길전만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없다. 1명이 있고 없고는 꽤 차이가 커서...[146] 불뱀의 2스킬을 고려한 패치[147] 대표적으로 물웅묘의 [용의 춤], 풍사막의 [달콤한 꿈], 불해왕의 [멸망의 창], 암라클의 [치명적 오류], 풍해왕의 [메가쓰나미], 불선인의 [수리건곤] 등[148] 사실 이것이 한번 상향을 먹은 것이다. '''이전에는 무적조차도 없었다'''.[149] 90% × 0.85% =76.5[150] 이제 불사제도 면역이 3턴이 되어 나름 차별점이 생겼다.[151] 아군 모두에게 무적과 면역을 거는 몹은 '''불사제''', '''빛해왕'''이 전부이다. 불사제는 태생4성에 3속성몹인만큼 무적1턴, 면역2턴이 전부인 만큼 불사제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몹이 된 것.[150] 태생의 스텟 차이까지 고려한다면... 빛해왕도 상향과 함께 광역해제+무적+면역인데, 이쪽의 경우 회복 버프 대신에 해제한 디버프에 비례하려 면역 턴을 증가시키기에 빛라클과 비교할 만 하다.[152] 초기에는 딱히 시간을 정하지 않고 올렸었다.[1스택_당_공격력_증가량] [1스택_당_DEF_증가량] [153] 피해계수는 반격 특유의 75%.[154] 보통 70~80대 정도. 그냥 속 없는 룬에 전설 변환연마만 발라도 70 중반은 간다.[155] 뒷체가 높으면 높을수록 방덱에서 정공덱에 변수를 창출하기 좋고, 풍선인에 안 찍히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156] 물론 스택 수가 높아졌기에 쌓기 힘들다고는 하나, 아군에게 치명타가 터질 때마다 발생하는 심판자 때문에 스택이 빨리 쌓이는 것은 여전하다.[157] 풀스작 70%[158] 풀스작 2턴[159] 풀스작 4턴 [160] Ex: 불헬레의 3스, 암피닉의 패시브 등[161] 풍아크, 빛선인, 빛아누 [162]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5% 증가[163]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 풀스작시 확률이 '''100%'''로 발동된다. 물론 서머너즈 에선 효과저항과 효과적중 이란 자체스텟이 있고 의지 등의 면역 효과 등도 있으니 참고하자.[164] 특히 쿨타임이 3턴 이내 라면 '''딜러나 디버프가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 직후 빛극지 에게 턴이 들어온다는 가정 하에 곧바로 연계해서 강력한 스킬을 다시 쓸 수 있다!'''[165]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 풀스작시 최대 쿨타임이 5턴이다. 이전 서술에는 "가혹한 명령"이 "가혹한 명령"의 쿨타임을 줄여준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풍펭귄 3스가 자신의 3스 쿨을 줄이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자체 쿨타임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쿨타임_4턴] [166] 더구나 2스와 평타는 단일기다.[167] 아마 다른 속성에 5성이 몇개인지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되는 듯하다. 다른 속성중에 5성이 하나도 없는 암 닌자, 빛 호루스, 암 아누비스는 태생 4성급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고, 빛속성과 암속성이 모두 태생 5성인 뱀파이어, 하늘 무희, 하프술사의 경우는 4성과 5성의 중간인 4.5성급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168] 즉, 첫타에 의지를 벗기지 못하면 '''추가타는 의미가 전혀 없다.'''[169] 하지만 면역이 지워지지 않더라도 수면이 걸리지 않을 뿐이지 강화효과는 지워지므로 해제 자체를 보고 쓴다면 나쁘지 않다. 거기에다가 폭주라도 한다면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170] 풀스작 100%[171] 풀스작 3턴[172] 풀스작 3턴[173] 이전에는 불유니가 가장 나빴지만 꾸준한 상향을 받았다.[174] 그도 그럴 것이 암유니콘은 PM냐텔이란 유저에 의해서 커다란 발굴이 진행 되었지만 빛유니에 대해선 거의 연구라던지 사용기라던지 등이 굉장히 빈약한 상태. 그나마 있는 사용기 또한 평가들이 나쁜게 대다수다.[175] 원래는 이 힐이 자신을 제외한 아군에게만 적용되었었는데, 막상 도발탱커 특성상 파티내에서 체력상황이 가장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본인은 힐을 받을 수 없었던 문제있는 옵션이었다. 때문에 18년도 1월 패치로 상향을 통해 현재의 성능으로 변경된 것.[176] 2차각성 빛마샬(20%)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신수승류 각성 평타와 불, 빛팔라 각성 평타와 함께 암아누(10% ×2) 다음가는 공동 2위였다. 다만 앞서 언급한 몹들이 딜탱 포지션인지라 치확 및 치피를 많이 챙기게 되는 반면, 빛팔라는 어그로관리 및 아군 보호가 메인인 하드탱커이지 공격기는 평타뿐이고 자체 방깎이나 치확 추가보정 같은 것도 없어 딜탱으로는 잘 쓰이지 않다 보니 큰 데미지를 기대하긴 힘들다.[177] 과거엔 이 힐이 반격시에도 적용되었기에 반격룬을 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어느 순간 반격 및 협공에는 발동되지 않게끔 너프되었다. 먼 옛날 전성기 시절 빛베어 패시브가 너프된 것과 비슷하나 문제는 빛팔라의 평타힐 자체는 어디까지나 깨알같을 뿐 밸런스를 직접 해칠 만큼 사기적인 옵션은 아니었기에 너프할 건덕지가 없었고, 그 시절 빛팔라의 성능이 op이긴 했지만 이 사기적인 성능은 광역도발+셀프 턴획득으로 무장한 3스와 폭주의 사기적인 시너지 때문이었기에 밸런스 조절을 목적으로 평타를 너프했다면 마찬가지의 이유로 턱없이 부족한 너프였던 것. 이 너프로 빛팔라의 사기성이 한풀 꺾이는 것도 아니고 룬작의 다양성만 줄어들었을 뿐이며, 안그래도 컴투스는 이전부터 이런 식으로 평타나 패시브가 반격룬과 시너지가 나지 않게끔 변경하는 발패치를 많이 해왔기에 얼마나 패치하기 귀찮길래 매번 똑같은 식으로 때워먹는 거냐, 애꿎은 반격룬만 쓰레기 만들고 있냐는 등 여론이 극히 좋지 않았다.[178] 게다가 빛팔라는 후술할 3스의 자체 턴획득 덕분에 안그래도 짧은 쿨이 더더욱 빨리 돌아온다![179] 자신에게 무적을 걸고 폭주가 터지는 순간 무적이 풀려버린다(...) 그나마 서포터인 풍팔라는 자신보다 아군에게 2스를 쓸 상황이 더 많아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나, 각각 위협과 도발로 메인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불/빛팔라는 특성상 자신에게 2스를 써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하다.[180] 이는 물/암그림 2스나 물해적 3스와 같이 타격이 없는 비타격 즉발 광역 디버프 판정이라 상성을 무시하고 걸리지만 절대저항에 취약하다.[181] 도발은 상대의 어그로를 끌고 평타만 때릴 수 있게끔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지만 행동 자체를 완전히 봉쇄하는 건 아니기에 상대방의 평타(+패시브)에 붙은 옵션을 무시할 수 없고, 그렇다 보니 분명 cc기가 맞음에도 불구하고 행동불능 취급을 받지 않아 도발 중에도 대상의 스킬 쿨타임은 정상적으로 흘러가며, 암이프나 물머메의 패시브를 무시하지 못해 적 암이프가 턴을 먹는 순간 그냥 풀려버린다(...) 이러한 여러 한계점들 때문에 당시엔 도발이 그다지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 시절엔 도발러들의 하드카운터인 암이프의 인식이 좋았던 시점이기까지 했으니...[182] 실제로 간만에 추가되는 신규 조합몹이라 출시 직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몹이었지만, 패치 안내와 함께 스킬셋이 사전공개되자 그 기대의 대부분이 우려로 바뀌며 많은 사람들이 조합을 꺼렸을 정도.[183] 요즘은 건너뛰기도 한다.[184] 10% 회복은 사라졌다지만, 30%의 기절이 남아 있다.[185] 시탑용이라면, 45%로 충분하다. 다만 PVP에서도 쓸 생각이라면 최대한 챙겨주자.[186] 풀스작 3턴[각성_기준_공격속도_증가량] [187] 풀스작 4턴[188] 풀스작 4턴[189] 사망시 30% '''부활'''+광역빽뎀[190] 사망시 100%체력으로 '''부활'''[191] 다른 아군 사망시 30%체력+공업으로 '''부활'''[192] 사망 후 12턴이 지나면 '''부활'''[193] 치명타 공격에 '''불사'''[194] 한턴에 한번, '''죽음에 이르는 피해 무효화'''+공게증50%[195]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1턴간 '''버티기''' 발동[196] 다른 아군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해당 피해 무효'''+턴획득[197] 다른 아군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을 경우 '''죽음을 무효'''로 하고 내 최대 체력의 30% 전달[198]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사망 저지''' + 체력이 30% 이상인 다른 아군들로부터 10% 체력 흡수[199] 피격 피해 20% 초과시 20%로 감소[200] 받는 피해량+회복량 반감[201] 치명타 피격시 피해반감+약화효과 전부 제거[202] 피격시 50% 반격+빋는 피해 30% 초과시 30%로 제한[203] 다른 아군이 받는 피해량 20% 감소[204] 다른 아군이 받는 피해량 15% 감소 + 자신 피치명확률 50% 감소[205] 생존한 아군이 많을수록 받는 피해 감소, 죽은 아군이 많을수록 가하는 피해 증가[206] 매 공격시 25% 확률로 강화효과 제거, 매 피격시 25% 확률로 피해 무시[207] 라이더(패시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야수에서 내려 전투를 진행[208] 매턴 체력 상황이 제일 나쁜 아군 25% 회복+아군 피격시 빚맞음 발생 확률 20% 증가[209] 피격시 빚맞음 발생 확률 30% 증가+빚맞음으로 피격시 1턴 무적, 치피 50% 증가[210] 모든 디버프 면역+다른아군 피격시 30% 확률로 빚맞음 발생[211] 불극지의 2스킬과 동일한 계수이다.[풀스작_5턴] [스트라이커_한정] [212] 즉, 속리더+광역방깎러+해제러+빛류(빛스트)의 조합이 가능하다![슬레이어_한정] [45.5%] A B [26%] A B
물: 풍속성으로부터 받는 피해 반감
풍: 피해반사10%+30%확률로 공격자 도발
암: 피격시 빚맞음 발생 확률 30% 증가, 반격 확률 15%[67] 다만, 자신이 어느 정도 룬작이 받쳐준다면 치확치피 20% 정도를 포기하더라도 '''피치확-50% + 공격자 강화불가'''가 가능한 불리자드를 고르자. 기본 방스텟도 이쪽이 더 높다.[68] 주화 25개에 소환서 조각 10개를 주며, 소환에는 조각 40개가 필요하다. 길드 상점에서 파는 만능 소환서로 대체 가능하다. 고대의 주화는 각종 이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69]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40% 증가.[70] 즉, 공버프 상태에서 쓰면 힐량이 증가한다.[71] 현존하는 모든 공비례 회복기들 중 물무희 3스 신기루의 춤과 함께 '''공동 1위'''이며, 불/암조커의 2스킬 광역 폭탄 기술과 계수가 같다![72] 얼핏 보기엔 같은 해제 + 공비례힐 구성인 물/암오컬의 2스킬 소녀의 기도의 하위호환처럼 보일지 모르나 사실 전혀 그렇지 않고 일장일단이 있다. 공통적으로 대상(들)에 걸린 모든 디버프를 유형 및 갯수 상관없이 일시에 해제한 후 힐을 제공하는데, 이때 소녀의 기도는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해제+힐을 제공할 수 있지만 힐 계수가 320%로서 정화의 손길의 80% 정도라 같은 공격력이라면 힐량이 다소 낮고, 마스터시 쿨타임이 3턴으로 1턴 길어 이쪽마냥 쉴세없이 쓰기는 조금 힘들다. 이쪽은 그 반대로 힐량이 조금 더 많고 쿨이 2턴밖에 되지 않는 대신 단일 대상에게만 제공되고. 즉, 아군 전체가 골고루 피가 깎였거나 강력한 광역디버프로 인해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소녀의 기도가, 반대로 한 명의 아군이 다굴을 처맞고 있는 상황이거나 방깎 포함 각종 디버프들이 한 명에게 집중되는 상황이라면 정화의 손길이 유용하다.[73]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회복량 3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회복량 25%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5] 6성 만렙 스탯을 보면 그래도 페퀸에게 정말 중요한 능력치를 위주로 스탯이 분배되었음을 잘 알 수 있다. 기본 공격력 670은 공격형 몹들에 비할 바는 못 되나 적어도 공비례 힐러로서 그렇게까지 부족한 수치는 아니고, 기본 최대 체력 또한 10215로서 어쨌든 10000대는 턱걸이로 넘기는 수준은 된다.[76] 근데 이것도 카이로스 던전이나 시탑같은 데서나 그렇지 앤드 컨텐츠인 차원홀에선 또 얘기가 다르다. 특히 루메르같은 데서는 아무리 룬을 챙겨줘도 걸핏하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77] 평타가 3회 타격에 매우 높은 확률로 공깎을 걸기에 보스방에서 실드도 잘 까고 공깎도 잘 걸며, 하르퓨와 비교할 시 회불을 못 건다는 단점이 있지만 회복기가 2개나 되고 공비례 힐이라 공격형 위주로 구성된 파티원들에겐 하르퓨 이상으로 힐량이 많으며, 특히 쿨이 돌 때마다 생각없이 3스를 낭비하는 하르퓨와 달리 2스가 힐 ai인지라 위험에 처한 아군을 슈퍼세이브하는 능력에선 압도적이다. 속성이 빛이라 길목 어그로를 통해 딜러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장점. 사실상 회불 없는 것만 빼면 모든 면에서 불하르퓨의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이다.[78] 일반 레이드의 경우 적당히 공깎만 잘 걸어도 보스의 흡혈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 죽던과 달리 회불의 중요성이 매우 크기에 회불이 없는 점이 뼈아프고, 보스의 패턴 중 광역 버프제거가 있어 면역이 생각만큼 유용하지 않다. 뇌솔드 등 고속 레이드에서도, 3스가 쿨만 돌아왔다 하면 칼같이 쓰기에 패턴이 꼬일 일이 거의 없는 불하르퓨와는 달리 페퀸은 3스의 ai가 버프 ai로서는 나쁜 편은 아니나 간혹 쿨이 돌아와도 평타만 치는 경우도 있어 정교한 공속 및 스킬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한치의 오차조차도 용납되지 않는 뇌솔드용으로는 부적합하다.[79] 한편으로는 불뱀과 빛카우의 시너지도 무시무시한데, 불뱀의 떨어지는 덱압축을 빛카우의 미친 덱압축으로 커버하고, 불뱀에게 위협적인 적을 빛카우가 집중 견제하며, 방깎을 통해 장기전에서 불뱀의 딜량을 뻥튀기시키고, 게업으로 빛카우가 턴을 더 자주 먹게 하여 빛카우 혼자 있을 땐 한 명의 적만 집중 견제할 수 있던 것을 동시에 2명까지 바보 만들 수 있게 되는 등 불뱀, 페퀸, 빛카우 이 셋이 서로가 서로에게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주고받는 픽들이기 때문에 셋이 모두 갖춰질 시의 파괴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80] 마찬가지로 화미는 일반 마법궁사를, 암뱀로는 일반 뱀파이어를 먹여도 스작이 된다.[81] 풀스작 100%[82] 풀스작 3턴[83] 내 최대 체력의 30%+ 공격력 240%[84] 풀스작 4턴[85]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86]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15% 증가, 쿨타임 1턴 감소.[87] 불구미[88] 빛마궁 화미[89] 물론 이 시절에도 진가를 알아보고 쓰는 사람은 극소수나마 있었다. 게깎량은 큰 차이가 없고 데미지 딜링에 있어서는 불나찰이, 유틸성과 스작 용이성 등은 빛카우가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그러나 그 유틸성이 지금처럼 화력의 부재를 덮어버릴 만큼 뛰어난 것은 아니었고, 극초창기 거던 리워크 이전 시절부터 지금까지 숱한 컨텐츠 추가 및 리워크와 메타의 변화에도 5년 넘게 흔들리지 않았던 불나찰의 위상이 워낙에 굳건했던지라 굳이 잘 쓰이는 불나찰을 내버려두고 빛카우를 또 키워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론상에서나 차별화가 가능하지 실제로 쓰는 사람은 극소수에 머물렀던 것.[90] 특히 불뱀, 페퀸과 시너지가 매우 좋아 이들과 함께 보급몹 메타의 주축을 이룬다. 지지난 시즌의 평타 너프 이후로 살짝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페퀸을 다시 주류픽 자리에 올려, 빛속성 승률 1위를 찍게 만든 1등 공신.[91] 요컨대 '''빛이누와 요구하는 룬작이 정확히 동일하다.''' 사실 페퀸의 흉악함에 묻혀서 그렇지 빛카우 또한 빛이누가 점점 사장되어가게끔 만든 범인인데, 빛이누와 방깎과 버프제거라는 포지션이 겹치고, 힐과 탱이 없는 대신 사기적인 게깎과 함께 속깎과 회불을 들고 있다. 얼핏 보기엔 비슷한 듯 하면서 차별화되는 포지션 같지만, 탱 문제의 경우 생존을 위한 최소 스팩만 챙기면 되는 pve에선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고 힐 문제의 경우 빛이누를 묻어버린 주범인 페퀸과 함께 쓰면 깔끔하게 커버되는데 이 페퀸은 빛이누와 빛카우와는 전혀 다른 룬작이 요구되기에 필요한 룬이 겹치지 않는다. 즉, 룬 하나하나가 귀중한 초반에 '''같은 룬을 줬을 때 빛카우가 빛이누보다 훨씬 일을 잘 하고 덱 압축이 잘 되니''' 둘 중 하나만 키워야 할 때 빛이누를 고를 이유가 없는 것.[풀스작_50%] A B C D E F G H [92]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각성시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93]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최대 쿨타임 1턴 감소[94] 앞서 말했지만, 기본 스텟을 기준으로만 상승한다는 걸 잊지말자.[95]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4턴 감소[96] 힐이 있지만 버프처럼 쿨타임마다 사용한다. ex) 불,풍,암 하늘무희 2스킬, 물드루이드 3스킬[97] 애초에 거용죽강심과 시탑에선 쓸 일이 없고, 레이드는 불하르퓨 라는 상위 대체재가 있다.[98] 13턴이면 총턴은 26턴. 물데몬이 1마리 담구고 11턴이나 지났을 상황이다.[99] 1인 공버프를 가진 몬스터 중에 턴획득이 없는 몬스터는 없다. ex)키메라, 암살자, 챠크람, 부메랑... [100] 예를들어 불발이나 암운디처럼 낮은 체력으로 부활시킨다든지, 풍아크처럼 자기 체력이 반토막난다던지, 풍데나처럼 아군의 체력을 동일 비율로 맞춘다든지, 아니면 풍사제나 물운디처럼 그냥 몹 자체가 별로든지(...)[101] 이는 평타 계수 자체가 높은 것이라기보다는 정신나간 기본 피통에서 기인한다. 계수 자체는 다른 사제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체력의 12%인데, 빛사제의 각성 6성만렙 기본 체력이 무려 '''12675'''로 태생 5성급이기 때문(...) 이렇다보니 평타가 치명타라도 터지는 날엔 0.8빛방랑급 데미지가 나온다.[102] 이를태면 '아군을 부활시킨다'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아까운 한 턴을 소모해야만 한다는 점, 아군 사망자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부활한 아군의 사망 당시 공격게이지가 보존되지 않는다는 점 등등[103] 예를 들어, 사망자가 없더라도 사용 가능하며 부활 외의 옵션이 존재하는 경우(풍드루, 빛아누, 빛선인), 직접 한 턴을 소비할 필요 없이 패시브로 부활 또는 사망 저지시키며 사망 당시 대상의 공격게이지가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풍하프, 빛도술, 불발) 등[104] 사실 이것도 공스탯빨이고 계수 자체는 700%로 평범한지라 속버프받고 공속을 일정수준 이상 땡기고 나서부터는 2스가 3스보다 딜이 세다.[풀스작_80%] A B [105] 풀스작 시 Lv당 156, 최대 6240[106]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5% 증가[107]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108]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109]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110] 이는 달리 말하자면 속리더를 대동하지 않으면 써먹기 힘든데 정작 속리더를 확보하는 것도 일인 풍극지-물해적 공덱과는 달리 어떤 조합을 쓰더라도 최소 19%의 속리더는 보장된다는 소리이므로 풍극지 덱과 차별화되는 굉장한 장점이기도 하다.[111] 물미스틱, 물사막 등[112] 타격당 30%로 2타, 스작한다고 발동률이 올라가지도 않아 실질적으로 게깎이 한번이라도 발동이 될 확률은 1 - 2C0(0.3)^0(1-0.3)^2-0 = {1-(0.7)^2} = 0.51. 2번 모두 발동될 확률은 더 극악이며 심지어 딜도 안나온다.[113] 풀스작 2턴[114] 풀스작 4턴[115] 앞서 방덱에 세운 빛머메가 해제 옵션이 붙은 2스를 아무렇게나 쓴다고 했던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방덱에서만큼은 빛머메가 2스로 3턴에 한번 하는 일을 불하그는 매턴 한다고 볼 수 있다.[116] 예를 들자면, '''빛머메+물머메'''.[117] 쿨타임 3턴[118] 즉, 실드량이 16000이라면 $$16000 \over 800$$%=20% 데미지가 증가한다.[119] 쉴드로 인해 피해량 증가→증가한 만큼 다음 공격의 쉴드량 증가→쉴드량이 늘어서 또 딜량 증가→이하 무한반복[120] 해당 유저는 이후 '''3억'''까지 도달했다.[121] 해당 부분은 QA팀의 영상에서, '이계에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유저들이 사용하더라'며 말이 나왔다.[122] 나머지는 빛사제, 빛선인.[123] 풀스작 3턴[124] '''전투 시작시''' 적용되는 패시브이기에 단짝 친구가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물론 2스로 턴을 돌리는 건 여전히 유효하겠지만.[125] 풀스작 70%[126] 풀스작 3턴[127] 다만 암사막의 공격은 저항이 불가능하기에 의지 등이 있어야 한다.[128] 절망 한정[129] 해당 영상은 2스킬이 동일한 불 드라이어드의 영상이다.[130] 풀스작 85%[131] 풀스작 3턴[132] 풀스작 5턴[133] 또는 빛해왕이나 빛라클[134] 무적, 실드, 보호 룬 실드, 방어강화, 피치명확률 감소 등[135] 풀스작 65%[136] 풀스작 2턴[풀스작_75%] A B [200%_공속_차이_조건] [블레이드_댄서_한정] [포이즌_마스터_한정] [137] 물발과 비슷하게 최대한 스펙을 당겨주는게 좋다. 탱키하지만 딜이 없는 빛발은 그냥 3턴마다 침묵거는 토템일 뿐이다.[138] 길드전/점령전 방덱[139] 불아누, 불라클 등. 불라클은 물사막 디버프로 힐도 하고, 2스로 버프도 지울 수 있다. 불아누는 빛발에 실드로 안정성을 올려준다.[140] 다만 이 자리를 빛골렘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141] 물론 이 포지션 한정으로는 '''빛발이 넘사벽으로 좋다'''만, 암라클풍라클 유저가 흔한 것도 아니거니와 빛발 역할을 대체할 몹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다.[142] [소모_체력의_110%] [143] 사실 3스 특성상 체력 외 공업, 방업 버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물해적과의 조합이 효율적이지는 않다.[144] 이 이유 때문에 빛닭 앞에서 의지 룬은 의미가 없다.[비타격기] [145] 아레나나 던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길전만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없다. 1명이 있고 없고는 꽤 차이가 커서...[146] 불뱀의 2스킬을 고려한 패치[147] 대표적으로 물웅묘의 [용의 춤], 풍사막의 [달콤한 꿈], 불해왕의 [멸망의 창], 암라클의 [치명적 오류], 풍해왕의 [메가쓰나미], 불선인의 [수리건곤] 등[148] 사실 이것이 한번 상향을 먹은 것이다. '''이전에는 무적조차도 없었다'''.[149] 90% × 0.85% =76.5[150] 이제 불사제도 면역이 3턴이 되어 나름 차별점이 생겼다.[151] 아군 모두에게 무적과 면역을 거는 몹은 '''불사제''', '''빛해왕'''이 전부이다. 불사제는 태생4성에 3속성몹인만큼 무적1턴, 면역2턴이 전부인 만큼 불사제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몹이 된 것.[150] 태생의 스텟 차이까지 고려한다면... 빛해왕도 상향과 함께 광역해제+무적+면역인데, 이쪽의 경우 회복 버프 대신에 해제한 디버프에 비례하려 면역 턴을 증가시키기에 빛라클과 비교할 만 하다.[152] 초기에는 딱히 시간을 정하지 않고 올렸었다.[1스택_당_공격력_증가량] [1스택_당_DEF_증가량] [153] 피해계수는 반격 특유의 75%.[154] 보통 70~80대 정도. 그냥 속 없는 룬에 전설 변환연마만 발라도 70 중반은 간다.[155] 뒷체가 높으면 높을수록 방덱에서 정공덱에 변수를 창출하기 좋고, 풍선인에 안 찍히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156] 물론 스택 수가 높아졌기에 쌓기 힘들다고는 하나, 아군에게 치명타가 터질 때마다 발생하는 심판자 때문에 스택이 빨리 쌓이는 것은 여전하다.[157] 풀스작 70%[158] 풀스작 2턴[159] 풀스작 4턴 [160] Ex: 불헬레의 3스, 암피닉의 패시브 등[161] 풍아크, 빛선인, 빛아누 [162]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5% 증가[163]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 풀스작시 확률이 '''100%'''로 발동된다. 물론 서머너즈 에선 효과저항과 효과적중 이란 자체스텟이 있고 의지 등의 면역 효과 등도 있으니 참고하자.[164] 특히 쿨타임이 3턴 이내 라면 '''딜러나 디버프가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 직후 빛극지 에게 턴이 들어온다는 가정 하에 곧바로 연계해서 강력한 스킬을 다시 쓸 수 있다!'''[165]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 풀스작시 최대 쿨타임이 5턴이다. 이전 서술에는 "가혹한 명령"이 "가혹한 명령"의 쿨타임을 줄여준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풍펭귄 3스가 자신의 3스 쿨을 줄이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자체 쿨타임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쿨타임_4턴] [166] 더구나 2스와 평타는 단일기다.[167] 아마 다른 속성에 5성이 몇개인지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되는 듯하다. 다른 속성중에 5성이 하나도 없는 암 닌자, 빛 호루스, 암 아누비스는 태생 4성급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고, 빛속성과 암속성이 모두 태생 5성인 뱀파이어, 하늘 무희, 하프술사의 경우는 4성과 5성의 중간인 4.5성급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168] 즉, 첫타에 의지를 벗기지 못하면 '''추가타는 의미가 전혀 없다.'''[169] 하지만 면역이 지워지지 않더라도 수면이 걸리지 않을 뿐이지 강화효과는 지워지므로 해제 자체를 보고 쓴다면 나쁘지 않다. 거기에다가 폭주라도 한다면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170] 풀스작 100%[171] 풀스작 3턴[172] 풀스작 3턴[173] 이전에는 불유니가 가장 나빴지만 꾸준한 상향을 받았다.[174] 그도 그럴 것이 암유니콘은 PM냐텔이란 유저에 의해서 커다란 발굴이 진행 되었지만 빛유니에 대해선 거의 연구라던지 사용기라던지 등이 굉장히 빈약한 상태. 그나마 있는 사용기 또한 평가들이 나쁜게 대다수다.[175] 원래는 이 힐이 자신을 제외한 아군에게만 적용되었었는데, 막상 도발탱커 특성상 파티내에서 체력상황이 가장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본인은 힐을 받을 수 없었던 문제있는 옵션이었다. 때문에 18년도 1월 패치로 상향을 통해 현재의 성능으로 변경된 것.[176] 2차각성 빛마샬(20%)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신수승류 각성 평타와 불, 빛팔라 각성 평타와 함께 암아누(10% ×2) 다음가는 공동 2위였다. 다만 앞서 언급한 몹들이 딜탱 포지션인지라 치확 및 치피를 많이 챙기게 되는 반면, 빛팔라는 어그로관리 및 아군 보호가 메인인 하드탱커이지 공격기는 평타뿐이고 자체 방깎이나 치확 추가보정 같은 것도 없어 딜탱으로는 잘 쓰이지 않다 보니 큰 데미지를 기대하긴 힘들다.[177] 과거엔 이 힐이 반격시에도 적용되었기에 반격룬을 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어느 순간 반격 및 협공에는 발동되지 않게끔 너프되었다. 먼 옛날 전성기 시절 빛베어 패시브가 너프된 것과 비슷하나 문제는 빛팔라의 평타힐 자체는 어디까지나 깨알같을 뿐 밸런스를 직접 해칠 만큼 사기적인 옵션은 아니었기에 너프할 건덕지가 없었고, 그 시절 빛팔라의 성능이 op이긴 했지만 이 사기적인 성능은 광역도발+셀프 턴획득으로 무장한 3스와 폭주의 사기적인 시너지 때문이었기에 밸런스 조절을 목적으로 평타를 너프했다면 마찬가지의 이유로 턱없이 부족한 너프였던 것. 이 너프로 빛팔라의 사기성이 한풀 꺾이는 것도 아니고 룬작의 다양성만 줄어들었을 뿐이며, 안그래도 컴투스는 이전부터 이런 식으로 평타나 패시브가 반격룬과 시너지가 나지 않게끔 변경하는 발패치를 많이 해왔기에 얼마나 패치하기 귀찮길래 매번 똑같은 식으로 때워먹는 거냐, 애꿎은 반격룬만 쓰레기 만들고 있냐는 등 여론이 극히 좋지 않았다.[178] 게다가 빛팔라는 후술할 3스의 자체 턴획득 덕분에 안그래도 짧은 쿨이 더더욱 빨리 돌아온다![179] 자신에게 무적을 걸고 폭주가 터지는 순간 무적이 풀려버린다(...) 그나마 서포터인 풍팔라는 자신보다 아군에게 2스를 쓸 상황이 더 많아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나, 각각 위협과 도발로 메인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불/빛팔라는 특성상 자신에게 2스를 써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하다.[180] 이는 물/암그림 2스나 물해적 3스와 같이 타격이 없는 비타격 즉발 광역 디버프 판정이라 상성을 무시하고 걸리지만 절대저항에 취약하다.[181] 도발은 상대의 어그로를 끌고 평타만 때릴 수 있게끔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지만 행동 자체를 완전히 봉쇄하는 건 아니기에 상대방의 평타(+패시브)에 붙은 옵션을 무시할 수 없고, 그렇다 보니 분명 cc기가 맞음에도 불구하고 행동불능 취급을 받지 않아 도발 중에도 대상의 스킬 쿨타임은 정상적으로 흘러가며, 암이프나 물머메의 패시브를 무시하지 못해 적 암이프가 턴을 먹는 순간 그냥 풀려버린다(...) 이러한 여러 한계점들 때문에 당시엔 도발이 그다지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 시절엔 도발러들의 하드카운터인 암이프의 인식이 좋았던 시점이기까지 했으니...[182] 실제로 간만에 추가되는 신규 조합몹이라 출시 직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몹이었지만, 패치 안내와 함께 스킬셋이 사전공개되자 그 기대의 대부분이 우려로 바뀌며 많은 사람들이 조합을 꺼렸을 정도.[183] 요즘은 건너뛰기도 한다.[184] 10% 회복은 사라졌다지만, 30%의 기절이 남아 있다.[185] 시탑용이라면, 45%로 충분하다. 다만 PVP에서도 쓸 생각이라면 최대한 챙겨주자.[186] 풀스작 3턴[각성_기준_공격속도_증가량] [187] 풀스작 4턴[188] 풀스작 4턴[189] 사망시 30% '''부활'''+광역빽뎀[190] 사망시 100%체력으로 '''부활'''[191] 다른 아군 사망시 30%체력+공업으로 '''부활'''[192] 사망 후 12턴이 지나면 '''부활'''[193] 치명타 공격에 '''불사'''[194] 한턴에 한번, '''죽음에 이르는 피해 무효화'''+공게증50%[195]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1턴간 '''버티기''' 발동[196] 다른 아군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해당 피해 무효'''+턴획득[197] 다른 아군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을 경우 '''죽음을 무효'''로 하고 내 최대 체력의 30% 전달[198]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사망 저지''' + 체력이 30% 이상인 다른 아군들로부터 10% 체력 흡수[199] 피격 피해 20% 초과시 20%로 감소[200] 받는 피해량+회복량 반감[201] 치명타 피격시 피해반감+약화효과 전부 제거[202] 피격시 50% 반격+빋는 피해 30% 초과시 30%로 제한[203] 다른 아군이 받는 피해량 20% 감소[204] 다른 아군이 받는 피해량 15% 감소 + 자신 피치명확률 50% 감소[205] 생존한 아군이 많을수록 받는 피해 감소, 죽은 아군이 많을수록 가하는 피해 증가[206] 매 공격시 25% 확률로 강화효과 제거, 매 피격시 25% 확률로 피해 무시[207] 라이더(패시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야수에서 내려 전투를 진행[208] 매턴 체력 상황이 제일 나쁜 아군 25% 회복+아군 피격시 빚맞음 발생 확률 20% 증가[209] 피격시 빚맞음 발생 확률 30% 증가+빚맞음으로 피격시 1턴 무적, 치피 50% 증가[210] 모든 디버프 면역+다른아군 피격시 30% 확률로 빚맞음 발생[211] 불극지의 2스킬과 동일한 계수이다.[풀스작_5턴] [스트라이커_한정] [212] 즉, 속리더+광역방깎러+해제러+빛류(빛스트)의 조합이 가능하다![슬레이어_한정] [45.5%] A B [26%] A B